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은 역시 고달픈.. > 출산육아

출산육아

주말은 역시 고달픈.. 정보

주말은 역시 고달픈..

본문

 

 

개도 안걸리는 오뉴월 감기에 걸려서 미친 폐렴 환자 수준으로 기침을 해대면서..

애를 본다는 것이....

참.... 말도 안되는...

애한테 옮을까 전전긍긍하며 마스크 쓰고 있는데..

애는 또 뭣도 모르고 웃으면서 아빠 마스크 빼앗으려고 그러고...

애를 재우고 돌아서는데.... 누워 있는 애가 어찌나 처량한지..

어제처럼 밖에서 뛰어놀기엔 아빠가 기침이 너무 심해서.. ㅜㅜ

 

 

 

공감
2

댓글 9개

저도 2년? 3년 전부터는 회복 속도가 정말 꽝! 입니다.
하지만, 희망을 놓아 본 적은 없습니다. ^^
이것 마저 놓으면 어떻게 살까 싶어서요. ㅎ
기운내세요!

텔로머라아제? 텔로모죠? ㅎ 이거 한 사발 씩 마실까요?
전 좀 버텨주다가.... 한번씩 극단적인 생각이 듭니다... 한 7,8분 전엔 자살하는 이들이 조금 이해가 갑니다.. 음.. 이러면 안되는데.. 하하. 쩝..
자살하시는 분들은 이해 안 할래요. ㅡㅡ
그 마음으로 살면 되지요. 그 용기로 뭘 못하겠습니까!
저는 딱 한 번 자살 충동을 느낀 적이 있었는데요.
당시 죽을 용기로 살 생각을 제가 통 안 하더라고요.
그냥 모두 털어버리고 그만 두고만 싶었지요.
귀신에게 홀린 것 같은 충동이었어요. 죽자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난다.
길게는 고민을 못했고요. 만 하루 정도 이러다 잊어버렸습니다. ㅠㅠ
전체 1,434 |RSS
출산육아 내용 검색

회원로그인

진행중 포인트경매

  1. 참여3 회 시작24.04.25 20:23 종료24.05.02 20:23
(주)에스아이알소프트 / 대표:홍석명 / (06211)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07-34 한신인터밸리24 서관 1404호 / E-Mail: admin@sir.kr
사업자등록번호: 217-81-36347 / 통신판매업신고번호:2014-서울강남-02098호 / 개인정보보호책임자:김민섭(minsup@sir.kr)
© SIR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