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일은 드물겠지만 콘덴서에 불규칙한 전류가 흘러 들어가,
전파 수신부에 간섭이 일어나는 것은 아닐까요?

그냥 막연한 제 생각입니다.
전자기기 쪽 지식(?!)이라는 것이 없기 때문에,
단지, 직관적으로 보여지는 증상이 그런 듯 합니다.

만약...
그럴 일은 없겠지만,
제가 '고냉이'님 입장과 비슷한 상황에 놓여 있다면,
전파 수신부 쪽과 연결된,
콘덴서를 점검하거나,
기존에 연결된 콘덴서를 제거하고,
새로 붙여 넣을 것 같습니다.

그냥, 떠오른 생각을 무식하게 말씀드립니다.
흐~*
다른 생각은 전혀 들지 않고,
딱... 그 생각만 떠오르네요 *^^*

무식하다고 '욕'하지 마시길~*^^*

흐~*
버리실 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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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8-000-사모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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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가 아는 바로는
콘덴서는 잡음을 제거하여 안정회로를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한지요.
음성도 걸러주고
직류의 불규칙한 전원도 안정화되게 해주고...
이유는 있겠지만
콘덴서 부품하나를 교환하는것은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용산가면
킷트로 파는것이 있거든요.
엠프는 OCL방식이 최고( + 0 - ) -전원이 3전원이죠.
튜너 한개
중간엠프(EQ) 하나
전원장치 하나
플레이어 하나
스피커 얼굴 몇사람 들어가는거
모두 해도 얼마 안합니다.
집에 갖고와서 조립하면 사는거의 5분의1가격...

부품바꿔 잘 안되면 열 무지 받고 대머리 되요...

가까운데 있었으면 조립 그냥 해 드리는건데...

그렇다고 제가 전공은 아닙니다.
돌팔이 3년에 납땜은 약간 하죠...

철물점 가면 "WD-40"이라고 있거든요.
스프레이 윤활유.
볼륨이나  튜너 회전부분 기타 움직이는 부분에 살짝 뿌리면 잘 될 수도 있습니다.
볼륨 돌릴 때 찌직찌직 소리 날때
소리가 나다 안나다 할때 써 보세요.
"WD-40"
약 3,000원 정도 하죠.
싸게 사면 2,000원...
이거 아주 효과 있습니다.
TV에서 볼륨 돌리면 잡음 날때 소리 안 날때
띁지말고 외부에서 볼륨 손잡이 사이로 찍찍 뿌리면 10초후에 기름 퍼져서 잘 됩니다

컴퓨터 소켓부분에도 가끔씩 뿌려 청소해주면 오래갑니다.
냉각팬 에도 한번 쏼 뿌려주면
엄청 잘 돌아요.
그냥 500원 버는거죠.

부품 바꿀까 말까
새로 살까 말까
인생이 괴로울때 밑져야 본전 생각하시고 한번 써보세요
바로 소리 쾅쾅 납니다....
일단 2,000원 이니까.
써보세요.

동네에서 TV 잡음 난다고 수리가는것.
바로 잡으세요.
"WD-40" 이거 있잖습니까.
뒤 돌아서서 안 볼때 한 두번 찍찍 볼륨에 뿌리고
30,000만원임더....

"WD-40" 를 가변부품에 살짝 뿌려주면 음질이 끊김없이 잠음이 제거됩니다.
심심할때 가변부품 작은 드라이버로 돌리면서 맞추면 되겠네요...
박경림 목소리 매일 듯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