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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휘발유 값도 만만치 않고.... 정보

휘발유 값도 만만치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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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거기 까지
적어도 하루에 한번은 갔다 와야 하는데
교통량이 가장 적은 시간을 택해서 갔다 옵니다.

국도로 가는데 32Km 에 45분 걸립니다.
좀 돌아서 고속도로로 가면 40Km 에 30분 걸립니다.

이 두가지 중에
어느쪽이 휘발유가 덜 소비되는지
그런것 계산 하는 방법이 있을것 같기도하지만


시간이냐 ?  거리냐 ? 그것이 문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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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면 기름값 걱정을 안하셔도 된다는
얼마전의 누군가가 제게 얘기해준 것이었습니다.
자전거를 좀 비싼 놈을 타고 다니신다 하더군요.ㅎㅎㅎ
분석
A코스 : 거리32K 시간40M
B코스 : 거리40K 시간30M

1.
A코스로 가는것 보다 B코스로 가는것이 거리상으로 25% 멀지만 시간상으로 33%를 절약할수 있습니다.

2.평균속도
 A코스 : 40K/H
 B코스 : 80K/H

일반적으로 자동차는 60~80K로 달릴때 가장 연비가 잘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 결과
25% 짧은 거리를 33%의 시간을 더 들여서 가는것은 시간의 낭비가 더 커 보이네요.
게다가 B코스를 이용하는 편이 연비도 잘 나올듯 하고
 A코스는 가다 서다를 더 많이 반복할것 같네요. 정지, 출발시에 연료가 많이 소모됩니다.
덧붙여 요즘처럼 더울때 에어컨을 무려 15분, 왕복 30분을 더 틀어야 합니다.

심심했던 고양이.
허기야 휘발유 소비량은 운전 습관에 따라 많게는 30% 차이가 난다는 기사를 본적도 있습니다.
지극히 정상적인 방법으로 운전했다고 가정하고
주행거리, 시간 을 대입하면 휘발유 소비량을 산출하는 공식이 있을법합니다.
주행동안 정차를 몇번하였나 한 것은 변수로 참고할만 합니다.

계기판을 보면, "남은 주행거리" 뭐 이런것도 있는데, 무슨 계산을 했을 법 합니다.
정확한 계산이야 어렵겠지만, 현저한 차이가 나면 참고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아무것도 모르니
2.평균속도
 A코스 : 40K/H
 B코스 : 80K/H  에 한표 던집니다.

감사합니다.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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