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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병원가서 똥침맞고 왔습니다.. 정보

병원가서 똥침맞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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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져서 그른가 화장실 댕겨와도 영 개운치가 않아서

병원가서 소변검사나 받아보려고 갔는데

의사선생님이... 흑흑... 제 소중한곳을 ㅜ..ㅜ

막 얘기하는것도 여자 간호원이 다 들음..

전 소변검사만 받으려고 했을뿐인데....


전립선염 잘걸리는 직업군이 자리에 오래앉아 있는 사무직이나 기사분들이 많이 걸린다네요..

자주자주 일어나서 움직이고 토마토!!! 가 특효라는군뇽...

남자들은 평생에 한번정도는 누구나 걸린다니 다들 조심하세효...


댓글 전체

저는 자가진단을 해보건데...전립선이 확실한것 같아요.  치료 과정이 아주 수치스러운지 질문해 봅니다.  혹시 장갑착용후 쿡! 더듬...더듬...이면 그냥 전립선을 운명으로 알고 살려고 합니다.

추워지면 잔뇨감과 배뇨 횟수가 더 많아지고 자다가 벌떡일어나 화장실가다 자빠져서 손도 찢어져보고...ㅠㅠ
치질은 꼭 병원에서 치료받으세요.  무분별한 연고사용은 항문근육의 괴사를 초례하여 변기통을 차고 다니게 하는 원인이됩니다.

                                                - 대한 치질 환자협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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