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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도 홈페이지 견적내는게 젤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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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가 상주해 있는게 아니고 홈페이지는 제작 경험도 많지 않아서 디자인 부분 견적 내기가 어렵네요.
상담 오시면 그 자리에서 이건 얼마다 딱 말해주면 서로 좋겠지만 이런 일을 저만 하는 것도 아니고 다른데랑 넘 차이나면 것두 은근히 신경 쓰이네요.

http://www.unilive.co.kr
예제 1.

http://www.mr-shin.com
예제 2.

1은 디자인 위주의 노멀한 사이트.
2는 플래시 위주의 개성있는 사이트.

제가 어차피 다음달 중순까지는 일이 꽉차서 의뢰를 해도 할 수 없는 상태고 다른 업체 소개시켜 줬습니다. ㅠㅠ
예제 1, 2번 각각 예상 견적이 어느정도나 될까요?
대략적으로다가... 200 ~ 300 뭐 이런식으로... ^^
아... 아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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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에 디자인 부분말고 프로그램적으로

예매할때 좌석 선택, 결제후 정산서, 사이버 티켓 부분까지 들어가면 500이상입니다.

공연예매는 정산에서 예매, 취소, 수수료 부분이 한번 꼬이기 시작하면 각이 안나옵니다..ㅡ,.ㅡ

공연예매사이트 잘못 의뢰 받으면 십겁잔치합니다..^^;;;
오픈된 소스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개발한다면 500도 넘겠죠.

오픈된 소스 수정작업해서 사용하는 것을 500 이나 ㅡㅡ; 저 사이트에서는 전 자동이 아니라 팬션 예약 같은 기본 소스라는 거~~ 거의 수동이라고 보면 알겠네요.. 전자결제가 조금 붙기는 하지만 저런 프로그램 만드는데.. 500은 좀 그래요.. 프로그램 개발자가 한달내내 작업해야 완성되는 소스라고 보기에는...

고급 개발자에게 개발 의뢰하면 얼마나 걸릴까요?

웹디나 웹개발자나 다 일당쟁이 아닌가요? 만드는데 며칠이나 걸리는지.몇명이나 투입을 해야 하는지  거기에 하루 초급 중급 고급 하루 노무비 곱해서 제작 단가가 나오는거 아닌가요..

(주절주절 주절)
제 경험인데요...

절대로 처음 상담시 견적 내지 마세요...
클라이언트는 모든 사이트를 디자인위주로 거의 보고요.. 프로그램의 난이도는 대부분 고려하지 않습니다.
디자인만 신경쓰면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견적내서 작업하다보면 희한한 기능(프로그램)을 요구하는
분들이 꽤 되더군요...

전 그래서 처음 상담시는 거의 견적을 안내고 일단 자리를 뜹니다.
그리고 이틀 정도 있다가 사이트개발개획서를 갖고 다시 방문합니다. 이때 실 견적 내고요
계약서 도장 찍기 전에 약관을 설명해줍니다. 이때 추가로 약관에 넣는 문구가 있는데요
이건 프로그램부분의 추가 개발, 또는 사전계획에 없던 기능을 요구할시
1일 10만원의 추가 용역비를 부담해야 한다고 적은 문구를 집중적으로 보여줍니다.

이래야..나중에 추가기능이 생길때 갑,을이 얼굴 붉히지 않고 일을 할 수 있더라고요...
계약서에에 위에 적은 조항이 없을경우 개발하다가.. 클라이언트가 프로그램 수정이라던가
수정을 요구할 경우 용역비 더 달라고 하면 클라이언트들 난리치던가 사정합니다.
이거 포함된거네 마네..하죠...미리미리 조항에 넣어두는게 심신이 편해집니다.

제 경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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