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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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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을 멀리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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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해도 무반응인듯하고

성당에서 신부님이 주신 말씀사탕?(성경 구절을 쪽지로 접어서 임의로 가져가는거)을 

받아서 펴보면 도와주신다고 했는데

 

결과도 안그렇고

 

도와주신다고 믿고 행한 모든 일이 저만의 상상이었네요

 

특히 성경구절 말씀적혀있는 말씀사탕? 그건 완전히 나 만의 생각임이 확실해졌습니다.

댓글 전체

프로그래머7님이나 저나 아파치님이나... 다른 회원들에게 베푸는 일을 하는 이유 중에 신앙도 한 몫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세상이 조금이라도 더 좋아진다면 그것으로 위안을...

물론, 신앙이 없는 묵공님 같은 분들이 나쁘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음 이런 글은 개발자 애환에 담아 주셨어야죠. ㅡㅡ

신이 있습니까? 저는 없다 생각합니다.
신은 누가 만들었습니까?
인간이 만든 존재입니다. 우리가 만들었습니다.
왜 만들었습니까? 나를 위해서요.
하지만 이 나는 굉장한 이기주의가 담겨 있다 저는 생각해요.
나를 위하여 타인을 사랑해야 한다!
신을 믿고 안 믿고 저는 중요치 않습니다.
나를 위하여 타인을 사랑한다. 딱. 이것 하나만 신뢰합니다!
신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신을 믿으면 오래 살아요.
통계가 그렇습니다. 장수그룹 직업군..
종교, 정치 (이부분은 잘 드셔서 그런 것 같아요)
여튼 마음이 평온하여 오래 사시는 것 같습니다.
신을 믿어도 좋고, 안 믿으셔도 됩니다.

신을 믿고 오래 사시겠습니까?
아니면 믿지 않고 가시겠습니까..
파스칼은 고민에 빠집니다.

내가 지금 잘 하고 있는 짓인가..

우리 인간의 가장 근원적인 그러면서
말은 되는 원초적인 고민을 담고 있습니다.

http://sir.co.kr/so_rrowjoy

이곳 입니다! 오시면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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