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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올바른건지 모르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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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하고잇는 프로젝트가 잇어서 하다가 막히거나 시간날때마다 질문 게시판을 봅니다.
그누보드 4와 관련 있거나 제가 알만한 질문글에는 답을 답니다.
제가 올린 답이 맞을거다라는 확신이 없습니다......그래서 이전 질문글을 검색하거나 팁게등을 검색하고
비슷한 소스를 찾아 짜맞춰보고도 합니다.
미천한 초보실력으로 이렇게나마 하는 이유는 제가 달은 답이 지나가시는 고수님들이 조금이라도 지적을 해주시리라 믿기 때문입니다.
또 그러면서 저도 배우는게 있기 때문입니다.
 
헌데, 문득 드는 생각은 저의 이런 확신이 없는 답으로 당장은 해결될지는 모르겠으나 2차 3차 안보이는문제가 발생되지않을까라는 걱정때문입니다.
 
고수님들이 보시기에는 많은 것을 생각하고 신중히 답을 달으시리라 생각되지만요
 
이게 올바른건지 모르겟습니다.........모르면 그냥 잠자코 있어야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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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답변을 다는 일은 질문자를 돕는 일이기도 하지만, 답변을 다는 과정에서 알고 있는 정보를 끄집어내고, 모르는 부분은 찾아내는 일은, 정보를 재구성하고 검증하는 일로 답변하는 본인에게도 도움이 되는 일이 아닐까요? ^^
100% 완벽한 답변만 달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러려면 먼저 질문의 질도 좋아야 할 뿐더러, 사실 다양한 온라인 환경에 100% 완벽한 답변이라는게 과연 존재할 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장황하게 썼지만 잘하고 계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고민이 답변의 품질을 높여주는 기본 토대가 아닐까요? ^^
그렇더군요. 답을 찾아가면서 배우게 되는 효과가 있더군요.
아무리 찾아봐도 답을 찾을 수 없는 경우가 훨씬 더 많기 때문에 늘 답답하긴 하지만...^^
내가 단 답변이 최선이 아닐 수도 있지만 간혹 자칭 고수라는 사람의 되도 않는 지적질을 만나게 된 후로 제가 운영하는 사이트가 아니면 답변을 달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해 지더군요. 지금은 안 달고 있지만 간혹 정성들여 작성한 답글에 밑도 끝도 없는 테클 받을까봐 망설이다 다른 사람이 달겠지 하다가 이렇게 되었네요.
건강한 지식 공유는 서로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건 분명합니다. 허나 이제 막 개발이 뭔지 깨우치기 시작한 분들이 간혹 그런 실수를 많이 하는데 지적, 제안, 테클을 구분해서 치고 들어 왔으면 좋겠습니다. sir에서는 그런적이 없었는데 다른 곳에서 말도 안 되는 테클을 제가 받았는데 그 분도 sir 회원이였더라구요. 저는 그분을 모르지만 그분은 저를 알고 있는... ㅡㅡ;
저는 이미 테클러들에게 위축 된 상태이지만 질문답변은 활성화 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단 답변이 틀렸거나 더 좋은 제안이 나왔을 때  그것을 알려주는 다른 개발자의 답변은 돈 주고도 못 배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끔 질문방에서 눈팅 하면서 알찬 지식을 얻어가곤 합니다. 저도 좀 배풀고 살아야하는데 어렵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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