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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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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60분 지금 하는데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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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60분이 그나마
세월호 사건에 대해서 제대로 파악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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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에서 세월호 선장을 재웠다는 추적60분이 나옵니다..
증거인멸.. 말 맞추기..의심이 됩니다..
해경은 지금이라도 수사 주체에서 물러나야 됩니다..
뭐가 뭔지..
이건 뭐 양파도 다마내기도 아니고..
아직 추적60분에서 나오지 안습니다..
참사 첫날 아이들을 대부분 살릴수 있었던 골든 타임을 다 보내고 나서..
인양 장치도 불렀다 합니다..

그걸 왜 불러..

세월호 인양 할라고?
인양 장치는 폼 잡다 철수하고..

그 장비 사용료 지불하는거도 서민들에 세금으로 때워야 될겁니다..
한 백억 이상 된다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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