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자와 영자: 나같은 사람이 또 없기를 바라며.. > 십년전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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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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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자와 영자: 나같은 사람이 또 없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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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자와 영자님이 동일인임을 오늘  번개맞듯이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영자는 그전부터 알았는데...
여기에 왜 리자님을 부르는 애닯은 목소리들이 많은데, 
왜 항상 리자님은 나타나지 않았는지 (Joan이란 여자분의 다른 이름일까 상상도 해보고) 그 사유를 오늘에야 알았어요 ㅜㅜ
운씨성은 쉽게 상상을 했지만 관씨성은 왜 생각이 안났는지...

관리자님...운영자님...

저같은 사람이 또 없기를 바랍니다 흑흑
이름도 이쁜,  왠지 얼굴도 이쁠것같은 리자님이 도대체 누구냐고 궁금햇지만 묻지않고 꾹 참았던게 다행이라면 다행이네요...스스로 깨친  즐거움.
그러나 리자님이 이쁜 여자님이 아니었다는 실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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