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에서의 하룻밤 정보
공원에서의 하룻밤본문
철수와 영수는 오랫만에 자연을 맘껏 즐기기 위하여
경치좋은 공원에서 천막을 치고 하룻밤을 보내기로 했다.
새벽이 가까이 올 무렵 철수가 영수를 두들겨 깨웠다.
"영수야 저 하늘에 빛나는 별이 보이지 ? 저 별을 보며 뭐 생각나는것 없냐?"
영수는 아마추어 천문가이다.
" 아잇, 잠좀 자게 놔두지, 저 빛나는 별은 금성인데 흔히들 샛별이라고도 하지 지구로 부터 4,500만 km 떨어져 있으며....."
철수가 영수의 뒷통수를 치며 말을 가로막는다.
"야 이 멍청한 놈아, 그게 문제냐 ? 저 별이 보인다고 하는 것은 어떤놈이 우리 천막을 훔쳐갔다는거지"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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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