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담배담배...... 정보
담배담배담배......
본문
여기 개발자분들 많아서.. 흡연자 비율도 높을텐데.. ^^;;
일부 분들에게 국한 되어있음을 미리 밝힙니다..
저희가 입주 해 있는 건물은 9층짜리 신축 건물입니다... 7월에 입주했고 저희가 첫입주이구요..
건물 전체가 '금연'입니다.
근데 어느날부턴가 화장실에서 누가 담배를 피는지 담배냄새가 솔솔 납니다.
계속 납니다..
센터에서 (창업보육센터입니다) 금연이라고 입주 초기부터 붙여놨는데도 핍니다.
빡쳐서 앞에다가 이 건물은 "금연"건물입니다. 나가서 피는 사람들이 나가는게 편해서 나가는게 아닙니다. 공공질서를 지킵시다 라고 적어놨더니 그뒤론 잠잠하네요.
사람들이 참 왜그럴까요....
아 그리고.. 하나더...
운전하다보면 창문밖으로 손이 나와있고 그 손가락에는 담배 꽂혀있는걸 종종 보는데
100% 재를 밖으로 떱니다. 거기다가 95%정도가 꽁초를 밖으로 버립니다.
정말 블박으로 찍힌 거 다 신고해버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귀찮아서 안하고는있지만 ㅠ ㅠ
자기 차가 소중한 만큼 거리도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는걸 사람들이 모를까요;
안타깝지만 이런것만봐도 대한민국 국민수준은 중국 욕할게 못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ㅠㅠ
추천
0
0
댓글 18개

정치, 사회적 의식 수준이 낮아서 그렇겠지요.
새해에 저처럼 sir 에서 금연 선언 후 금연 하실 분 없는 가요?
새해에 저처럼 sir 에서 금연 선언 후 금연 하실 분 없는 가요?

저는 이미 나가서 피라면 나가서 피고 베란다도 금연구역이라면 또 나가서피고....담배냄새 난다고 하면 가그린하는....궁민 머슴 다 된 사람입니더.......?

근데 담배 재는 좀 봐줘요. 네???
꽁초는 안에다 버려요???
꽁초는 안에다 버려요???

^^;; 썼듯이 다 그런건 아닙니다..
재.. 도 좀 그렇습니다 세차하고 나와서 재날리면 무지 기분이 ㅠㅠ..
그리고.... 창문열어놓으면 연기가 다 들어올때도 비흡연자는 거식합니다.. 길빵과같아요 ㅠㅠ
재.. 도 좀 그렇습니다 세차하고 나와서 재날리면 무지 기분이 ㅠㅠ..
그리고.... 창문열어놓으면 연기가 다 들어올때도 비흡연자는 거식합니다.. 길빵과같아요 ㅠㅠ

그냥 적당함 필요할듯 싶습니다. 사실 흡연자들이 3등 국민은 아닌건데 다 그쪽으로 몰아거든요. 건물전체 금연이면 저는 나가서 피는 편인데 비상계단에 꽉꽉들어찬 짐들에 대해서는 아무도 뭐라하지 않습니다. 그냥 그런거죠? 그러려니 하는 거지 엄밀하게 따지면 그 짐 들여놓은 업주는 화재시 저를 태워죽일 천인공로할 짓을 매일 하고 있는 겁니다.

다수가 그러니 일부까지 욕을 먹게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죠.. 저도 예의바른 흡연자들 많이 봤습니다..
왜 흡연과 비교가 되는 것은 모르겠으나 비상계단 짐 때문에 다수가 피해를 본다면 비상계단에 뭘 놓지 말라는 것에 대해서는 직접 어필 하시는 것도 한 방법이겠네요
흡연자가 비흡연자에게 피해만 주지 않는다면 별 신경도 안쓸겁니다.
화장실에서 담배 피니까 화장실만 가면 담배냄새가 나니 짜증이 났죠.
왜 흡연과 비교가 되는 것은 모르겠으나 비상계단 짐 때문에 다수가 피해를 본다면 비상계단에 뭘 놓지 말라는 것에 대해서는 직접 어필 하시는 것도 한 방법이겠네요
흡연자가 비흡연자에게 피해만 주지 않는다면 별 신경도 안쓸겁니다.
화장실에서 담배 피니까 화장실만 가면 담배냄새가 나니 짜증이 났죠.

이게 층간 소음 만큼이나 논쟁이 많은데 담배는 담배 자체 보다는 연소시 연기에 대한 불쾌함이 문제거든요. 이 연기..흡연자들도 좀 어떻게 잡아서 주머니에 넣고 싶은 심정입니다? 방법이 없어요. 그런데 만일 지금의 흡연자들에게 각 건물에 흡연 시설을 작게라도 마련해 준다면 99%는 흡연 장소에서 담배를 필 것입니다. 담배값은 2배 3배를 올렸으면 하고 이런 시설 조차 흡연을 권장하는 행위라고 금연만을 강조하기 보다는 한시적으로라도 이 간이 흡연 시설도 고려해 봐야 합니다.
이 담배에 부여된 세금이 엉뚱한 다른 곳에 쓰여지고 흡연자들을 마치 냄새나는 3등 국민이라는 인식을 심는 일에만 쓰여져 지금 이 상태가 된거죠.
저는 흡연을 권장하거나 옹호하지않지만 그렇다고 흡연 자들이 3등 국민이라고도 믿지 않습니다.
이 담배에 부여된 세금이 엉뚱한 다른 곳에 쓰여지고 흡연자들을 마치 냄새나는 3등 국민이라는 인식을 심는 일에만 쓰여져 지금 이 상태가 된거죠.
저는 흡연을 권장하거나 옹호하지않지만 그렇다고 흡연 자들이 3등 국민이라고도 믿지 않습니다.

모든 흡연자들이 3등국민이라고 한 것은 아니구요 ^^;
흡연시설 확충에는 크게 동감합니다.
흡연시설 확충에는 크게 동감합니다.

저는 비흡연자입니다만..
흡연자 분들 중에서 몇몇 분들이 길거리에 꽁초를 아무렇게나 버리고, 운전하다 담배꽁초 버리는 등의 행위는 정말 싫습니다.
담배 자체가 싫은게 아니라, 아무렇지 않게 거리에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를 싫어하는 거죠.
거기에 더해서 유리병이나, 종이컵 등에 꽁초 섞어서 버리는 것도 싫습니다.
당연히 분리수거 해야하는데 말이죠...
흡연이 나쁜게 아니라, 시민의식부재가 안타까운 순간이죠.
흡연자 분들 중에서 몇몇 분들이 길거리에 꽁초를 아무렇게나 버리고, 운전하다 담배꽁초 버리는 등의 행위는 정말 싫습니다.
담배 자체가 싫은게 아니라, 아무렇지 않게 거리에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를 싫어하는 거죠.
거기에 더해서 유리병이나, 종이컵 등에 꽁초 섞어서 버리는 것도 싫습니다.
당연히 분리수거 해야하는데 말이죠...
흡연이 나쁜게 아니라, 시민의식부재가 안타까운 순간이죠.

요즘은 나가서 피는 사람도 푸대접 받어요. 빌딩 전체 금연과함께 공공장소에 대한 간접 흡연도 캠페인 하거든요. 좀 원만 했으면 하네요.

흡연이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ㅎ 흡연도 개인 기호이니까요.. 대신 꽁초만 잘 버려주십사.. ㅎ

비흡연자들이 흡연자 자체를 나쁘게 보는게 아니라 몰상식한 흡연자들을 나쁘게 보는거겠죠 ^^;
설 자리가 좁아졌다는건 평소에 비흡연자들이 참고 있던 것에 대한 권리를 다시 찾는과정이라고 봐야하는데..
설 자리가 좁아졌다는건 평소에 비흡연자들이 참고 있던 것에 대한 권리를 다시 찾는과정이라고 봐야하는데..

담배 한갑에 100만원 인상 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이참에 어쩔수 없이 끊어보게...ㅡ.,ㅡ;
저도 이참에 어쩔수 없이 끊어보게...ㅡ.,ㅡ;

이...요물.....

ㅠㅠㅠㅠㅠ 시민의식이라는게 참...ㅠㅠㅠ

제가 일하는 곳도 5000여명이 상주하는 전체 금연 건물인데 꼭 화장실에서담배피는 사람이 있네요.
비상계단은 CCTV설치해서 담배를 못피게 하는데 화장실은 그렇게 할 수 없으니 짜증이나네요 ㅋ
담배경보기 같은게 있다면 좋겠습니다.
똥누며 한대 피고싶다면 집에서 ...
비상계단은 CCTV설치해서 담배를 못피게 하는데 화장실은 그렇게 할 수 없으니 짜증이나네요 ㅋ
담배경보기 같은게 있다면 좋겠습니다.
똥누며 한대 피고싶다면 집에서 ...

저처럼 강력한 멘트를 입구에 써붙이세요 ㅎㅎㅎ

요즘 화장실은 잿터리도 없어서 변기에 재털다가 꺼추 화상입더라구요.(경험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