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이 정치에 무관심해지길 가장 바라는게 정치인들이죠
정치란게 따로 있는게 아니고 국민들의 의식주와 다 관계된 일인데..하다못해 수퍼에서 껌 한통을 사더라도
다 정치와 다 관계된건데...정치 ~ 머리아프다고 해결은 안나고 서로 싸우기만 한다고~
외면하는 사람들 결국 그 칼은 본인 자신들에게 돌아가는 것을 ~ 왜 자꾸 외면만 하려는지..ㅠ.ㅜ;;

원래 정치는 싸우는 겁니다. 정치라는 것이 귀족들에 대한 상인 계급의 투쟁으로 시작이 된 것이지요.
요즈음은 부자와 가난한 자의 싸움이 된 것이고요.
부자들은 언론, 돈, 똑똑한 피고용인까지 가지고 있어서 막강한 무기로 소수지만 정치를 지배하는 것이고 일반 사람들은 숫자를 무기로 부자들의 독점을 깨려는 것이고요.

부자들이 항상 강해요. 먹물들을 동원해서 정치를 마치 싸우면 안되는 것처럼 만들지요. 그리고 일반 사람들끼리 싸우도록 계속 이념을 공급하지요.
뭉치면 불리하니까.
역사가 증명하니까.
귀족 노조라는 말은 어용 노조에게나 써야 하는데 일반 노조에 사용해서 싸움을 붙이지요.
쥐뿔도 없는 사람은 결국 일반 사람들이 돕는데 부자들이 도울거라는 환상을 가지고 있죠.
그래서 부자들 편에 잘 서는것이고요.

정치는 원래 싸움입니다.
안 싸우고 남의 것을 가져 올 수 없지요.
부자는 자신들이 가진 돈으로 소수지만 방어를 항상 적절하게 하고 일반 사람들은 숫자가 많은 것이 유일한 무기고요.
싸우지 않는 정치는 공산주의나 사회 주의에나 가능한 것이지요.

귀족들이 알아서 가기 것 포기한 경우는 0.00001%도 안되며 부자들이 자기 것을 나누는 경우도 0.001%도 안되지요.
그래서 역사는 바로 기득권과 아닌 집단과의 싸움이며 현재 정치는 바로 그것을 룰을 두고 피를 흘리지 않고 싸우려는 제도입니다.

우린 80, 90년대 민주화 운동의 수해자이지만 다수의 국민들이 반민주를 찬양하고 독재를 갈망하고 있는 모습이죠.

원래 부패한 정치인들이 원하는게 그거죠..
국민들이 정치에 환멸을 느끼게 해서 멀어지게 하는것..  그래야 자기들이 주물럭 거리기 좋으니까..
다른건 몰라도 뉴스는 꼭 빼놓지 않고 봐야겠더라구요..
그들이 가장 두려워 하는건 국민들이 진실을 아는거죠..
과거 10년간 인터넷이 급속도로 발전했던 이유도 그와 맥을 같이 하지 않나 추측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