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길다는 이유로 정보
추석이 길다는 이유로본문
하는 일도 없이 리듬이 완전히 깨져버리는군요.
친구들 내려와서 고도리도 치고 재미있었는데
이젠 겨우 1명이나..오려는지..ㅠㅠ
그렇다고 여행다닐 마음의 여유도 없고...
시장에가서 동생 아들래미 싸구려 옷 한벌을 사려는데
영~ 뒷끝이 깨끗하지 못해서 두 벌을 삿는데도 꿀꿀하네요.ㅠㅠ
여기저기 택배로 과일이나 돌리는 뽀대나는 명함도 없고
기분이 최악인 추석입니다.ㅠ
어머니 산소에나 일찍갔다가 근처 낚시터에나 쭈그려 앉아있다가
와야되겠습니다.
모쪼록 알차게들 보내소서~ :-)
댓글 전체

뽀대는 누구를 위한 걸까요?
괜찮습니다. 추석이라 분주할 것같지만 실제 놀고 먹는 거 아닐까요? 그냥 편안히 가을의 풍만함을 마음만으로 즐기는 것도 좋을 것같습니다.^^
저 역시 번잡한 추석을 쇨것 같지 않습니다. 그래도 노는 건 좋네요.. ㅋㅋㅋ
괜찮습니다. 추석이라 분주할 것같지만 실제 놀고 먹는 거 아닐까요? 그냥 편안히 가을의 풍만함을 마음만으로 즐기는 것도 좋을 것같습니다.^^
저 역시 번잡한 추석을 쇨것 같지 않습니다. 그래도 노는 건 좋네요.. ㅋㅋㅋ
아~ 살다보면 뽀대도 있어야... ㅡㅡㅋ
흐흐.. 산소에 댕겨 왔습니다.
할아버지는 막걸리하고 제리를 좋아하셨죠.
"할배.. 손자 갈랍니다.".. 했더니
다시 부르시더군요. "용기"를 한아름 주셨습니다.^^;;
아~ 지금 용기가 넘쳐 납니다.
하느님이 보우하사 건승하십시요.
흐흐.. 산소에 댕겨 왔습니다.
할아버지는 막걸리하고 제리를 좋아하셨죠.
"할배.. 손자 갈랍니다.".. 했더니
다시 부르시더군요. "용기"를 한아름 주셨습니다.^^;;
아~ 지금 용기가 넘쳐 납니다.
하느님이 보우하사 건승하십시요.

조용한 추석 입니다...군산에서 은파호수 물빛다리 건너 다니며 푹 쉬고 있습니다.
모쪼록 잘 쉬시길... 군산하니까 군대동기가 생각납니다.^^;;
저와 지내시면 1년이 1분처럼 느껴지실 겁니다. 전 소중하니까요..
하지만... 인생이 짧게 느껴진다는거~
하지만... 인생이 짧게 느껴진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