냑 차원도.. 리쟈님 의견도 아닌..

개인적 의견인데.... 아니. .생각인데..

사실 소모임엔 다양한 꺼리들이 널렸지만..

상당수가 기존의 냑 메뉴들과 이중 삼중으로 겹칩니다.

그러면 이짓을 왜하는걸까...

정말...

1) 기존의 메뉴들은 다소 전문적이다. 그러나 소모임은 그 전문 메뉴들의 사랑방이다..

그야말로 서로 이야기 나누고 의견 가볍게 나누고.. 그런 의미가 깊죠..

사실 각각의 메뉴들로 가야할 부분들을 애써 소모임에 끌어붙인다면 중복의 난리부르스..

2) 소모임 중에서 조금 전문틱하려는 정보 교환은 있을 수 있습니다.

그건 비웹적인 부분들... 그야말로 개발이니 디자인이니 그런게 아닌...

음악이니 사진 취미니 이런건 개발 요소이 웹제작 커뮤니 이런거 별 상관 없죠.

이런건 소모임에서도 보다 포괄적으로 내연 확장이 참 의미 깊다고 봐집니다.

그렇게 봐라봐야 메뉴들의 효율성이 생기고...

회사에서 소위 업무분장을 하듯 게시판들의 기능분장이 되는거라 봐집니다.

어떤건 부족하고 어떤건 넘치고... 이건 좀 아닌거죠.

가령 A란 직원은 할 일이 없어 놀고 앉았고..

B란 직원은 일이 오버고..

이건 상급 관리자들이 업무 분장을 잘못해서이겠죠.

결국.. 현재 냑의 소모임은 그런 면에서 기능분장을 잘해야하고..

뭣보다 운영진이 아닌 사용자들이 알아서 잘해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효과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