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등산 정보
간만에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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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친구가 불러내 김밥두줄,막걸리두병을
배낭에 넣고 사패산에 올랐습니다..
친구는 오르면서 날씨는 여름인데 하늘은 가을이구나 하면서 흥얼 거립니다.
덥기만 하구만 ac~죽것 더군요..
전에는 한번도 안 쉬고 1시간 10분정도면 올랐었는데..
저질체력으로 접어드는 걸 느낍니다..
사패능선에서 고만가자.. 죽것다..
마~ 다와놓고 정상은 가야지..
너 혼자 올라갓다와 ..
입구에서 기다리고 있을 께..
함께 내려오다 동네에 점심특선 "육회비빔밥"이 보입니다..
육수도 많이 쏱았는데 육회로 보충하자..그러자..
간만에 육회도 먹어 봤습니다..힘이 솟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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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역시 산에는 막걸리죠 ㅎ
육회 맛있겠네요
저도 산을 안간지가 오래되서...산에가면 숨이 턱턱 막히겠네요
육회 맛있겠네요
저도 산을 안간지가 오래되서...산에가면 숨이 턱턱 막히겠네요

육회는 오랜만에 먹어 봤는데 좋더군요..
몸이 허할때 가끔 먹는거도 모자란 영양분을 보충해 주는거 같습니다..
너무 많이 먹으면 느끼해서 그렇고 저 같은 경우는 한 공기 정도가 적당..
특히 여자 분들이 피부에 좋다고 식당에 손님들 많더군요,,
한 두달에 한번 정도만 산에 가도 체력이 좋아 집니다..
헬스 보다 훨씬 낫습니다..
그 거 알면서도 이 넘에 게으름을 탓해 봅니다..^^
몸이 허할때 가끔 먹는거도 모자란 영양분을 보충해 주는거 같습니다..
너무 많이 먹으면 느끼해서 그렇고 저 같은 경우는 한 공기 정도가 적당..
특히 여자 분들이 피부에 좋다고 식당에 손님들 많더군요,,
한 두달에 한번 정도만 산에 가도 체력이 좋아 집니다..
헬스 보다 훨씬 낫습니다..
그 거 알면서도 이 넘에 게으름을 탓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