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은 뻔한데 지들 입으로 말하기가 뭐해서 침묵하는 거죠.

"국민이 봉?"

그래서 박원순 시장님이 대단한 겁니다..
지난 2년간 오히려 2조원 가까이 서울시 부채를 줄였잖아요..
그래도 막무가내 공격하는 강패같은 새누리당 의원들....

그저 TV와 신문에선 외환보유고 갱신이나 떠들어대죠.
그리고 세금이 엄청 덜겉친다고 설레발 치고 모든 공공요금을 일제히 인상하고 있습니다.

새누리와 정부가 할 줄 아는 일은
-, 국가 부채를 변함없이 자꾸 늘려가는 것
-, 공공요금을 지속적으로 인상하는 것
-, 재벌과 권력자, 있는 자 주머니 열심히 챙겨 주는 것
-, 공기업을 비롯한 정부 산하 기관(아마도 수천개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를 통해 개인 부를 쌓아가는 것
-, 특정지역 개발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
-, 종복 논리로 본인들 권력 장기계획하는 것
-, 언론을 더욱 통제하여 전 국민을 우민화하는 것

참여정부 임기 마지막에 298조였는데 그걸 두고 나라 말아먹었다고 했던 사람들이 1000조까지 만들어버렸네요.

그 당시 나라 망한다고 난리법석을 떨던 언론들은 왜 이리도 평온한건지 모르겠군요 ㅡㅡㅋ
이번엔 진짜 망할판인데...

천조라..
이잣 돈은 얼마 일꼬..
지들이 낼건 아니겠지..

그래도 내야 된다.
냄새나는 빤쓰를 벗더라도
쓰브랄 넘 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