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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햇던 일들 잇으시지요?
 
저는 그누에서 황당했던 일 하나 소개 합니다.
 
엑티브하게 그누에서 활동 하시던 스킨 게시판에 인기가 많던 분중에 한분..
얼마전 득남 하신 분..대충 누구이신지 아시겠지요?
 
...
 
스킨이 맘에 들어서 전화 통화를 하려고 전화 번호를 쪽지로 물어 봤지요.
 
전화번호를 핸드폰에 입력을 하는데 잇는 번호라고 나오는거에요.
 
실명이 나오면서,,,,잉?
 
뭔일이래???
 
 
기억을 더듬어 보니 사회 후배중에 대한민국에서 프로필 사진의 쌍벽을 이루는
압구정에 있는 M 스튜디오,,그리고 김익수 스튜디오가 있는데
그중에 한분의 친구가 홈페이지를 만들어줘서,,전화번호를 소개 받었는데
그누에서 또 만날줄이야..
대명을 쓰니 누가 누군줄 어케 알겠습니까?
 
반갑기도 하지만 항상 조신하자고 다시한번 다짐 했습니다.
세상은 넓은듯 좁습니다.인연이든 악연이든 항상 내 가까이 있음을..
 
아마도 그누에서 그런 만남이 또 잇을듯해서,,,얌전하게,,그리고 조신하게
있을렵니다..
 
발 넓은 넘 도둑질 못한다고 "나 착해요~이쁜척 하고 잇을께요~"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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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 조신

일반적으로 특정 OO에서는 쉽게 사용하시는 표현이 아닌데...
정체성이 쬐끔...
저 역시도 거기에 발 맞춰...

답을 다 알려주시고... 말 끝을 흐리셨네요^^;
늦은 득남에 얼마나 깨가 쏟아질까요?

한번 집으로 쳐들어가볼까 생각중입니다.돌때는 초대 하시겠지요~ㅎ

"금값아 내년에는 좀 내려다오,,,"
흐미.....더 비싸지진 않겠지요?
아마 곧 로또 당첨되서 미국으로 이민 안가시나?

..택배로 보내라믄 골치 아픈뎅,,


아닙니다,,내가 로또 당첨되면 되겠습니다.
66년(?!)만에 돌아온다던 핼리혜성이
내일 돌아온답니다.
(핼리혜성은 90년대 초반에 다녀갔었다지요.)
[http://mfiles.naver.net/6cbb598097cda0163f59/data13/2006/3/18/148/Leessang-eyhy1004.wma]

리쌍 - 내가 웃는게 아니야

(개리)
날 사랑한다는 말 천 번을 넘게 내 맘 구석구석 빼곡히 써놓고
이제 와 나를 망부석 여인처럼 남겨둔 채 방 한구석 먼지처럼
나를 밀어둔 채 헤이지자 말하는 너의 뺨을 나도 모르게 때리고
내 발목을 잡는 땅을 억지로 뿌리치며 한참을 걸으며 다짐 했어
다신 내 곁에 널 두지 않겠다고 여태 너를 지키기 위해 했던
나의 노력 그 모든 걸 다 오려 저 달리는 차들 속으로 던지고
눈물 섞인 웃음을 짓고, 어떻게든 너보단 잘 살 거라는 믿음
저 짙은 어둠속에 새기며..

(길)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또 내가 걷는게 걷는게 아니야
너의 기억 그 속에서 난 눈물 흘려 너를 기다릴 뿐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또 내가 걷는 게 걷는게 아니야
너의 기억 그 속에서 난 눈물 흘려 너를 기다릴 뿐

(개리)
몇 일이나 지났을까? 늦가을 쓸쓸한 거리처럼 물가의 홀로 앉은
낚시꾼처럼 외로움과 기다림에 지친 난 끝없는 줄담배에 기침을 하며
미친듯이 추억속으로 빨려들어가 애교 섞인 목소리에 꺾인
나뭇가지처럼 쓰러져 그녀의 품에 안기고 달콤한 꿈에 부풀어
영원히 나를 붙들어 매라며 농담을 하고 어디를 가도 누구를 만나도
언제나 둘이기에 즐거운 분위기에 우리는 항상 행복해...했었지.
그랬었지. 하지만 이젠 그녀는 내 곁에 없지
난 또 외로움에 밤길을 걷지.

(알리)
**그대 떠나보낸 내 가슴에
눈물이 차올라 날 흔들며 아프게 해
그대 떠나보낸 내 두눈에
어둠이 다가와 또 난.. 오~~

(길)
***너를 잊을래 난 너를 잊을래
아무리 외쳐봐도 그게 안돼
너를 아껴주지 못해 또 후회하네
네가 웃던 기억속에 또 미쳐가네

(길,개리)
너 없는 아픔에 모든건 눈물을 흘리며 코를 푸네
남자답게 웃고 싶지만.. 매 순간 멍해지는 습관 고쳐지질 않고
남자답게 웃고 싶지만.. 남자답게 난 웃고싶지만 밥 한숟갈 떠넣기가
이렇게 힘들수가 날 위로하는 친구의 웃음도, 내 눈엔 슬픈 구슬로
바뀌어 웃으려 웃어봐도 안되는 난 먼 곳으로..
환율이 떨어지고 있죠?!

기름값이 오르고 있지요?
(물론 정략적인 농간이지만...)

8.5 ~ 8.8 사이일 듯 합니다.

뭐 조금만 더 있으면 그 보다 더 오를 것 같군요.
금(gold)은 화폐가치의 근간이 되고,
이것은 '유로'가 있다고는 하나 '달러'에 의해서
좌지우지되는 부분이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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