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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수영을 해서 나오라네요 정보

수영을 해서 나오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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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줄 생각은 추호도 없는 모양입니다.
각자 알아서...
저 같은 맥주병은 구명조끼를 구입해서 배 탈 때마다 지참해야겠네요.

댓글 전체

저도 누구 말좀 빌려야겠네요
좋은말이고 옳은말이긴한데 시기가 적절하지않네요
아이들에게 뭘좀 하나 가르쳐야한다면
저는 생존수단으로 수영은 꼭 가르쳐야한다고 생각해요.
이런 수영 교육뿐만 아니라 각종 재난시 학생들 및 개인이 효과적으로 먼저 대처할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재난은 예고하고 나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지 발생할 수 있는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이 잘못 된건가요?... 이런 교육에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고 쥐꼬리만큼의 예산만 생색내기로 지원하지 말고 예산지원 및 교육에 아낌없는 예산 투자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의 필요성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이번 사건에 대처하는 일의 순서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진상을 규명하는 것이 우선이고...
정부의 발표대로 라면 선박운항에 관한 대처가 먼저 논의되어야 할 것인데
이것은 거꾸로 몸통은 모르쇠하고 주변만 긁적거리는 꼴이지요.
스위스인가요, 스웨덴인가는 수영은 기본 과목이라고 하더라고요.
지금 수영장에서 가르치는 폼 위주의 수영이 아니라 생존 위주의 수영을 가르친다고 하더라고요.
수영을 가르치는 것은 필요하지만 우리 나라 수영이 폼생폼사라서 효과가 있을지
수영은 필요하죠. 민기만님 말씀처럼은 특히나..
쓸 데 없이 수영이 또 하나의 스펙화된다면 반대이고...
그런데 정말 시기가 적절하지 않네요.... 게다가 저 그림을 왜 하필 넣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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