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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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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제가 사장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연봉협상에서.. 늘.. 직원들이 원하는 것 그 이상을 썸펑썸펑 주었습니다.
"자넨 얼마 정도를 원하나.."
"네... 5천은 받고 싶습니다.."
"어이구.. 배포가 그래서야. 1억 줄테니 열심히 해주게나.."
뭐 이런... -_-
아.. 꿈이었던거죠....
개꿈도 이런 개꿈이.. ㅜㅜ
예전에 회사 다닐 때.. 간사한 총괄기획이사랑 총무부장이... 직원들 급여 깎기 위해 온갖 수작을 부리던 때가
생각나네요.
생산기지 추가 건설할 때.. 신규 인원 모집 때도 편법 써가며 비정규직과 외노자들 채우던...
이래 저래 현실에선... 노동자(개발자)보단 오너가 갑인 듯...
솔직히 갑과 을로 나뉠 수 밖에 없지만.. 갑이 을의 입장을 쥐똥만큼이라도 고려한다면 노사 관계는 훨씬
아름다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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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노동쟁위가 자꾸 강성으로 대규모로 가는 원인이기도 하죠.
갑들의 공통점은 작게 그리고 예의를 갖추어 요구를 하면 "뭐라구?"만을 반복하는 겁니다.
갑들의 공통점은 작게 그리고 예의를 갖추어 요구를 하면 "뭐라구?"만을 반복하는 겁니다.
노동자들이 열심히 일해서 자신들이 외제차 끌고 빌딩 올린다는 것을 기억하고 대접할 줄 알아야는데..
적어도 돈은 덜주게 되더라도 예의껏 임하면 되는데..
정작 소모품으로 생각하고 부려먹는 종 쯤으로 여기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노사가 주종관계는 아니죠. 고용자와 피고용자 사이인게지.
적어도 돈은 덜주게 되더라도 예의껏 임하면 되는데..
정작 소모품으로 생각하고 부려먹는 종 쯤으로 여기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노사가 주종관계는 아니죠. 고용자와 피고용자 사이인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