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트리지도 않았는데
심심해서 조각모음을 해봤는데 도중에 조각모음을 할 수 없다면서 저절로 중단되더군요..
재부팅 했는데 하드를 정밀검사 하는겁니다..
헉. 베드섹터 발견 -_-
일단 덥어놓고 다음날 켜서 ie를 실행시키는데 하드가 끼릭끼릭.... 불길한 예감
역시나 또 하나 추가로 생겼네요.. 윈me시절 만들어놓은 부팅시디로 부팅해서 도스 스캔디스크로 디스크 맵을보면 뻘건 B 가 두개 있습니다...
오늘은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일단은 잘 돌아가는데
이거 as를 보내야 될지.. 말아야될지 고민됩니다.
보내자니 귀찮네요..
그리고 노트북과 궁합이 안맞아서인지 하드 문제인지 이놈에 하드가 가끔 스핀다운(하드 동작정지)됬다가 다시 윙~ 하고 돌아갑니다.. 당연히 컴은 순간적으로 렉이 걸리죠..
절전모드와 관련없고 열흘이 지나도록 멀쩡할때도 있고 한시간에 10번 이럴때도 있고..
바꾼지 두세달 정도된 하드인데....-_-;
소음도 전에 하드보다 심하고 빠르다 해서 바꿨는데 괜히 짜증만 나네요(원래 달려있던 도시바40기가는 읽을때만 덜덜거리고 스핀들 소리는 아예 안들렸는데 이건 들립니다. 쉑~~ 하고 말이죠.. 읽을때는 더 조용하긴 합니다만... 물론 빠르기도 하고)
컴은 컴팩 프리자리오x1000기종
원래하드- 도시바40GB 8mb/4200rpm
현재 문제일으킨 2달전 바꾼하드- 시게이트 모멘터스40GB 8mb/5400rpm
에고.. as받아야 될까요?
왜이리 만사가 귀찮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