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노조, 철도노조에 커피믹스 기증했네요. 정보
동서식품 노조, 철도노조에 커피믹스 기증했네요.본문
공권력이 다시 침탈해오면 커피믹스 나눠주고 돌려보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cafe.daum.net/koreaonlinecommunity/Tpj1/89?q=%B5%BF%BC%AD%BD%C4%C7%B0%20%B3%EB%C1%B6%2C%20%C3%B6%B5%B5%B3%EB%C1%B6%BF%A1%20%C4%BF%C7%C7%B9%CD%BD%BA%20%B1%E2%C1%F5
알고보니 맥쿼리 이명박이 보낸 첩자일지도
맥쿼리에서 인천공항 먹으려 일했던 간부출신이래요.
http://m.blog.daum.net/espoir/8126916
철도는 철밥통 귀족노족라 호도하며
뒤로는 벌써 자기주머니 채우고 있겠죠.
저런 사람이 경제부총리니 수도도 가스도 전기도 철도도 모두 민영화 시키려고 공권력을 휘두르고
무식한 사람들은 또 열심히 따라주고
기자들과 방송에서 뒤를 캐서 자리에서 끌어내려야하는데
KDI시절 문형표보다 더많이 법인카드로 룸살롱다녔고
저축은행 뱅크런직전 예금 2억인출하고
장남 이중국적->국적포기로 병역특혜
현오석 부친 또한.....
http://cafe.daum.net/koreaonlinecommunity/Tpj1/89?q=%B5%BF%BC%AD%BD%C4%C7%B0%20%B3%EB%C1%B6%2C%20%C3%B6%B5%B5%B3%EB%C1%B6%BF%A1%20%C4%BF%C7%C7%B9%CD%BD%BA%20%B1%E2%C1%F5
정부가 국민연금 국가가 지급보장안하기로한 날
민노총습격작전이 있었다는
유리창 박살내고, 최루탄 얼굴조정해서 쏘며 들어가서는
단한명의 철도노조원을 체포못하고 커피믹스 두박스만 체포했었대요. ㅠㅠ
경제부총리 현오석의 정체
알고보니 맥쿼리 이명박이 보낸 첩자일지도
맥쿼리에서 인천공항 먹으려 일했던 간부출신이래요.
http://m.blog.daum.net/espoir/8126916
철도는 철밥통 귀족노족라 호도하며
뒤로는 벌써 자기주머니 채우고 있겠죠.
저런 사람이 경제부총리니 수도도 가스도 전기도 철도도 모두 민영화 시키려고 공권력을 휘두르고
무식한 사람들은 또 열심히 따라주고
기자들과 방송에서 뒤를 캐서 자리에서 끌어내려야하는데
KDI시절 문형표보다 더많이 법인카드로 룸살롱다녔고
저축은행 뱅크런직전 예금 2억인출하고
장남 이중국적->국적포기로 병역특혜
현오석 부친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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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기관사의 '철도 파업의 진실'글 화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79&aid=0002547464
안녕하세요.
저는 두 아이의 엄마이며, 분당에 거주하고 분당선을 운전하는 코레일 기관사입니다.
요새 파업 때문에 큰 불편을 드려서 너무나도 죄송합니다.
하지만, 언론에서는 너무나도 한쪽의 이야기만을 내보내 주어서..
저도 이야기를 해보려고 컴퓨터를 켰습니다.
그간은 그래도 언론인데, 한 나라의 어른들인데.. 한쪽으로 치우칠 망정
거짓을 이야기 하진 않을꺼라고 믿어 왔습니다.
하지만 요사이 뉴스를 보면 정말로 기가 찰 정도로의 거짓된 정보들이 가득합니다.
바쁘시지 않다면 한번만 읽어 주세요.
우선
1. 코레일의 부채
용산 개발이 무산 + 적자인 공항 철도를 정부 정책으로 인수 + 2005년 이후 철도 차량 구입비 +2010년 회계 기준의 변경
뉴스에는 이런 이야기 절대 안나옵니다.
무조건 높은 임금과 방만한 경영 때문이라고만 하죠.
2. 높은 임금
평균 연봉이 약 6300입니다. 하지만 평균 근속은 19년이죠.
즉 19년 된 직원이 6300을 받는 것입니다.
게다가 공무원때의 연금, 근무복등 각종 복리 후생 비용이 포함된 비용입니다.
27개의 공기업 중 25위 입니다.
흔히 박봉이라는 공무원의 평균 연봉이 52200 인데.. 이게 귀족이라고 까지 할만한 수입 인건가요??
그리고 철도는 야간 근무 수당이 많고 위험 수당까지 받는 직업입니다.
지난번 낙하산 사장이었던 허준영이 자기 연봉 9천인데, 자기만큼 받는 직원이 400명이라 했었죠.
네, KTX 기장들 9천씩 받습니다.
철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던 경찰 출신 낙하산에게 9천만원 씩이나 주는데,
평생을 철도에 바쳐 온 기술 노동자들이 자기만큼 받는게 그렇게나 안되는 일인가요??
전 그 사장에게 9천만원의 연봉을 준게 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3. 자녀의 고용세습
아까 현오석 부총리의 발언을 듣고 기가 막혔습니다.
저런 분도 유언 비어를 퍼트리는구나..
예전 공무원때는 업무 중 사망 사고를 당한 직원의 가족을 특별 채용 해주기도 했습니다.
가장이 일을 하다 목숨을 잃었는데..
그나마, 공기업 전환 뒤 없어졌구요..
이건 그만큼 철도가 위험한 직업이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4. 그리고 기관사의 3시간 운전
이 이야기는 입이 딱 벌어지더군요.
제 한달 근무표의 일부입니다.
11일 경우 7시 49분 츨근해서 20시 26분 퇴근합니다.
일반 직장인보다 하루 근무 시간이 훨씬 깁니다.
기관사는 한번 열차가 발차하면 휴대폰도 끄고, 화장실도 가지 못하고 몇 백미터의 열차를 운행해야 합니다.
일명 핸들에서 손이라도 뗐다가는 경고 벨이 울립니다.
그래서 3시간 운전하고 쉬라는 조항이 있습니다.
그런데 3시간 운전하고 쉬었다가, 3시간 운전하고 쉬었다가 또 운전하고... 그렇게 하루를 운전합니다.
그런데 이걸 그렇게 매도 하다니요..
12일 같은 경우는 17시 36분 출근 했다가 다음날 7시 34분 퇴근합니다.
이렇게 일하니 야간 수당이 발생하구요..
5. 정부가 민영화 안한다고 하지 않느냐
네, 안한다고 몇번씩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왜 수서발만 자회사를 분리하는 걸까요?
말로는 경쟁 체제라고 하지만 수서에서 평택까지만 노선이 다를뿐 그 외에는 같습니다.
다른 나라들을 보아도 공공 기관을 민영화하는 과정과 동일합니다.
그래서 믿을 수 없다, 입법화 해달라고 하니깐 FTA 때문에 안된답니다.
그러면서 적자 노선은 민영화를 할수도 있다고 발언해서 새누리당도 뒤집혔었죠..
자회사로 분리되면 코레일은 약 천억의 적자가 예상 된다고 합니다.
적자가 문제라면, 돈을 더 벌수있게 해주고 내부 개혁을 해야할텐데..
이런 얘기들은 씨알도 안먹힙니다.
저희들도 정부를 믿고 싶습니다.
지역 카페에는 이런 글 안올리려고 했지만
너무나 편파적인 보도에 화가 나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 분당 엄마 따라잡기
http://cafe.naver.com/2008bunsamo/216389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79&aid=0002547464
안녕하세요.
저는 두 아이의 엄마이며, 분당에 거주하고 분당선을 운전하는 코레일 기관사입니다.
요새 파업 때문에 큰 불편을 드려서 너무나도 죄송합니다.
하지만, 언론에서는 너무나도 한쪽의 이야기만을 내보내 주어서..
저도 이야기를 해보려고 컴퓨터를 켰습니다.
그간은 그래도 언론인데, 한 나라의 어른들인데.. 한쪽으로 치우칠 망정
거짓을 이야기 하진 않을꺼라고 믿어 왔습니다.
하지만 요사이 뉴스를 보면 정말로 기가 찰 정도로의 거짓된 정보들이 가득합니다.
바쁘시지 않다면 한번만 읽어 주세요.
우선
1. 코레일의 부채
용산 개발이 무산 + 적자인 공항 철도를 정부 정책으로 인수 + 2005년 이후 철도 차량 구입비 +2010년 회계 기준의 변경
뉴스에는 이런 이야기 절대 안나옵니다.
무조건 높은 임금과 방만한 경영 때문이라고만 하죠.
2. 높은 임금
평균 연봉이 약 6300입니다. 하지만 평균 근속은 19년이죠.
즉 19년 된 직원이 6300을 받는 것입니다.
게다가 공무원때의 연금, 근무복등 각종 복리 후생 비용이 포함된 비용입니다.
27개의 공기업 중 25위 입니다.
흔히 박봉이라는 공무원의 평균 연봉이 52200 인데.. 이게 귀족이라고 까지 할만한 수입 인건가요??
그리고 철도는 야간 근무 수당이 많고 위험 수당까지 받는 직업입니다.
지난번 낙하산 사장이었던 허준영이 자기 연봉 9천인데, 자기만큼 받는 직원이 400명이라 했었죠.
네, KTX 기장들 9천씩 받습니다.
철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던 경찰 출신 낙하산에게 9천만원 씩이나 주는데,
평생을 철도에 바쳐 온 기술 노동자들이 자기만큼 받는게 그렇게나 안되는 일인가요??
전 그 사장에게 9천만원의 연봉을 준게 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3. 자녀의 고용세습
아까 현오석 부총리의 발언을 듣고 기가 막혔습니다.
저런 분도 유언 비어를 퍼트리는구나..
예전 공무원때는 업무 중 사망 사고를 당한 직원의 가족을 특별 채용 해주기도 했습니다.
가장이 일을 하다 목숨을 잃었는데..
그나마, 공기업 전환 뒤 없어졌구요..
이건 그만큼 철도가 위험한 직업이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4. 그리고 기관사의 3시간 운전
이 이야기는 입이 딱 벌어지더군요.
제 한달 근무표의 일부입니다.
11일 경우 7시 49분 츨근해서 20시 26분 퇴근합니다.
일반 직장인보다 하루 근무 시간이 훨씬 깁니다.
기관사는 한번 열차가 발차하면 휴대폰도 끄고, 화장실도 가지 못하고 몇 백미터의 열차를 운행해야 합니다.
일명 핸들에서 손이라도 뗐다가는 경고 벨이 울립니다.
그래서 3시간 운전하고 쉬라는 조항이 있습니다.
그런데 3시간 운전하고 쉬었다가, 3시간 운전하고 쉬었다가 또 운전하고... 그렇게 하루를 운전합니다.
그런데 이걸 그렇게 매도 하다니요..
12일 같은 경우는 17시 36분 출근 했다가 다음날 7시 34분 퇴근합니다.
이렇게 일하니 야간 수당이 발생하구요..
5. 정부가 민영화 안한다고 하지 않느냐
네, 안한다고 몇번씩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왜 수서발만 자회사를 분리하는 걸까요?
말로는 경쟁 체제라고 하지만 수서에서 평택까지만 노선이 다를뿐 그 외에는 같습니다.
다른 나라들을 보아도 공공 기관을 민영화하는 과정과 동일합니다.
그래서 믿을 수 없다, 입법화 해달라고 하니깐 FTA 때문에 안된답니다.
그러면서 적자 노선은 민영화를 할수도 있다고 발언해서 새누리당도 뒤집혔었죠..
자회사로 분리되면 코레일은 약 천억의 적자가 예상 된다고 합니다.
적자가 문제라면, 돈을 더 벌수있게 해주고 내부 개혁을 해야할텐데..
이런 얘기들은 씨알도 안먹힙니다.
저희들도 정부를 믿고 싶습니다.
지역 카페에는 이런 글 안올리려고 했지만
너무나 편파적인 보도에 화가 나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 분당 엄마 따라잡기
http://cafe.naver.com/2008bunsamo/216389

네 그렇죠.. 일부만 가지고 편집 왜곡하는건 미치광이 현 정권과 그 밑에서 비비며 사는 족속들의 기본 패턴입니다.
현대차 등의 일부와 강성노조가 싫은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전체를 휘둘러 왜곡하는건 위험하죠.
비정규직도 마찮가지고.. 대기업 문제도 그렇고... 고칠 것이 한 둘이 아니죠.
현대차 등의 일부와 강성노조가 싫은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전체를 휘둘러 왜곡하는건 위험하죠.
비정규직도 마찮가지고.. 대기업 문제도 그렇고... 고칠 것이 한 둘이 아니죠.

언론 등에업고 공권력 돌격앞으로 했는데 이정도면.....이미 진 게임이죠. 조기 개각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을 겁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철도를 어떻게 경쟁한다는 거죠? 택시처럼 더 싼 열차를 골라 탈 수 있게 되는건가요? 철로가 하나고 KTX가 1분마다 오는 것도 아닌데 어떻게 다른 철도와 경쟁을 시킨다는 건지 정말 궁금합니다.

유리창과 커피믹스...
아무리 생각해봐도 방만한 운영에 따른 '적자'네요.
유리창 깨지말고 그냥 "커피 좀 나눠달라"고 했으면 그나마 손익결산에 고려해 볼 만도 한데...
경찰부터 민영화 하는 것이 순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가 아는 경찰들은 다 좋은 사람들인데...
나쁜 경찰들도 가끔 있나봐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방만한 운영에 따른 '적자'네요.
유리창 깨지말고 그냥 "커피 좀 나눠달라"고 했으면 그나마 손익결산에 고려해 볼 만도 한데...
경찰부터 민영화 하는 것이 순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가 아는 경찰들은 다 좋은 사람들인데...
나쁜 경찰들도 가끔 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