대관령 양떼목장 갑니다. 정보
대관령 양떼목장 갑니다.
본문
날씨도 좋고, 하늘도 푸르르고...
대관령 양떼목장 잘 놀다가 오겠슴돠. 흐하하하하하
그러고보니 만날 놀러만 다니는것같네요.
젊어서 놀아야... 늙어서 고생을.. (?)
가격이 그닥 부담이 안되서 참 좋네요. 기름값만 빼면...ㅜㅜ
정모 가보고싶은데 또 놀러가네여... -_-;;
추천
0
0
댓글 19개
저도 다녀왔는데 괜찬더군요.. 나름

오늘 늦어서 내일갑니다. ㅠ.ㅠ

못가봤는데..
부럽습니다..넘 멀어서 엄두도 안나네요 ㅜ.ㅜ
부럽습니다..넘 멀어서 엄두도 안나네요 ㅜ.ㅜ

어우 서울에서 3시간걸렸네요 지금 방인데..흑흑

양이 생각보다 더러워서 깜놀 ㅡ_ㅡ

헉 내일 놀라겠네요 ㅠㅠㅠㅠ

다녀 오세여

넵

치마입고 높은 구두 싣고 가면 안습이죠
그런 여자 본적이 있는데 나중에 다리고 오다리 되고 여자 참 안습인 기억이 나네요
그런 여자 본적이 있는데 나중에 다리고 오다리 되고 여자 참 안습인 기억이 나네요

다행히도 운동화 둘다 신었습니다.

에효...저도 오늘은 좀 답답한 생각이 들어서 어디 탁! 트인 곳 가서 캔맥주나 한잔 먹었으면 합니다.

와서 맥주 지대로 빨고있습니다. ㅋㅋㅋㅋ

흠 그쪽 모텔 이 그리 좋다던데

좋을 모텔이나 있나요... 근처에 하나도 안보여서 강릉 시내까지 와서 방잡았네요

건초 이천원짜리를 두당 하나씩 사야 들어 갈 수가 있는데 이게 입장료냐고 하니 입장료는 아니랍니다.
그럼 건초 안 사도 되냐고 하니 건초 안 사면 양 먹이주기 체험을 할 수 없어서 입장 할 수 없다던 아줌니 말씀이 계속 귓가에 아른아른...
그럼 건초 안 사도 되냐고 하니 건초 안 사면 양 먹이주기 체험을 할 수 없어서 입장 할 수 없다던 아줌니 말씀이 계속 귓가에 아른아른...

입장료... 4천원 정도 건초 4천원정도... 뭔놈의 양 보는게 그리 비싼지...
양 냄새가 좀 나지만 풍경은 멋져요

네 대관령 기대하고있어욬ㅋㅋ

어우, 멋진 풍광 담아오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