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견해가 좀 다릅니다.^^;;;

실제 파일을 보면, 오히려 외형은 같은데 내부코드가 더 많이 바뀌었습니다.
공지사항에서도 이야기하고 있지만, g4s 때에는 g4랑 구조가 같고 거기에 접근성에 비중을 두고 작업했던
즉 Second Edition 같은 느낌입니다. 여기서 구조는 뼈대구성은 같다는 말이고 마크업이 변경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혹시 g4s 의 s 가 ... ?)

그런데 점점 HTML5 마크업을 하게 되면서 기존 라이브러리나 코드를 수정하는 비중이 커지고, 이로 인해 g4 또는 g3(아직 쓰는사람있습니다) 사용자들이 갈아탄다고 가정하면 혼동이 생길 수 있는문제들(g4상수나 g4와 g4s 비슷한 점때문에 질문답변오는 사람들이 혼용, 또는 스킨의 혼용 등) 때문에 '개발버전을 4에서 5로 끌어올린 것' 같았습니다. G5가 G4s 와 현재로써는 비슷하거나 동일하지만, 어차피 개발버전이 향상되었으니 외형은 같지만, 내부구조가 (지금부터) 조금씩 달라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흑형님 말씀처럼 G5가 G4의+ 일 수 있는건 G4s의 개발목표였을때만 그렇다고 느껴집니다 ㅠㅠ

하지만 저 역시 G5 의 성장을 기대합니다.
G3 때부터, 혹은 G4 때부터 써온 사람뿐만아니라, 신규 유입하는 동종업계 분들이 편하게 개발할 수 있다면 그때가 G5가 성공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