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학급홈페이지 꼼수가 생각나네요 정보
중학교때 학급홈페이지 꼼수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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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누보드는 헤더, 푸터 설정 안하면 게시판만 덩그러니 뜨잖아요?
그걸 이용해서 학급홈페이지 게시판을 아름답게 꾸민적이 있어요
중학교 홈페이지가 외부업체에서 만들어준 홈페이지였거든요?
그러니까 학교 홈페이지라면 어디나 잘 쓰는 그 것......
학교 홈페이지내에 '학급 홈페이지'라는 기능이 있었는데, 그땐 미니홈피처럼 작게 떴었어요
학급홈페이지에 게시판을 생성할 수 있었는데, 제가 컴퓨터도우미여서 관리를 했는데
게시판 디자인이 너무 별로였던 겁니다.
그때 학급홈페이지 게시판출력 방식이 '프레임'이었어요(아이프레임 아님)
그걸 이용해서 개인호스팅에 그누보드4 깔아놓고, 게시판만 학급홈페이지로 불러와서,
짜잔! ㅎㅎㅎ
다른 반 컴퓨터도우미 애들이 엄청 부러워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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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중학교때 그 정도면 대단했겠네요.
좋은 추억을 디딤돌 삼아 멋진 프로그래머가 되면 좋겠군요.
좋은 추억을 디딤돌 삼아 멋진 프로그래머가 되면 좋겠군요.

ㅋㅋㅋㅋ정말 예전 생각 나네요 ㅋㅋㅋ저희는 그냥 다음카페 썻던 기억이 ㅋㅇㅋㅋ

제가 중학교때부터 지금까지 학교홈페이지라면 다 통일된 보드(?)를 사용하더라구요
전국의 모든 학교 홈페이지가 비슷한 인터페이스를 가졌던데요
전국의 모든 학교 홈페이지가 비슷한 인터페이스를 가졌던데요
전 중학교때 프리랜서 했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