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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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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도 아니고..게시판성향에 맞는지 모르지만 도움을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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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개인사업을 운영하는 사업자 입니다.

답답한 마음에 SIR 까지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전 그동안 SIR 이라는 사이트도 모르는 사람입니다.(개발자도 아니고.. 개발에 관심이 있지도 않은지라)

제가 이사이트에 오게되고 이렇게 글을 올리기 까지는 많은 고민과 많은 걱정을 담고있음을

미리 사전에 안내드립니다 이런글이 불쾌하시다면 죄송하다는 말씀과 함께

게시글에 대해 문제가 된다면 관리자님께서 따로 조취를 취해주시기라 믿습니다..

 

일단 이렇게 글을 올리게된 계기는

제가 현재 운영중인 사업체에 대한 홈페이지+쇼핑몰을 구축 하려고 하면서 발단이 되었습니다.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홈페이지 및 어플 전문 개발 업체(회사)에 의뢰하여

금 400만원에 계약을 하고 게시판 기능과 채팅방 이것저것 기능을 넣는 조건으로 개발하기로 하고

선금 30프로인 120만원을 입금하였습니다.

 

그러던 도중 운영중인 업장 컴퓨터를 수리하기위해 매장과 가까운곳에 있는 A/S 를 부르게 되었는데.

제가 그러한 홈페이지를 제작 진행중인것을 알게된 컴퓨터 수리 기사가 자신의 사촌형이 전문 프로그래머이며

이런건 쉬운거니까 그 인건비 다 주지 말고 반ㄱ낪에 해주겠다며 현혹하였습니다.

사업체가 넉넉한 부분도 아니다 보니. 혹하는 부분도 있었지만.

일단 계약이 된 부분이라 "아니다 괜찮다 난 급하게 필요하고 이것이 있어야만 사업을 진행할수 있다"

라고 거절하였으나 "언제 입금하였나?" "오늘 입금했습니다" 그렇다면 취소요청을 해라 그러면

돌려받을수 있을것이다 라고 말하기에 그건 계약에도 위배되는 부분이니 돌려받지 못할거다 라고 제가 설명했더니.

돌려받지 못하더라도 자신이 400만원 보다 저렴하게 해주면 더 좋은것 아니냐.

자신의 사촌형은 서울대를 나온 유명한 프로그래머 이며 송재경이사 (리니지 총괄) 이었나요??

저도 게임을 좋아하던지라 송재경 이라는 분을 이름은 아는 만큼 유명한 분이었으니까요..

 

그런분이라고 소개를 하며 다음달 계약서 한부와 함께 운영중인 업장으로 찾아오게되엇습니다.

이제부터 간략 서술하겠습니다.

6월21일부터 7월18일까지 제작 해주기로 하고 계약서를 작성하게 됨.

계약서를 작성하자마자 계약금 100만원을 선입금 하기를 독촉함.

계약서 작성한 시간이 저녁 8시입니다.

그날 입금을 못하였더니 다음날 제가 오후 12시 까지 연락을 못드렸는데 불같이 화를 내시더군요.

자기 자신은 일 한번시작하면 밤새서 진행한다며... 저도 컴퓨터를 좋아하기 때문에 . 어느정도의 상식만 가지고 있는데

제가 원하는 기능들을 다 구현해서 제작을 하기에 300만원이라는 금액은 너무 작은금액인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400 짜리를 취소하고 다양한 기능을 넣어 300만원에 해주기로 한 계약이었습니다)

 

그런데 7월초 홈페이지 메인만 제작이 되고 지금까지 전혀 진행이되지 않고 있던도중.

디자인적인 도움을 드릴것이 없나 해서 관리자 아이디로 로그인 하여 이것저것 구경하던 도중.

배추빌더 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그것이 그냥 홈페이지 제작을 도와주는 패키지 프로그램임을 알게되었습니다.

제 홈페이지는 그냥 배추빌더 패키지를 사용한 기술적인 기능만 구현되었고 전혀 제가 원했던 기능은 추가되지 않았습니다

디자이너를 고용하여 메인페이지를 만들고 있다던 말도 전혀 지켜지지 않고 디자인적인 요소도 전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현 SIR를 알게되었고 SIR 에서 현재 홈페이지 제작을 맡아주고 있는 프리랜서 프로그래머분의

지난일들을 보게되었습니다.저번주 목요일에 제작자에게 미팅을 요청하고.

현재 개발이 너무 미뤄지는것이 아니냐 일단은 그런 상세한 기술적인 부분은 아니더라도.

표면적으로 보여주는 디자인적인 요소라도 만들어달라  얘기하였더니 그런건 너무 쉬운거니

다음주 화요일까지 만들어주겠다(그것이 요번주화요일) 근데 화요일엔 또 8월2일까지 만들겠답니다.

 

SIR 에서 일전에 아주 안좋은 문제로 분쟁이 많은것을 확인하였고

직감적으로 이것은 사기 아닌 사기에 휘말리고 있다는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경우 저는 사기죄로 이분을 고소할수 있는건가요.

 

학위를 사칭하여 클라이언트를 기만하여 자신의 실력을 과대포장 한점

개발이 이루어지지 않은 현 상태에서 잔금을 요구하며 전액 지급

SK 온라인 프로그램 개발을 맡게되었던것을 거절했다며 자신의 경력사항을 위조

7월18일까지 제작하기로 했던 홈페이지를 현재까지 기타 별다른 문제없이 미루었던점

가끔 연락이 되지 않는점 (쭉 되지 않는것은 아닙니다)

회사 사무실을 얻었다며 허위 사진을 보여준점

회사 명함에 회사주소지는 의정부 인데 회사번호는 02 지역번호인점을 물어보았더니

사업체는 번호가 좋아야 해서 서울에서 돈 주고 사온 번호 랍니다..

걸어도 없는 번호로 나옵니다

 

현재 증거자료로는 계약서 1부와 송금내역, 현 운영업체 직원입니다(대화당시 옆에 늘 있었구요)

정말 속상합니다. 이제 갓 나이 30살이된 사회초년생이라면 초년생인 나이..

고등학교 졸업후 힘들게 20살부터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며 모아온 돈으로

어렵게 차린 사업체의 핵심 사업부분이었던 부분을 이루지도 못한채 허망하게

날려버리게되었습니다.. 금액적인 부분이 아니라. 사업이라는게 다들 아시다 싶이..

계획이라는게 잡히게 되는데 그계획에 전혀 맞추지 못하다보니 거래처에서 모두 거래가 끊겼습니다...

이제 결혼도 하는데 제가 가진 모든걸 포기해야 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단돈 300만원이 이렇게 돌아올줄 몰랐습니다..시간이 금이라더니. 그 시간을 못맞춰서..

제 작은 욕심 조금더 좋은 기능을 가지고 싶다는 그 마음이 저를 이렇게 만들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ㅠㅠ

도와주세요 이런경우 사기죄가 되나요 ㅠㅠ

 

댓글 전체

오픈 소스로 진행하고 400만원(300만원)에 계약하 내용은 사기죄 성립도 안될 뿐더러 설득력이 많이 떨어 지는 부분이고 나머지는 개발자가 처신을 잘 못했네요. 일단 의심되는 부분을 문서화하셔서 근거를 마련해야 될 듯 하네요.  그리고 전 우주적 개발이력을 자랑하는 개발자를 멀리하세요. 막상 일 들어가면 웹은 3년차나 10년차나 비슷비슷합니다. 안해본건 알아봐야 하는 거고 못하는 건 죽어도 못 하는 거지 그게 10년차라고 해서 가능할 일은 없거든요.
오픈소스로 개발을 진행한것에 대한 사기죄를 성립하려는 부분은 아니고.
일단 사기죄를 적용하지 않더라도. 계약서상에 개발기간 마감이 7월18일인데 한참을 넘을때 까지 이해를 하고
기다려줬음에도 계속해서 일정을 미루는점. 그로인해 업체에 계약이 끊어져 심각한 금전적 피해가 발생된부분.
허위경력을 이용하여 현혹하여 금액을 수령한점  개발능력이 되지 않음에도 개발할수 있다고 한점
이런것들로 사기를 걸거나 계약파기를 해서 개발비용 전액을 돌려받고 손해배상 청구는 나중에 따로 하려고 하는데요
이부분도 어려울까요. 문서화 하여 근거를 마련중이긴 한데요
현재 고소장과 증거사진들(컴퓨터캡쳐)통화내용 녹음본 , 메신저 대화내용, 송금 계좌내역, 인적증거
이것들을 확보된 상태입니다.. 자신이 약속한날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바뻐서 못했다고 말하는게...
누군가의 의뢰를 받고 일 해주는 사람이 할수 있는말인가요 ㅠㅠ 몸이 열개라도 모잘라서 못했다니요 ㅠㅠ
진짜 세상은 제 맘같지 않나봅니다 ㅠ 저는 정말 좋은분은 아직도 있구나.. 하고 있었는데..
근 10년간 사회생활하면서 내 마음과 같은 사람이 몇안된다는것을 느끼다가 만난 귀인이라 생각했는데
진짜 아쉽고 화나고 속상합니다
제 경험상을 말씀드리자면 사기죄 성립이 생각보다 힘들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일이 좀 틀어진다 싶으면 직접 찾아가 양아치짓을 하고는 하죠. 막상 고소장 제출하고 사기죄에 해당되는 내용들을 가져다 줘도 상대방이 일을 한 내역이나 비용처리된 내역을 드리밀면 그걸로 무혐의 처분 나오거든요.  법정은 가보지도 못 하고 바로 끝나더라구요. 속상하겠지만 배운다고 생각하시고 어떻하든 잘 끝내셨으면 하네요.
일단 자료를 수집하시고 제작자에게 압박을 넣으세요.
경찰에 고소장 넣겠다는 말도 잊지 마시고,,,그리고 정해진 날짜에 작업을 완료하지 못했으니
받아간 금액 환불 요청하시고...강하게 나가세요.

다음에는 닥달하다시피 돈을 요구하는 자들에게는 일 주면 안됩니다.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라면 뭐할게 없어서 그런 일을 맡아 여기 저기 오픈소스
갖다 붙이는 일을 하겠어요. 존심 상하게...

잘 처리하시길...
ㅎㅎ 완전 막장 인 넘이군요....

1. 형사고소
금액을 주고 해당 물건을 못받았다면, 이건 무조건 형사고소 입니다.

계약서, 입금내역  첨부해서 경찰서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 하시면 됩니다.

동부경찰서 들어가셔서  우측 오른쪽에 사이버 수사대 있습니다.

형사합의안해주거나 형사합의금 받으시고 소송취하 하시면 됩니다.

형사고소는 돈을 돌려 받을 수는 없고, 일단 그 사람이 처벌 받기를 원한다는 의사 표현입니다. 

형사합의금을 받고 합의를 해줄수는 있지만, 이건 님의 판단이고, 형사합의금의 금액이나 할지 안할지 여부는 님이 결정 하는

겁니다.  일단 경찰에 신고하면 경찰이 범죄가 성립되면 경찰자체적으로 일을 진행하거나, 범죄가 성립되지 않는다면, 그냥 돌아가라고

조언해 줍니다. 

2. 민사소송
민사는 제가 잘 몰라서.  민사도 계약서에 배상부분이 기재 되어 있다면 그 내용을 토대로 법원에 민사소송 거시면 됩니다.

민사소송은 계약서를 토대로 일이 진행되며, 배상금도 계약서 상에 기재된 금액을 토대로 보상 받으 실 수 있습니다.


3. 현재 프로그램을 백업해 놓으시거나, 프로그램의 미비한 부분을 캡쳐 해 놓으시면 도움이 됩니다.


-- 그냥 이건 여담입니다만,

사이트는 모든 기능을 한꺼번에 구현 하지 마십시요.

웹페이지 ->모바일 -> 어플.

이런식으로 단계 단계 밟아서 일을 진행하십시요.  귀찮기는 하지만,  일단 한달 이상 넘어가는 작업은 프로그래머들이

작업하다 정신이 나가서 일이 흐지부지 됩니다.  이걸 망트리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안타까운 일이군요.
원인 제공은 의뢰자가 하셨군요. 예상 견적에 비교해서 파격적으로 싸게 해 주겠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있습니다.
이것은 홈페이지 제작 뿐만 아니라 모든 거래에서 공통적으로 검토해야 하는 내용입니다.
개발자 입장에서는 "거저 해 주는 것"이라 생각하고 미루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독촉을 해 보십시오.
모쪼록 빨리 해결되기를 기원합니다.
사기 당하는 많은 분들이 가장 많이 당하는 부분이 가격적인 부분에서 혹해서 이런 일들이 많이 발생을 하더라구요.
낮은 가격에 제작의뢰 하시는 분들은, 절대적으로 아셔야 하는게...
낮은 가격대로 고퀄리티가 나온다는것 자체가 불가능 하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다 속상하네요. 근데 웃긴게 컴퓨터 수리하는 분이 왜 고장난거 수리하면 되지...
다 뒤져 보고 그런가요...그것도 웃기네요
많은분들이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저또한 컴퓨터에 대해서는 어느정도의 지식을 갖추고 있는바.. 현 요구했던 작업은 천만원 단위로 넘어가야
가능할거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요구한부분도 아닌데 먼저 이런부분을 넣어줘야 영업적으로 좋을거같다며
넣겟다고 하면서 그런거 까지 넣으면 개발기간도 너무 오래걸리고 체력적으로 힘든것 아닌지에 대해 여쭤봐도
젊은 나이에 무언가 하려는 그 마음이 자기와 같다며.... 어지간한 세상 물정은 알고 있는편이라.
사기는 안당하는 편이고 현혹도 안되는편인데... 그냥 뭐랄까요..
제가 영업마인드가.. 조금 남기고 파는데.. 아직까지 수많은 분들이 비싸게 제 사업품목을 비싸게 구매하시는분들이
80프로 이상입니다 그러고도 싸게 산줄 아시는분들이 많죠 ㅠ
그래서 전 매장을 내게 된 이유가.. 내가 계속 해서 싸게 팔다보면.. 처음엔 남기는거좀 있겠지 하다가..
제 진심이 통하겠지라는 생각에 사업을 하게된건데.. 그냥 그런분을 만난건줄 알았습니다 ㅠ
제가 그런성향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걸까요 ㅠㅠ
아쉽네요. 뭐 제가 보기엔 사기치려고 마음 먹은 분 같은데 그런 일 한두번 하신 분이 아니라면 사실 뚜렷한 해결책이 없습니다.
인생공부긴 한데 현재는 정말 밤마다 이불 차고 싶긴 하실꺼에요. 마음 잘 추스리시고...
원래 맡기기로 한 업체쪽에 다시 맡기시기 바랍니다.
답 없습니다. 그쪽은 어떻게든지 돈 받는 일에만 집중하세요.
저도 오래전에 비슷한 일을 겪어봐서 그 심정이 이해가 되네요.. ㅠㅠ
프로그램은 단순한 물건이 아니라 법적으로 걸게되면 계약서상에 명시된 목적이 중요하다고 하더군요
예를들어 쇼핑몰을 구축하기로 계약이 된거라면 쇼핑몰로서의 기능을 할 수 있느냐
포털사이트라면 포털사이트로의 기능을 할 수 있느냐 이런 부분이 가장 관건이 된다고 합니다.
배추빌더를 사용해서 제작을 했더라도 원하는 기능들이 구현되었다면 문제가 될건 없어보이지만 그것도 아닌듯하고..
전액을 다 지불하신 부분이 가장 큰 실수를 하신듯 하네요 ㅠㅠ
일단 법적으로 진행하는건 쉽지는 않아보이고 가급적 어느정도 수준까지라도 닥달을 해서 뽑아 내는게 최선이 아닐까 싶네요..
글을 읽고 나서 입을 닫고 있자니 마음이 쓰여서 안되겠습니다.
별 도움이 안되는 글이겠지만 위로 차원에서 몇자 적을까 합니다.

예전에 저희쪽 서버가 뚫린 사건이 있었습니다.
말씀 하신것과 비슷하게 제작자가 돈을 받고 제대로 제작을 해주지 않았던 일이 있었는데 피해자 분이 피해를 입은 사실을 제작자의 실명을 거론하여 저희쪽 게시판에 올렸지요.
거기서 끝났으면 되는 일이었는데 이 제작자가 저희쪽 서버에 불법 접속하여 자신의 게시물을 지우고 나갑니다.
게시물이 지워진것은 수일이 지나서 글쓴이가 알려주는 바람에 들통이 납니다.

"옳거니 너 잘걸렸다" 하고 있는 정보, 없는 정보 모두 챙겨서 XX경찰서 사이버수사대에 접수를 하게 됩니다.
몇달이 지나서 결과가 나왔는데 "내사종결" 이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범죄혐의가 입증되지 않아 종결 처리한다네요. 너무 허무 했습니다.
아마 그때 이 개발자에게 여러건의 고소고발이 진행되고 있었던때로 기억하구요.
저희쪽에서도 상당히 상세한 정보를 제공 했었습니다.
그 이후로도 이 개발자는 여러건의 피해를 입히는데 그 이전에 막았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들더군요.

제가 이런 얘기를 하는 이유는 법이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도, 가까이 있지도 않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법대로 해보겠다고 하신 분들은 많았지만 결론는 어떻게 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
원만히 합의를 했다는 글은 올라 왔지만 법대로 처분이 되었다라는 글은 단 하나도 본적이 없어서 말이죠.

모쪼록 잘 진행이 되어서 피해를 입은것 이상의 보상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위에 내용처럼
허위 사진을 보여준 점, 허위 명함을 보여준 것 들
이것만으로 충분히 사기죄가 될 수 있습니다
단 구두 상이 아닌 증빙자료가 있어야 합니다.
통화를 하였다면 녹음된 파일.
문자로 하셨다면 문자내역.
메일로 주고 받았다면 메일 내역.
사진과 명함은 일단 버리지 마시고 잘 가지고 계시세요.

문제는 300백만원이 소액이라서 그렇게 크게 신경쓰지 않을 겁니다.
시간도 오래 걸리구요. 몇일이 아나라 몇년입니다.
여러 피해자분들 모아서 사기액수를 크게 올려서 진행하는 방법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해봅니다.

도움을 못 드려서 죄송합니다.
많은분들의 답변으로 인해 참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되고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역시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법은 가까이 있는거 같지는 않아보이는군요..
얼마전 인터넷 뉴스에 횡성에서 팬션주인을 상대로 고퀄리티의 홈페이지를 저렴한 가격에 제작해주겠다며 접근하여
샘플용 고 퀄리티의 홈페이지를 보여준뒤 계약금을 받아 엉터리 홈페이지를 제공한 일당이 잡혔다는 뉴스를 접하게되었습니다.
금액은 1억7천만원 가량이 되더군요.. 금액이 이렇게 큰 단위로 넘어가는 경우엔 반복성 악의적인 사기로 볼수 있겠지만.
제 경우에는 그렇게 안될수도 있다는게 아쉽네요.. 누군가에겐 작은 금액..
누군가에겐 사업의 전부 일지도 모르는데 말이죠 ㅠ
모든 답변을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관리자 님께서도 답변을 달아주셨는데 위의 언급된 내용은 관리자님도 익히 잘알고 계신분이라
생각됩니다. 2011년도에 sir에서 수많은 임금체불과 허위사실 유포로 물의를 일으켰던 분이라고 하시면
기억하실런지 모르겠습니다.. 그분에 관련된 지난글을 찾아보고 알게된 사실이라 저도...

위 글은 3시에 자진삭제 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그 프로그래머가 잠적을 할것도 아니고.개발의사는 보이고 있으나 결과물은 제대로 나올거 같진않습니다.
또한 유지보수 능력또한 없을것으로 보여 계약해지를 요구하려 합니다..
이 글을 그 프로그래머분이 본다면 대응책을 세운다던지 잠적을 할수도 있을거 같아

제2의 피해를 막고자 글을 올린부분도 있다는것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토탈xxx 라는 사이트 개발하셨던 분이라고 하시면 문제가 될려나 모르겠네요...

최대한 그분의 존중해주며 쓴 글인데 잘 모르겠네요.. 이성의 끈을 놓지 않고 현재 글을 쓰고 있는중입니다 ㅠ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시간을 내어 댓글을 달아 주셨는데 글삭제는 미루시는 것이 어떨까요?
회원님께서도 다른 누군가의 글을 보고 참고가 많이 되었으리라 생각되는데요.
관리자분께 쪽지를 보낼수는 없을까요? 지금 현재 이글을 그분이
보실지 못보실지에 대해서는 판단할수가 없어서...
2011년에 활동하던 아이디는 정지된걸로 알고 있는데요 다른아이디로 활동중이실수도 있다보니..
아직 확실히 고소장을 접수하거나 계약파기를 요구하지않았는데 누가 되는일은 아닐까
조심스럽기는하네요...
법무사무원으로 6년정도 일한 경험이 있어 짧은 지식이지만.. 몇 자 써봅니다..
사기라는게 일반인들은 '속았다' 라는 정황만으로 사기를 당했다고 표현을 많이 합니다만..
실질적으로 사기죄 성립은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기망의도 + 기망행위 + 실질적인 손해가 모두 충족이 되어야만 사기죄로 인정받을 수 있어요..
예를 들어 A가 B로부터 사업자금으로 쓰겠다며
돈을 빌리는 상황이 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A는 월 얼마의 이자 원금을 어떻게 갚겠다며, 차용증을 쓰고 B로부터 금전을 대여하였는데,
처음 몇달간은 A가 이자를 꼬박꼬박 갚다가,
어느순간 연락도 뜸해지고 이자도 늦어지고
급기야는 원금은 커녕 이자조차 들어오지도 않고 연락도 받지 않게 됩니다.
B는 A가 자신을 속였다며 사기죄로 A를 고소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과연 A는 사기죄를 인정받을 수 있을까요..?

답은... 상황에 따라 조금 다를수는 있겟지만 거의 사기죄로 인정받기 어렵다 입니다...
A로부터 당한 B와 같은 피해자가 다수 존재한다고 하면, 조금 이야기가 달라지기는 합니다만...
역시 쉽지는 않습니다...
사기죄 성립이라는게,
필히 B가 일체 해당 능력이 전혀 없음에도(즉 처음부터 속일 작정으로... 변제할 의사가 처음부터 없었다거나... 물건을 납품할 능력이 전혀 없었다거나..) A에게 그런 능력이 있다고 믿게 만들어서, 금전적 물질적인 손실을 입혔을 경우에만 성립되다보니..
위 상황처럼 어느 정도의 프로그램 결과물이 나와있는 상황이라면.. 사기죄와 같이 형사건으로 엮는건 힘들다고 보셔야합니다.
민사를 통해 손해배상을 청구하는게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라고 보지만...
말씀하신 해당금액만 놓고 보았을때 거의 실익이 없다고... 보여지네요...
민사소송은 내가 받을돈과 별개로 추가적인 비용과 시간이 기본으로 소모되는 싸움이라서요..
안타깝지만
우선은 형사고발을 통해서 압박은 해보시고..
돈을 줄때까지 찾아가든 전화를 하든 괴롭히시거나...
어떻게든 결과물을 만들어내도록 설득할 수 밖에 없습니다.
큰 도움은 안되는 이야기를 하고 갑니다만.. 힘내십시오
좋은 내용이네요. 이런 내용을 사람들이 좀 알아야 합니다. 보통에 일반인들의 방어기재라는 것이 법을 통한 것이 다인데 사실 이 법이란 것도 이런저런 상황을 고려하다보니 뜻대로 되어 지지가 않죠.

제일 빠른건 직접 마주해서 개거품을 무는....ㅠㅠ
만약 그 창작물이 일반이니도 컨트롤 +C 로 가능한부분의 패키지 라면
어느정도 효력이 있을까요? 배추빌더 패키지를 구입해서 그누보드를 통해 입힌것이 전부인 홈페이지 입니다...
게시판 수정 게시판 이미지삽입등 제가 직접 해봤는데.. 어느정도의 컴퓨터 지식만 있다면..
아니.. 홈페이지만 가입할수 있다면.. 다 가능한 일이더군요... 소셜커머스 기능을 만들었다 엄청난걸 만들었다고.
안내하길래 저도 처음보고.. 와우 이건 쿠X,위메X 에서만 보던건데 이걸 순수 소스를 짜서 만들다니 진짜
대단한분이구나 했는데... 그냥 배추빌더에 게시판 설정에 소셜커머스 사용,비사용 체크란이 있더군요...
시험차 만들어봤더니 바로 만들어지더군요..... 이런 부분에 대해 상세히 서술하려고 합니다.
ㅠ_ㅠ
위에 설명해 드렸지만... 일정부분 결과물이 나와 있는 상황이라...
이를 사기죄로 보기에는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해당 죄의 성립여부는 제가 판단하는것이아니니, 우선은 고소장 접수정도의 노력은 해보시구요..
그외는 해당 개발자와 직접담판을 하셔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기죄..라고 하면 형사사건이라는건 아실겁니다.
형사사건은 민사사건과 달리 해당 죄가 인정이 되면,
당사자간의 합의와 상관없이 죄를지은 사람이 처벌을 받게 되어있습니다..
즉 고소를 취하하여도 사건자체가 사라지지 않습니다.
민사사건은 합의가 되면 사건자체가 무효화 되는것과 완전 다르지요..

형사고소라는건 못받은 내돈 내놓으라~ 가 아니라,
저사람이 나한테 피해를 입혔으니 그죄값을 치르게 하라~ 라는 의미이고,
형사사건에서 죄가 입증되었다고 해도, 가해자가 자신의 죄값에따른 처벌을 받는것이지
손해를 본 내가 실질적인 보상을 받는것은 아니라는 것이 큰 차이점입니다.
즉 죄를 지은사람이 처벌을 받아도 민사적인 책임은 남는다는 겁니다.
누군가의 죄를 처벌한다..는 건 사실 엄청 무서운 제도이지요..
제 사견은
이래서 형사건은 그 죄의 성립여부의 판단이 까다로운 것이다.. 입니다.
왜 사기죄가 안되냐고 궁금하실 분들이 있을거 같아.. 조금 사족을 달아봤습니다만...
역시 그냥 큰 도움은 안될것 같네요 - ㅁ -;

조금더 보태면..
상대방이 죄가 없음에도 고의로(죄가 없다는것을 알고 있으면서 악의적으로),
즉 무고한 상대방의 처벌을 바라고 고소를 하는경우에는 무고죄가 성립됩니다.
물론 위와 같은상황에는 개발자의 사기죄가 입증되지 않는다고해도 무고와는 상관이 없겠지만,
살면서 고소할 일이 한두번은 있다고 생각하므로.. 역시 염두에 두고는 있어야합니다..
내용을 중간쯤 읽다보니... 억울한 마음 이해는 잘 됩니다만, 뭔가 해보시려 하다가 지치기만 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 되는데... 내 뜻대로 되는 일이란 참으로 드물더군요. 그러고보니 오늘도 사기 하나 당했네요.ㅠㅠ
이야~~~대단한 사람이네요. 나도 PM을 하면서 기술영업을 하지만 저런 말 함부로 못하는데... 처음부터 무조건 계약만 하고 계약금 받으려고만 한 사람이군요. 여튼 정신적인거나 몸적인거나 건강관리 잘 하십시요. 건승을 빕니다 ㅠ.ㅠ
정말 안타깝네요.

이 곳에는 정말 좋은 개발자 많은데요.

회사생활 과장까지 하고 뭔 바람이 불었는지.. 몇년 전부터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는 중인데요

프리 하면서 느낀것은 급하게 돈달라고 하거나 작업이 50% 진행 되면 중도금 준다고 했는데.

돈 주는 것을 미루거나 하면  나중에 잔금을 안주고 연락을 끊어버리던가

ftp 비번을 바꾸고 이런 저런 부분 작업이 안되어서 돈 못 준다고 책임지라고 당신 때문에 사업 망쳤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문제는 왜 비번을 바꾸고 안알려주는지 모르겠네요.

이런것을 몇번 당하고는 돈 들어오는 날 돈이 안들어오면 끝날 때까지 찝찝한 마음으로 일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저도 사악해졌는지  ftp 비번을 바꾸면 접속이 안되는 그냥 url 치면 핵심 파일 몇개 지우게 해버려면

그럼.. 그 분 연락 오더라고요..  기능이 안된다고 ..

그 때 다시 협의해요.

일단 입금을 전부 하면 주겠다고 ..

이런 저런 먹티 하신분들 많네요.

일거리 1개 2개 3개 주고 잘잘한것 그리고 큰것 주고 연락 뚝...

1개 끝나고 돈 잘 안주고 자연스럽게 2번째 일 맡기고... 돈 안주면 못하겠다고 하니
잘잘한 것은 돈 주더니 나중에는 먹티

일안하고 돈 요구 하거나 돈 줄 날에 돈 안주는 사람은 마지막에는 말성을 부리네요

10만원짜리 일 시키고 끝나갈 무렵에 1개 추가 2개 추가 간단하거 그렇게 추가 해서 30만원어치빼고

다음에 또 일거리 주는 것 보면 30만원짜리인데.. 당연히 10만원주려고 하고

딱 보아도 단순해보이지 않는데..
이것 게시판이지 않냐...

모든 것을 게시판으로 인식하시는분

당연 겉으로 보면 전부 게시판이죠.
리스트, 글쓰기, 상세, 지우기 이렇게 있으니..
간단하다고 하면 단가 후려치는 분...

프리하면서 정말.... 한심한 경우 많이 봤네요.

먹티하는 개발자도 문제이지만 먹티하는 의뢰인도 문제네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평균 단가가 있는데.... A 프로그램 의뢰 할 때 다수가 20만원~30만원 불렀는데
그 누군가가 10만원 부르면 하지 말아야 해요.
싼게 비지떡이에요.

2년 동안 거래한 업체 프로그램 가격 똥값 만들길래.. 거래 끊어버렸어요.
처음에는... 좋은 말 하고 그러길래 2년 가까이 기다려 줬는데...
나중에는 생색을 내고 그래서... 짜증도 나고
하루 일당이 15만원인데. 그 업체일하면 하루 일당이 2만원... 그래도 기다려줬는데..

실력있는 사람은 프라이드가 강해서 싸게 일하지 않아요.

프로그램으로 사업하실 것이면 지속적으로 일을 봐주는 개발자를 둬야 해요.
단가가 좀 비싸도 일을 확실하게 하는 신뢰 있는 분이여야 해요.

몇만원 아끼려고 하다가 더 큰것을 놓치세요.

저도 법은 잘 모르지만 프로그램은 에러가 있어도 결과물이 있으면 사기죄 성립이 굉장히 힘든것으로 알고 있어요
이것을 알고 있는 개발자 아닌 개발자분이 아주 싼가격으로 접근 후 아무 프로그램이나 설치 후 작업 다 했으니 돈달라고 하죠

아마......... 계약서 밀고 나오시면 의뢰자님이 힘들어질 수 있어요

계약서에 개발사항이 얼마나 정확하게 있는지 모르겠지만. 프로그램은 상황에 따라서 코에 걸면 코거리 귀에 걸면 귀거리가 될 수 있어요

qna 게시판 만들어 놓고 견적 요청 프로그램이라고 하면 견적 요청 프로그램이고
갤러리 게시판에 상품 이미지 올리고 버튼으로 무통장 입금 만들어 놓으면 쇼핑몰이에요.
에고. 글을 너무 열심히 읽어서인지 열받을정도네요.

우선 할수 있는건 다 해보셔야 후회를 안하지 않을까요?

예전에 사이버머니도 30만원대에 가치가 있다면 소송이 가능하다고 하여 여러명이 동시에 고발한걸 기억합니다

법이 될때도 있고 안될때도 있다보니 법을 지키는사람이 당하면 나라가 잘못된거죠

정말 열심히 도와주는분들도 많이 계시니 화이팅하세요!

꼭 잘되시길 바랍니다!
많은분들의 관심과 응원의 글 정말 감사합니다.
8월4일 작업 결과물을 준다고 한 프로그래머는 결국엔 개발을 못하겠다며. 개발비를 환불해주겠다고 합니다.
정말 이가 갈리고 치가 떨리는데요 나이가 그렇게 많으신분이. 자제분 사진과 얼굴 지인까지 동원해서
왜 그렇게 사는건지 진짜 알수가 없으나.. 일단 이정도 선으로 해결이 됐으면 하는 바램에 크게 딴지 알걸고 있습니다.
제가 손해본 시간적인것도 있으나.. 그런건 딴지 안걸려고 합니다.
개발비 환불을 금요일까지 약속했으나 약속이 안지켜질 확율은 80프로 이상이 될것 같습니다.
현재 잠수를 탄 상태이구요... 제2의 피해자를 막고자. 실명 거론도 할까 생각했는데.
그건 아닌것 같아 참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정말..... 안타깝네요.
저는 개발자인데... 의뢰인에게 일 해주고 못 받은 돈이 500만이 넘어요.
착하신 분 같은데요..

꼭 착한 사람은 당하는 것 같아요.
전.. 이번달 카드값 대출 이자원금 갚기 위해서 대출 받았네요.

돈만 확실하게 주면 일은 확실하게 하는데...
선금 안받고 일한 제 잘 못도 있는 것 같아요.

후불을 원칙으로 지금까지 일 해 왔지만.... 매년 먹티 당하는 금액이 500만원 이상이네요.

처음에는 돈 받으려고 전화도 여러번 하고 만나기도 했는데..

나중에는 내성이 생겨서...  그냥 똥밣았다고 생각하고 다른 일을 해요.

거기에 신경 쓰고있으면 생활이 안되고..


한예로 2년전에 15만원 먹티 한 사람.. 핸드폰에 저장되어 있었는데.
올해 ... sir 의뢰게시판에 글을 올렸더라고요.
연락을 하고 일하기로 했어요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 봐도 아는 사람 같더라고요

핸드폰에 번호도 저장되어 있고

나중에는 생각이 났어요
먹티한 의뢰인이였죠.

그래서.... 말도 없이 일 안해줬어요
어짜피 한번 먹티 한 사람은 또 먹티하고 . 그 분 글에 댓글 단 사람들에게 쪽지 보내서 먹티 의뢰인이라고 알렸고요
계약서를 꼼꼼히 작성하시어서 꼭 피해를 막으시길 바래요 ㅠㅠ
그 누구도 갑일수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습니다 ㅠㅠ
전 개발후에 as 문제 때문에 지속적으로 연락을 할 요량으로..
개발이 늦어도 뭐라고 할수도 없고 ㅠㅠ 그냥 자신의 생각을 자꾸 저에게 강요하는데도.
늘 수용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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