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0조 빚에 성과급 펑펑..방만 경영 해법 없나 정보
370조 빚에 성과급 펑펑..방만 경영 해법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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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부채는 어쩔수 없었던게, 세종시 등등 위에서 추진을 하니....
세종시
2002년 16대 대선에서 노무현 후보는 행정수도 이전(세종시 건설)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 공약은 노 대통령의 대선 승리와 2004년 총선에서 당시 여당인 열린우리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그러나 이 공약은 노무현 정부 내내 엄청난 찬반 논란에 휩싸였고, 경제성 측면에서 문제점이 드러났다. 세종시는 정부예산(8조5000억원)과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업비(14조원)를 합쳐 22조5000억원이 투입됐는데도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7290만㎡의 부지에 대한 토지보상은 오래전에 이뤄졌는데, 개발된 부지가 분양·매각되지 않아 5조3000억원의 투자비를 회수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정부 부처 등 공공부문은 이전하지만 기업 등 민간부문 참여가 부진해 '공무원 도시'가 될 것이란 얘기도 나온다.
◆혁신도시·기업도시
노무현 정부와 열린우리당이 추진한 혁신도시도 2007년부터 전국 10개 지역(4400만㎡)에 개발비 등으로 4조5000억원을 쏟아부었지만 부지 분양 실적은 5000억원에 불과하다.
LH 관계자는 "입지가 좋지 않아 혁신도시에 들어오려는 기업과 대학, 연구소 등이 거의 없다"며 "광주·전남, 전북, 충북 등의 혁신도시는 면적이 700만㎡ 이상으로 적정 규모(100만㎡)의 7배가 넘는다"고 했다.
이로 인해 LH는 4조원의 잠재적 투자손실을 보고 있다.
앞으로도 3조5000억원을 더 투자해야 하는 상황이다.
열린우리당이 17대 총선 공약으로 추진한 기업도시도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무주 기업도시는 투자자를 찾지 못해 올 초 백지화됐고, 무안 기업도시 국내단지도 사업이 보류됐다.
기업도시 투자 기업들도 부도가 나거나 청산절차를 밟고 있다.
정부는 작년까지 6개 기업도시 기반시설 조성에 513억원을 지원했고 앞으로도 532억원을 더 지원할 계획이지만 성공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평가다.
국회 입법조사처는 "전국에 동시다발적으로 147조원 규모의 지역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사업성과 수익성은 낮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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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뉴타운 공약이 백지화 된게 천만다행이죠....
세종시
2002년 16대 대선에서 노무현 후보는 행정수도 이전(세종시 건설)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 공약은 노 대통령의 대선 승리와 2004년 총선에서 당시 여당인 열린우리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그러나 이 공약은 노무현 정부 내내 엄청난 찬반 논란에 휩싸였고, 경제성 측면에서 문제점이 드러났다. 세종시는 정부예산(8조5000억원)과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업비(14조원)를 합쳐 22조5000억원이 투입됐는데도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7290만㎡의 부지에 대한 토지보상은 오래전에 이뤄졌는데, 개발된 부지가 분양·매각되지 않아 5조3000억원의 투자비를 회수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정부 부처 등 공공부문은 이전하지만 기업 등 민간부문 참여가 부진해 '공무원 도시'가 될 것이란 얘기도 나온다.
◆혁신도시·기업도시
노무현 정부와 열린우리당이 추진한 혁신도시도 2007년부터 전국 10개 지역(4400만㎡)에 개발비 등으로 4조5000억원을 쏟아부었지만 부지 분양 실적은 5000억원에 불과하다.
LH 관계자는 "입지가 좋지 않아 혁신도시에 들어오려는 기업과 대학, 연구소 등이 거의 없다"며 "광주·전남, 전북, 충북 등의 혁신도시는 면적이 700만㎡ 이상으로 적정 규모(100만㎡)의 7배가 넘는다"고 했다.
이로 인해 LH는 4조원의 잠재적 투자손실을 보고 있다.
앞으로도 3조5000억원을 더 투자해야 하는 상황이다.
열린우리당이 17대 총선 공약으로 추진한 기업도시도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무주 기업도시는 투자자를 찾지 못해 올 초 백지화됐고, 무안 기업도시 국내단지도 사업이 보류됐다.
기업도시 투자 기업들도 부도가 나거나 청산절차를 밟고 있다.
정부는 작년까지 6개 기업도시 기반시설 조성에 513억원을 지원했고 앞으로도 532억원을 더 지원할 계획이지만 성공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평가다.
국회 입법조사처는 "전국에 동시다발적으로 147조원 규모의 지역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사업성과 수익성은 낮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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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뉴타운 공약이 백지화 된게 천만다행이죠....

"서민의 피" 을 바탕으로 자신들 배불리기 바쁜게 변하지는 않을것 같아요.
"니들은 죽어라..
난 내 배만 채무면 된다" 라는 식....
"니들은 죽어라..
난 내 배만 채무면 된다" 라는 식....

뭐 나라돈은 먼저먹는 놈이 임자라는 얘기도 있더라구요 ㅎㅎ
근데 공기업의 방만한 운영을 이유로 민영화 하려는건 좀 아니라고 보네요..
방만함을 철저히 감시해서 해결하는 방향으로..
근데 공기업의 방만한 운영을 이유로 민영화 하려는건 좀 아니라고 보네요..
방만함을 철저히 감시해서 해결하는 방향으로..

국가정책을 위탁받아 어쩔 수 없이 늘어나는 것은 그렇다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성과금과 천문학적 임금이 문제죠.
없으면 굶어야 하는 것이 자연현상인데...
이들은 이런 진리를 거슬러 국민세금으로 축제를 한다는데 문제가 있는 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성과금과 천문학적 임금이 문제죠.
없으면 굶어야 하는 것이 자연현상인데...
이들은 이런 진리를 거슬러 국민세금으로 축제를 한다는데 문제가 있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