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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제작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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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1차로 사이트 개발했는데 약간 미비해서 추가 수정보완 작업해서
2차로 다른 업체에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아는 사람통해서 진행했는데요..
 
근데 머 저희쪽에서 집중을 못했던것도 사실이지만 제작하는 업체에서도 집중을 못한건 사실이거든요.
지금 기간이 6~7개월 정도 진행이 되서요.
 
현재 사이트 개발은 큰 틀은 다 잡힌상황이구요~ 오류사항 수정과 편의상 불편한 부분에 대한것만
추가수정만 하면 완료되는 상황입니다.
 
더이상 진행이 힘들다고 결제부터 하고 나서 오류사항은 잡아주겠다라고 하는데...
 
제가 중간에서 소개를 하고 담당을 해서요.
 
업체 쪽에서 기간이 너무 지났고 개발이 어느정도 진행됐으니 결제해달라고 얘기하는건 도리상 이해는 하지만
솔직히 지금 검수를 하고 있는데 연동이 안되는 부분도 많고 익스플로러 버전 특성도 많이 타고...(8버전에 맞춰서
만들었다고 함..)
 
저번에 결제해달라고 난리치길래 아니 어느정도 완료되면 회사에 나와서 대표랑 미팅하면서 결과보고하고 유지보수나 이런부분도 협의 를 해야 하고 나서야 결제가 가능하지 않을까 하니 또 그런 사항이 웃기는거라고 자기네들이 일을 안했냐 원하는거 대부분 들어줄라고 노력했고 처음에 했던 내용보다 더 많이 해줬다..
 
근데 문제는 결국 회사에 납득시킬만큼 깔끔하게 안만들어 졌다는 게 문제죠....
 
그리고 머 딱까놓고 말해서 하루 인력투자하는게 20만원인데 월 100만원주고 유지보수 할꺼냐? 안할꺼 아니냐 하고
나오는데 기가 차더군요..
 
현재 개발 사이트는 php로 만들어 졌고 홈페이지는 그누보드를 썼구.. 고객관리프로그램도 php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이런상황에서 결제부터 하고 오류사항을 잡고 개발 완료를 할 수 있을까요???
 
어제도 저희쪽에 결제이야기 꺼내면서 전체적인부분에서 검수하는데 솔직히 딱 결제 바로 해주세요.
이런 말 안나오더라구요...
 
그리고 결제하고 나서 일 진행이 말끔하지 않고 또 그 쪽에서 요구사항 그쪽임의대로 끊고 간단한것만 해주고 gg치면 저만 골치 아파지는 상황이구요.
 
한번 틀어지고 나니.. 참 골치아프네요..
 
오늘 또 전화를 해서 이야기 해야하는데 스트레스네요. 이런경우 어떻게 대응하는게 좋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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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개발자는 일은 했는데 6-7개월간 결재가 못되고있다면, 또 일이 늘어질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개발자는 개발자체를 하기 싫어질것입니다. 또 일해바야 시간끌면 결재 못받고
그시간에 다른 일을 하고싶어지겠죠
중도금으로 어느정도 결재하시고 추가 사항 마무리하시고 결재해주시면될것같은데요
중도금이라면 결제를 해주셔야하고 완료금액이라면 잔금의 일정부분을 주어야겠죠.
또는 쿨하게 잔금을 다 주고 재계약을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개발자의 과실로 100% 할 수도 없고 돈안주면 작업안하겠다는데 뭐 적당히 처리해야할 것 같습니다.
작업결과물의 완성도가 문제라 생각합니다.
전혀 사용할수 없는 상태에서 돈을 달라고 하는 경우... 참 답답합니다.
일단 최종작업물을 100으로 계산해서, 냉정하게 현재 작업결과물이 어느정도로 볼것인지에 대한 합의가 먼저라 생각합니다.
발주처와 개발자 상호간에 원만한 합의를 보시길~~~
냄새가 난다는... IE 8 에서 돌아가고 크롬등에서는 안 돌아간다면, 그건 기본도 안되어 있는거 아닌가요? 

저처럼 취미생활로 사이트를 만들어도 browser check 는 기본적으로 하는데....

그래도 중도금은 줘야 합니다.  만든 사람이 고의로 그랬겠습니까?  기술이 부족하니까 그런거겠죠.

저같으면 돈 떼어 먹힌다고 생각하고 중도금 정도는 줄듯. 

저도 한 10여년전에 업자가 제 사이트를 너무 개떡처럼 만들어 놔서, 그때 열받아서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유지보수 하는거는 직접하시는게 가장 속편합니다.  사장님한테 HTML 입문부터 하시라고 권해보세요. ㅋㅋㅋ
클라이언트 의뢰시 조건이 없다면, 크로스브라우징은 옵션입니다. 즉, 기본과 상관없습니다.

님이 체크하는건, 취미니까 그런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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