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포토샵으로 짜름과 동시에 html코드로 만들어서..
에디터로 코딩하여 사용하라는 말인것 같네요..

PSD파일은 포토샵 파일인건 아실테구요...
슬라이스란 자름, 구획을 의미하죠
코딩은 HTML을 포함한 웹프로그래밍을 얘기하는 것이죠.

사이트를 만들 때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테지만...)
먼저 메인과 서브페이지를 포토샵 또는 일러스트를 이용하여 디자인을 합니다.
이 작업의 결과물로 나온 것이 "딸랑 PSD파일"이구요

PSD파일을 만들때(디자인 할 때)에는 페이지의 제원이 틀림없이 반영되는데
(헤드부분, 푸터부분, 메뉴부분 등등의 용량 및 사이즈)
이 제원을 따라 이미지를 잘라주는 작업을 하지요. 이것을 슬라이스라고 합니다.

그 다음엔 잘려진 각각의 이미지를 고정하거나 특별한 기능을 삽입하기 위하여 HTML 또는 기타의 웹프로그램으로 (본격적인) 홈페이지 제작 작업을 진행합니다. 이 부분이 즉, 코딩이죠.

"딸랑 PSD"파일은
홈페이지를 제작할 때 가장 기초가 되는 부분으로...
"딸랑"은 겸손의 표현이구요... 사실 "대단한"작업에 속합니다.
이것만 전담하는 직업을 (협의의 관점에서) "웹디자이너"라고도 하지요.

너무 쉬운 말을 어렵게 설명드리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
그래도 참고하세요~ ^^;

psd 파일은 포토샾 원본 소스입니다.

그리고 홈페이지를 만들려면 psd가 필요한것이 아니라 gif, jpg, png...등의 그림파일이 필요합니다.

psd원본을 이용하여 하나의 큰 이미지를 jpg나 gif등의 이미지 파일로 조각을 내서 html로 만들라는 뜻입니다.

포토샵의 이미지레디 관련된 책을 보시면 참고가 되실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