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이.. 정보
방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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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이가 하는 말이..
아저씨.. 요즘 사는거 힘들어 하는거 같아..
그 동안 키워 줘서 감사해..
비싼 사료로 먹이는거 알고 있었어..
아플때 병원 데려가주고 주사 맞고 약 먹는거 싫었거든...
나 예전에 아저씨가 알고있던 새끼 냥이 아니거든,,
까 놓고 말할께..
키워준지 몇년이나 지난줄 알아?
아직도 애기라고 생각하지..
아저씨 보다 정신연령 높고 아는거 다 알아..
사패산에 가면 친구들도 있어..
나 바보 아냐..
입은 짫아도 먹는거 내가 알아서 먹어..
곧 추워져도 알아서 잘할 테니까..
걱정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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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지 모르겠지만 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