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에서 정보
강원랜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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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밤 11시 정도에 친구차로 강원랜드에 도착..
비도 오는데 주차장이 꽉 찻더군요..
저는 몸도 피곤하고 돈도없고 casino 에서 노는거 취미도 없고 할줄도 모르고해서
먼저 호텔에 들어왔습니다..
잠깐만 놀고 온다던 친구에게 언제까지 할꺼냐 전화하니
오늘 되는 날 같다고 금방 온다고 합니다.
비도 오는데 주차장이 꽉 찻더군요..
저는 몸도 피곤하고 돈도없고 casino 에서 노는거 취미도 없고 할줄도 모르고해서
먼저 호텔에 들어왔습니다..
잠깐만 놀고 온다던 친구에게 언제까지 할꺼냐 전화하니
오늘 되는 날 같다고 금방 온다고 합니다.
다음날 아침 6시 넘어 왔더군요..
땃어?
앉자마자 60만원 정도 땃는데 더하다 50만원정도 잃은거 같아..
몇 시간 눈 붙이더니 밥 먹고 조금만 더 놀다 가자더군요..
땃어?
앉자마자 60만원 정도 땃는데 더하다 50만원정도 잃은거 같아..
몇 시간 눈 붙이더니 밥 먹고 조금만 더 놀다 가자더군요..
전에도 친구들과 온적은 있었지만 구경만 했지
제가 게임한 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제가 게임한 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친구는 슬롯머신만 하더군요..
돌아 다니면서 블랙잭하는거도 구경하고 예쁜딜러아가씨도 보고..^^
흡연실에서 담배피다 이젠 대충 끝낫겠지..
돌아 다니면서 블랙잭하는거도 구경하고 예쁜딜러아가씨도 보고..^^
흡연실에서 담배피다 이젠 대충 끝낫겠지..
친구 자리로 왔습니다..
머신기계를 보니
500원에 1점인데 3점씩 배팅하고 한번 돌아가는데 10초나 걸리나?
오만원 짜리를 점수 떨어지면 계속 집어 넣더군요..
기계가 스펀지로 물 흡수하듯이 빨아드립니다..
음료수 마시고 올테니 저더러 남은 점수 대신 누르고 있으라 합니다..
얼마나 잃었는데..
또 돈 찾으러 가는거 아냐?
이거만하고 가는거다..그만하지..
70 정도 잃었는데..언제 또 와 보겠어 조금만 더하다 갑시다..
그 놈에 조금만..
소 뒷 발로 뭐 잡는다고 친구가 다녀오는 사이..
100 점도 안 되던 점수가 1.200점 이상으로 불려 졌습니다..
친구에 입이 벌어 지면서..수덕이 있네~
수덕은 무슨.. 기계가 프로그램대로 돌아 가는건데..
100 점도 안 되던 점수가 1.200점 이상으로 불려 졌습니다..
친구에 입이 벌어 지면서..수덕이 있네~
수덕은 무슨.. 기계가 프로그램대로 돌아 가는건데..
찿아온 돈을 제게 주면서 옆 자리에서 하라는 겁니다..
20정도 잃다가 또 1200 점이 터집니다..
현금버턴 눌러 크래딧카드로 바꾸고 오늘 잃은거 찾은거 아냐?
이제 가자 했더니 더 하자고.. 수덕이 좋아 계속 나올 거라고 합니다..
현금버턴 눌러 크래딧카드로 바꾸고 오늘 잃은거 찾은거 아냐?
이제 가자 했더니 더 하자고.. 수덕이 좋아 계속 나올 거라고 합니다..
자리를 옮긴 기계에서 2500 점이 또 터졌습니다..(이게 최대 점수)
이 후에도 800 점 600 점 몇번 나오고..
큰 점수 나올때 마다 바로 크래딧 카드로 인출하고..5만원 집어 넣고..
크래딧 카드를 친구에게 주었는데 환전하니 어제 오늘 잃은거 다 빼고
이백 몇십만원 남았다더군요..
안 받겠다는데 제게 얼마 주더군요..
많이 오진 안았지만 따서 가는 경우는 처음이랍니다..
친구도 출장 가는 길이고 일이있어 오후 7시 정도에 나왔습니다..
저한테 자꾸 수덕이 있다고..^^수덕은 개뿔~
술도 한잔 못했잔아..^^
담에 또 같이 가자할까 걱정 됩니다..
이백 몇십만원 남았다더군요..
안 받겠다는데 제게 얼마 주더군요..
많이 오진 안았지만 따서 가는 경우는 처음이랍니다..
친구도 출장 가는 길이고 일이있어 오후 7시 정도에 나왔습니다..
저한테 자꾸 수덕이 있다고..^^수덕은 개뿔~
술도 한잔 못했잔아..^^
담에 또 같이 가자할까 걱정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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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처음 출입한 사람은 다음에 또 오게 할 요량으로 몇 푼 따게 해준다는 괴담이 있었어요. 그 말인즉 기계 조작이 가능하다는 뭐 그런... 요즘 웬만한 건 거의 조작이 되니... ^^
그 괴담이 사실이라면 저는 첫 출입을 좀 아껴 뒀다가 나중에 정말 힘들 때 백만원 정도 들고 가볼까 합니다. ㅎㅎ 생각만...
그 괴담이 사실이라면 저는 첫 출입을 좀 아껴 뒀다가 나중에 정말 힘들 때 백만원 정도 들고 가볼까 합니다. ㅎㅎ 생각만...


따셨으면 저도 좀...ㅡ,.ㅡㅋ

저랑 언제 한번 같이 가시죠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