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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요즘 자유게시판 성격(분류) 자체가 모호해지는군요.. 정보

요즘 자유게시판 성격(분류) 자체가 모호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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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자체가 정말 자유스러운 분위기를 이끌어 내고 회원들간의 자유스러운

예기들을 올리는 곳인것 만큼은 분명하지만 요즘 성격자체가 모호해지는거 같습니다.

누구 말맞다나 자유게시판이니 자유롭게 예기할수 있다. 는 맞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자유게시판 이외에  따로 게시판을 마련해 놓았음에도 불구하고 특정 게시판에 맞는 내용

의 글들이 자유게시판에 올라오는게 혼란스럽습니다. 오히려 더 이목을 집중시키기 위해 올린다

는 착각도 불러일으키구요. ' 글을 접하는 사람의 생각하기에 따라 ' 틀리겠지만 말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작성하는 글의 내용에 해당하는 게시판이 마련되어있다면 오히려 그쪽에 올려서 

열람할수 있도록 유도 하는게 더 낮다고 생각합니다. 추후에 검색시에도 효율이 높기도 하구요.

저 역시 자유게시판 내용에 빚나간 글을 올렸을지 모르나 앞으론 좀더 자유게시판에 맞는 자유분

방한 예기들을 올려야 겠네요;;

' 식당이라고 해서 모든 음식을 다 판매하는곳이 아닙니다.
  정해진 메뉴가 있는것입니다. 그 메뉴에 맞게 저희는 주문을 합니다. '

댓글 전체

어려운 문제라면 어려운 문제입니다.
예전에 한 분이 짧게 언급하셨듯.. 자유게시판은 자유게시판인거죠..
누가 바도 합당하지 않은 글에 대한 최소한의 규제(?)만 있으면 될 듯 합니다.
여기선.. 웃음도 눈물도 기쁨도 슬픔도 주장도 나눔도 다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_^

게시판을 성격에 맞게 세분화하면 더욱 좋겠지만.. 그러면 아주 아주 세밀하게 분류가 또 생겨야할껍니다.
그렇지 않으면 애매한 글들은 또 어디에 가야할 지 갈팡질팡하게 되겠죠.

상점에 다 파는건 아니지만..
물품이 넘 적으면 사람도 외면하죠.
그리고 전문상점이 있는 반면 잡화점도 있기 마련이죠.
자게는 잡화점이라 봅니다.
전 최소한에 특정게시판 성격이 짙은 게시물들에 대한 예기였어요.ㅎ;;

자유게시판이라고 너무 포용하다보면 이사람 저사람 분류 자체를 망각하고 다 올리게 될거라 생각해서 ;;
이 이야기 저도 많이 썼었고.. 다른 분들도 많이 쓰셨죠..
이젠 전 포기했어요. ㅋㅋ
속되게 말하면 주인장 맘이죠.. 걍 냅두려고요.. ㅎㅎㅎㅎㅎ
전 싸가지 없는 쓰레기 글만 울트라 강력 반응을 보이고.. 나머진 포기했음..
ㅋㅋ
아래 내 글때문에 이런 글 쓰셨다면 유감이군요.
제대로 관련 게시판에 글 올리지 못한 점 잘못 되었습니다. 그래서 삭제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못내 아쉬운 점은 개인의 의견이나 별 의미없는 얘기거나 심지어 홍보글이라 하더라도 좀 너그럽게 이해해 줄 수 있었으면 합니다.

아주 무개념 글이나 인신비방 같은 경우만 아니라면 자유게시판에는 자기 생각을 자유스럽게 커뮤니티의 일원으로 글을 쓸 수 있게 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저도 활용팁에 홍보성 글을 볼 때 불쾌하게 생각하기도 합니다만, 자유게시판은 다양한 연령대, 배경을 가지신 분들의 생각을 모두 포용했으면 하고 바랍니다.
새로미님을 지적하기 위한 글이 아님을 밝혀둡니다.

노여워 마시구요.

그냥 특정게시판에 맞는 글들은 좀더 시각적인 부분이나 검색시에도 좀더 활용성있게 열람될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임에 그쩍거려 본것입니다.

솔찍히 저도 상대방 입장에서는 이해할수 없는 분류의 글들을 자유게시판에 올렸을지도 모르죠.

괜시리 저도 죄송함을 느낍니다.
자유게시판이 자유롭지 못하다면
자유게시판이 아니지 않나요?.

검열(관리자가 승인한 글만 올리는)을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검열 당할 것을 꺼려하여 글을 안 올리는 상황을 상상해 봅시다.

이런 상황을 커뮤니티라고 할 수 있을까요?

혹시 본인이 싫어하는 글이 올라오면,
"왜 이런 것을 게시판에 올리지? 관리자님 삭제해 주세요."
할까 생각하지 않습니까?

광고은 왜 안 될까요?
수익 광고라서 안 되나요? 그럼 공익 광고는 허용이 될까요?
광고 대상 사이트가 비영리면 되나요? 비영리라 해서 들어가 보니 구글 광고 글씨가 보이네요. 이건 영리가 아닌가요?

어떤 기준이 있을까요? 모든 경우에 대한 철저한 기준이 존재할까요?

광고글로만 도배가  된다면 자유게시판이 망할까요? 리스트에서 필터링 기능은 어떻게 활용될까요?

다수에의한 게시물의 등급 조정은 할리적일 수는 있지만
 과연 항상 정의로울까요? 소수 의견은 무시되는 상황은 안 생길까요?

(비)추천 등으로 등급을 매기고(소수 의견)이를 기준으로 필터링 방법을 제시하면 어떨까요?

규제보다 지혜가 더 필요하지 않습니까?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자유게시판은 자유가 맞습니다. 하지만 자유라는것도 그 틀안에서 지켜져야 자유의 권한이 생기는것이지 다짜고짜 자유를 달라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럼 자유게시판라고 해서 모든글을 포용하는 자유게시판이라고 쳐봅시다.

순전히 광고성글(영리,비영리)이 올라옵니다..
질문글이 쏟아져 올라옵니다..
제작의릐한다는, 해준다는 글이 올라옵니다.
저작권 자료들이 올라옵니다. 등등...

자유게시판이 감당하기에는 너무 배부른 게시물들이라고 봅니다.
이미 저기에 따른 게시판들도 마련되어있고요.

필터링 기능 그걸또 적용해놓는다면 오히려 자유게시판 접근을 더 막는다고 저는 생각합니다.그리고 광고글에 대한 필터링은 최소한의 작용밖에 안된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바꺼라 라는 단어를 등록해놓는다고 해서 광고등록을 못할까요?
바.꺼라  바꺼.라 바.꺼.라 바/꺼/라 등등.. 으로 바꿔서 등록하겠죠.

규제보다 지혜가 더 필요한것은 맞습니다. 그 지혜는 과연 누가 만들어갈까요?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제가 말한 게시물 성격에 맞는 게시판을 지키는 그런 자유분방한
모습이 더 지혜로워 보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홈페이지가 소중하듯이 타인의 홈페이지도 소중히
여길줄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말씀하신 틀은 준법 정도의 의미로 해석해도 될런지요?
이런 틀이 아니고 게시판 규칙이라고 해도
이걸 누가 어떻게 정하느냐가 자유게시판이란 것에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은 관리자가 임의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임의라고 표현한 것은 제시한 기준이 없기 때문입니다.
자의에 맞게 해석 가능한 모호한 기준이 아닌 구체적이고 명확한
기준을 말합니다.

다수결로 정한다면 차라리 큰 동호회 회원 전용 게시판이라고 해야겠죠.

위에서 언급한 필터링은 지적한 필터링 방법이 아닙니다.
단어(표현을 포함한)를 거르는 것이 아니라
( 어떤 방식으로든) 등급을 매기고
(각 회원이 스스로 지정한)원하는 등급의 게시물만 각 회원들에게 보이게 하는 것
입니다.

모든 표현을 감당하기에 배가 부르다는 것은 무슨 뜻인지
모르겠습니다. 하드 디스크 용량이 부족하다는 것인지
wr_id값이 Int라서 21억이 넘어가 버리면 안 된다는 것인지
문제점을 지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쓰레기 같은 글이 여기 성스런 자유게시판에 안 어울린다는 뜻
같습니다. 이런 생각도 일리가 있습니다.
남의 집에 들어가서 쓰레기를 버리면 안 되니까요.
그럼 여기 자유 게시판이 남의 집"인가 하는 문제가 남습니다.

여기 커뮤니티가 일개 개인의 소유라, 남의 집에 해를 끼친다면,
탈퇴하고 나가야겠죠. 남으려면 주인장이 원하는 성격의 글만 써야겠지요.

게시물의 성격을 정해 놓은 게시판은 그 규칙을 지키는 것이
당연합니다. 하지만,
단지 자유게시판은 성격이란 것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유 게시판에 "유쾌한" 이야기만 써야 한다면
이름을 유머 게시판으로 바꾸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이상 자유 게시판이 진정 자유 게시판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투덜 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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