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아침에 삼겹살을 정보
결국 아침에 삼겹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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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찾아 보는 동영상들이 동물 보호 관련 또는 학대관련 영상들이라 가죽제품이나 육식문화에 대해
혐오감을 갖게 되어서 결국 주 1회 육식을 다짐(이번주 부터)하게 되었습니다. 월요일에 삼겹살 먹고
이것으로 이번주는 "그만!"이라고 다짐했는데 오늘 꼭두 새벽에 일어나 제가 지금 삼겹살을 구워서
통마늘과 함께 먹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네요.
카페도 가입하고 관련 글도 좀 쓰고 했는데....거짓말 쟁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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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그래도 고해성사할 곳이 있는게 불행 중 다행이네요 ㅎㅎ

절대 피지 않으리라던 담배도 다시 물었습니다.

삼겹살은 평생 벗입니다...ㅎㅎㅎㅎㅎ

이게 무슨 중독일까요?
고기를 먹지 않으면 삶에 대한 의욕도 떨어지고....
고기를 먹지 않으면 삶에 대한 의욕도 떨어지고....

수명의 절반을 살아온 동안 동틀무렵삼겹살을 먹어본 기억이 없네요.
삼겹살 좋아하는지라 도전해보고 싶지만 아침에는 주스한잔 넘기는 것도 고역이라
삼겹살 좋아하는지라 도전해보고 싶지만 아침에는 주스한잔 넘기는 것도 고역이라

스님들 생활이 다 그러해야.....

삼겹살은 진리입니다.

주기적으로 고기를 넣어주지 않으면 여성화가 되어져 가는 그런 느낌이 들더라구요.

최근에 채식주의를 만났는데...
많이 불편해요.
일단 사람은 어울리게 되면 먹어야 되는데....
육식을 안하면 갈 수 있는 곳이 거의 없다고 봐요...ㅎㅎ
많이 불편해요.
일단 사람은 어울리게 되면 먹어야 되는데....
육식을 안하면 갈 수 있는 곳이 거의 없다고 봐요...ㅎㅎ

최근 제가 모임을 보리밥집에서 하자고 제안을 했다가 몰매를 맞을뻔 했습니다.
아침부터 삼겹살을..대~단~해~요~!!
퓔퓔님 말씀처럼..삼겹살은 진리입니다ㅜㅜ
퓔퓔님 말씀처럼..삼겹살은 진리입니다ㅜㅜ

어려서부터 식습관이 이렇게 굳어졌어요. 거의 매 끼니 고기가 올라와져있었고.....
우리 불쌍한 돼지들.....ㅠㅠ
우리 불쌍한 돼지들.....ㅠㅠ

저도 요즘 뜻하지 않게 채식위주로 묵고 있는데 몸에는 열라 좋은거 같음요 ㅋㅋ
막 팔다리가 가벼워짐...
막 팔다리가 가벼워짐...

전 색욕마저 더 저하되서 가정에 문제가 많아지더라구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