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호구는 글로벌 호구 정보
삼성 호구는 글로벌 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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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워낙에 자국 소비자들을 호구 취급하니..
현기차 마찮가지.. 대기업들 대개 다..
(물론 소비자가 치밀하지 못한 근원적 문제도 크지만)
이젠 니콘이니 소니니 도요타니 애플이니 뭐니...
외국 기업들도 한국 소비자들을 물로 보네요. 가격 뿐 아니라 서비스 전반적으로..
이거 다 소비자들의 근원적 문제와 더불어..
삼성 등 대기업들의 공(?)이 크네요.
아주 그냥 죽여줘요... 하하.
얼마 전 결혼한 후배가..
필립스 다니다가 엘지전자 다니는데..
아내가 삼빠라 냉장고를 우겨서 삼성껄 샀다네요.
뭐 케이스 바이 케이스겠지만... 고장이 나주시고.... 이를 서비스센터 갔더니...
사용자 부주의도 일부 인정되어 수리비 일부를 청구했다네요.
250쯤 되는 냉장고를 사서 80 정도를 물었다고 하네요.
후배가 엘지 다녀서 왠만한 부분들은 간파하고 있는데.. 삼성의 어거지였다고...
후배 아내분은 삼성이 틀릴 리 없다며 조심해서 쓰자고 했다네요.
이런게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삼성 등도 문제고.. 소비자도 문제고...
정부 등도 문제고...
슬픈 대한민국의 현실...
그건 그렇고 도요타랑 니콘은 요즘 또 왜이래... 하하하하하.. 일본 기업들.. 쇼를 하네요 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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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전에 쓰던 휴대폰이 갤투였는데 그게 밧데리가 일년밖에 쓰지 않았거든요. 부피가 부풀어오르는 불량이였더라구요. 요즘 불량 밧데리가 많잖아요? 뉴스로 기사화된 적도 여러차례 있었구요. 제품을 어떻게 관리하는건지 도대체가 ㅡㅡ... 그래서 고객센터에 부모님께서 따지러 가셨는데 어디서 불량을 파냐고하니까 잘못 사용하신거 아니냐고 뜨거운 곳에 오래 뒀거나 물에 빠트리신게 분명하다고 저희제품이 그럴리 없다고 하면서 발뺌이란 발뺌은.... 어머니가 오셔서 제게 너 이거 그렇게 사고친적 있냐고 물으시는 거에요. 전혀 없었는데...ㅇㅇ 그래서 거기 어디냐고 도리어 화낸 기억이... 요즘 삼성 이상해요.
삼성은 언제나 늘 그래왔어요... 그나마 요즘 제품 완성도를 높이고 있는 것이지요...
너무나도 소비자들을 기만하며 커온 기업이라 싫네요.
그런데 그걸 너무 허용하고 강력 대응하지 못하는 우리 소비자들의 잘못이 더 크긴 하죠.
너무나도 소비자들을 기만하며 커온 기업이라 싫네요.
그런데 그걸 너무 허용하고 강력 대응하지 못하는 우리 소비자들의 잘못이 더 크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