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일 것 같은 아이디어 대방출 정보
까일 것 같은 아이디어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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냑 고정을 노리는 코너 '까일 것 같은 (혹은 까인)' 시리즈입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영카트5 관련인데요.
오늘 영카트5 배너를 만드는 참에 이런 의문이 들었습니다.
우린 왜 일을 할까? 우린 왜 사는 걸까? 왜 컴퓨터를 들여다보며 매일매일 이 짓을... ㅠㅠ 하는 걸까?
한참을 고민 끝에 결국 이 일을 하고 있는 건 맛있는 걸 먹기 위한 것이라는 진리에 도달하고야 말았습니다.
그럼 맛있는 걸 먹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결론은 간단합니다.
부자가 되면 됩니다. 부자가 되면 맛있는 걸 마음껏 먹을 수 있으니까요.
그래 이거다!!! 이거시야말로 영카트5의 컨셉으로 안성맞춤이다! 무릎이 탁 쳐졌습니다.
자 컨셉 보시죠.

쌔빨간 스웨터 흰털실목도리를 두르고 벙어리장갑을 낀 리자님이 하얀 눈밭 위에서 빙글빙글 춤을 추고 있습니다.
그러다 문득 카메라를 발견한 리자님이 눈웃음을 치시면서 (아오 상상해버렸네 ㅡㅡ;;) 한마디 외칩니다.
여러부운~~ 부자되세요~~~
그리고 자막이 뜹니다.
영카트5 쓰세요.
오케이!!! 캇뜨~!!!
참신한 인재 필요하신 분은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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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개콘보다도 재밌었습니다..

이분 요즘 위태위태해서 잡?근성 떨어짐?

아이고 깜빡 언플에 넘어갈 뻔...

구륜근에 못을 박을테닷!

지운아빠님은 뭐가 제일 맛있는거인가요?ㅋ
반대로 이일을 열심히 하면 리자님을 타도할수있다
이런생각은 어떼요? ㅋㅋ (동일인물 아니길 ㄷㄷㄷ)
반대로 이일을 열심히 하면 리자님을 타도할수있다
이런생각은 어떼요? ㅋㅋ (동일인물 아니길 ㄷㄷㄷ)

노또 일등 되면 냑 인수할 겁니다
그래서 리자님을... 갈... 갈... 비 사드릴꺼에요. ㅎㅎㅎ
그래서 리자님을... 갈... 갈... 비 사드릴꺼에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