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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입식 교육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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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 오전 7시 학교 가요

 

어느덧 커서 중학생이 되니 오전 7시 학교 가요.

도대체 무슨 놈의 학교가 이렇게 일찍 가지?

애들 이렇게 공부하면 병신 되는 것 아닌가? 싶다. ㅡㅡ/

 

주입식 교육 그대로 하는 것 같음.

초등학생은 다르지만.

그래도 화나네? ㅋ

 

중학생은 아주 심각.

온종일 애가 공부만 해요. 

 

하지 말라고 해도 안 먹히고!. ㅡㅡ. 

애가 딴생각을 할 시간이 없으니까 나는 화가 나요!

무슨 생각을 할 수 있겠냐고 그냥 따라서 하는 것만 해도 바빠요!

진짜 이런 교육이 나중에 이 나라 위하는 길인지 정말 답답.

 

나라는 고사하고 애 병신 될 것 같아 걱정됨. 

어떻게 막을 방법은 없을까?

말만 창의적인 교육이고 100% 주입식 교육이다.

 

중학생은 심각하다.

새벽 4시 일어나서 EBS 방송으로 하루 시작.

초등학생 때는 그래도 자기가 하고 싶은 것 할 시간이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영어 공부한다. 그러다 밥 먹고 7시 등교하고

오후 4시 반이나 5시 귀가하면 또 숙제하고 겨우 저녁 먹고 

영어 단어 외우고 또 EBS 들어가서 강좌 듣고

저녁 8시가 되면 애가 지쳐서 잔다.

 

요즘은 보통 9시 자고 새벽에도

다음 날 시험이 있으면 2시에도 일어난다.

공부하고 가는 것. 이러니 더 화가 나네?

건강마저 지킬 수 없네?

 

이런 식으로 중고등학교 졸업하면 애가 대학 가서 공부할 수 있을까?

늘 시키는 대로 살던 놈이 스스로 할 수 있느냐 말이다. 

가장 중요한 시기에 배운 방법을 떨치고 나갈 수 있겠는가!이다.

대학은 오히려 내 전공. 하긴 대학도 우리나라는 주입식이기는 하다. 

교수 의견에 반대하면 학점도 더럽게 주잖아?

내 새끼 병신 될 것 같아서 나는 막아야겠는데

이놈의 상대가 하필 학교네? 선생님들께 그럴 수는 없잖아?

나는 속이 터지고!

 

즐겁게 얼마든지 배울 수 있는데!!!

썩을 교육. 

 

"OO아, 공부 그렇게 안 해도 되니까 하지 마!"

 

"아빠는 차라리 네가 하고 싶은 것 했으면 좋겠어!"

 

아무리 이야기해도 안 먹힌다.

애가 좋아서 하는 것이 아니란 것이 문제다.

뒤쳐지는 것이 싫어서 끙끙 거리는 모습을 볼 때마다

나는 화가 나요. 

 

나는 그냥 개겼는데. ㅡㅡ. 

이놈은 바보처럼 이런 자신감도 없네?

 

//

 

2019.03.29. 09:13:19

오직자신의인생을위해살아가는방법만을알려주는주입식교육. 

 

붙은 글 출처 : https://www.pictame.com/user/munweonmi/2117681390

이분께 얻었네요. 이 붙은 글의 가치를 느꼈다고나 할까요?

아이를 위하여 어떻게 해야 할지 알게 됩니다.

물론 방식은 제 방식입니다. ㅜㅜ.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힘을 주입할 생각입니다.

 

//

 

2019.03.29. 15:38:45

 

내 새끼 중심으로 교육에 참여한다.
문제도 함께 풀고 이야기하고 
왜 그 단어가 생겼고 어떻게 사용하는지 어떤 방법으로
하나의 단어를 익혀 다른 어휘로 확장할 수 있는지 
이런 것을 주입해야 할 것 같다.


무조건 외워서는 오래가지도 않는다. 학습에 재미도 없다.
흥미를 잃으면 모든 것은 꽝이다.
무엇을 하든 어떤 것을 배우든 재밌어야 한다.


생각하면서 문제를 해결하고 확장해 나가면 처음에는 느리다.
하지만 어느 순간이 오면, 이 방법은 매우 빠른 방법이 된다.
그 사이만 잘 견디면 된다. 


지각의 내부 구조를 외우는 것보다는 
지구를 모형으로 만들어 보는 것이 더 오래간다.
그림으로 그리고 왜 지구는 둥글까? 토론하고 재밌게 할 수 있다.

 

주입식 교육에 불만이 생긴다. 하지만 달리 생각하면
주입식 교육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문제였다.
주입식 교육이 무조건 나쁜 것이 아니라 < 나쁘다.
내가 어떻게 그것을 받아들이고 이용하는가 같은
안 하면 더 좋겠지만 체제가 그런데 
무작정 벗어나는 것도 벅찰 것 아닌가?


우리의 머리가 인공지능의 저장 능력을 따라갈 수 있나?
우리가 잘하는 것은 사고다. 
이런 사고력도 이제는 인공지능이 인간을 앞질러 가고 있다.
외우는 것은 어쩌면 이제 필요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아무런 쓸모가 없을 세상이 눈앞에 와 있다.
자료를 빨리 찾고 조합하여 해독할 줄 알아야 한다.

끌어낸 결과를 이용하여 더 나은 미래를 꾸밀 줄 알아야 한다.
적어도 지금 세상은 변했다. 암기할 필요가 없다. 
모든 정보가 말 한마디, 키보드 한 번 두드리면 나온다.
내 새끼는 외우려 고생할 필요도 없다.
어떻게 사용하는지 방법만 알면 된다.

 

https://www.ted.com/search?q=ken+robinson+says+schools+kill

ㅡㅡ. 이것을 모두 봐야 하니? ㅡㅡ.

 

//

 

격려, 사랑, 자신감 심어주기, 여행, 무조건 외우기보다는 
오직자신의인생을위해살아가는방법만을알려주는주입식교육. 
생각하면서 배우기!

 

이것이 시기적으로, 심리적으로 필요한 시간이 될 것 같다.

 

숙제를 공부한다? 재밌는 방법이네? ㅎ

국어, 수학, 영어, 과학탐구의 순?
국어가 그렇게 중요한가? 그러면 책을 많이 읽는 것이 낫지 않니?
좋아하는 책 잔뜩 읽다 보면 나중에는 장르도 없다. ㅡㅡ. ㅋ

 

"발키리가 꿈에 나타나서 알려줬어요!"

 

저는 몰랐는데 발키리가 해결방법을 알려줬다는 것이다.

기존의 방법이 아닌 새로운 방식으로 해결한다.

 

얼마 전까지 내가 보았던 내 아들 모습이다.

그런데 며칠 전부터 아들은 악몽을 꾼다.

 

"오늘 시험을 못 볼 것 같아요. 남아서 공부하는 꿈을 꿨어요!"

 

그날 일찍 온다. 엄마는 묻는다.

 

"시험 잘 봤어?"

 

"네!"

 

"고생했다!" 위로만 한다.

 

새벽 2시부터 시험 볼 준비를 한 아들 모습을

나는 보았으니까. 안타까웠다.

그렇게 안 해도 된다고 말했으나 듣지 않았다.

무엇이 바른 것인지조차 가늠할 수 없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

나는 속이 터진다. ㅡㅡ.


내 새끼 고생시키려고 공부하는 것 아니다.
내 새끼 나아지기 위하여 공부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발키리가 누군지 모른다. 아마도 장난감 같다.

발키리와 소통하던 아이가 악몽을 꾸는 것이 싫을 뿐이다.

 

이제 겨우 중학교 1학년이다. 

입학한 지 아직 한 달도 안 되었다.

 

발할라(Valhalla)? 발키리가 누군지 알겠다.

가만 그런데 그 발키리가 아니라 초제트K라고 한 것 같다. 

 

팽이. ㅎ 유치하네? ㅎ


재밌는 꿈을 꾸던 놈이 공부에 노예가 된 것이 불만이었다.
아빠인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은 찾은 것 같다. 
많은 것을 접해야 할 것 같다. 
아이 스스로 노예가 되지 않도록 말이다.


저항능력을 키워줘야겠어요.

주입식 교육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

 

16:05:02
아들 돌아옴.

 

친구가 유럽에 8박 9일 여행 갔다 오면서 사 온 건데요.
선물로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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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부모를 만났다.

너희가 지금 배워야 할 것은 사실 이런 것이다. 그리고

주입식 교육을 한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훌륭하신 부모님이다.

이래저래 또 내 잘못으로 귀결되고

계속 잘못하고 살 수는 없지?

 

////////////////////////

 

2019.03.30. 05:36:03

 

수습 안 되는 상황 발생. ㅡㅡ.

 

"중학교는 재밌어요!"

 

? (힘들지 않아?라는 질문에 대한 답)

 

"엄마가 너 힘들어한다고 그래서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공부 때문에 힘들다고 하셨는데? 너도 그랬잖아?"

 

"그건요. 그때 초등학교 때 배운 5, 6학년 개념을 모두 잊어서

그것이 화가 나서 그랬어요."

 

?

 

"그럼 학교생활이 힘든 것이 아니라

너에게 화가 나서 힘들었다는 거니?"

 

"네. 아O, 어떻게 다 잊어버리냐고요. 그래서 황당했어요."

 

지금 내가 더 황당하다. ㅡㅡ/ 

 

"숙제는?"

 

"숙제 없어요!"

 

"숙제가 없다고?"

 

"네. 중학교 좋은 점이 주말에 절대 숙제 안 내줘요!

너희 하고 싶은 것 하라고 담임 선생님이 숙제 안 내주세요!"

 

? (도대체 뭐지? 지난 며칠 동안 끙끙거린 것은 뭐지?)

 

"알았다. 주말에는 너 하고 싶은 것 하면서 놀아!"

 

"네!"

 

"아, 나쁜 점도 있어요!"

 

"뭔데?"

 

"급식이 초등학교 때 보다 안 좋아요!"

 

ㅡㅡ. 

 

정말 황당하다. 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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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개

지금은 중학교 내신성적만으로 고등학교에 가요.
고등학교 시험이 없어졌어요.

중학생 엄마의 말씀.

학교 성적이 안 좋으면 고등학교도 마음대로 못 가는 것 같다.
우습지도 않네. 과정만 중요하고 결과는 모르겠다?
과정이 좋은 경우 결과가 좋을 확률이 높은 것이지
어떤 놈은 벼락치기로 가능한 놈도 있다.
처음에는 몰랐던 놈이 배우면서 나아진 놈도 있다.
이런 놈들은 무시하고 꾸준하게 한 놈만 인정한다?
고등학교도 이제는 선생님들 평가에 따라서 결정 난다.
교육 정책이 이 나라를 망치고 있네? 나는 100% 확신한다.
다 병신 만들어라! ㅡㅡ/

이러면 결국 아무리 노력해도 과정 중심 교육이니
아무리 제가 똑똑해도 뒤에는 노력해도 안 된다는 이야기네?
아니 뭐 이런 개떡 같은 교육정책이 있니?
지금까지 아무 생각 없이 살았지만
내 새끼 미래가 달렸다.
나는 애 병신 만들 생각이 손톱만큼도 없고!
대학도 비슷하다고 하네? 잘 논다. ㅡㅡ/

아침부터 열 받네!

개뼈다귀 같은 교육
동사 4,000개만 외워도 영어 된다.
어휘는 제가 생각만 하면 10만 개도 확장할 수 있다! ㅡㅡ.
수학 머리 모자라도 제가 하려고만 하면 할 수 있다.
국어? 책을 많이 읽어야지 다른 방법 있니?
아. 진짜 화딱지 나네?

네. 네. 시키는 대로 살게요!
아이고 착해요. 좋은 고등학교 보냅니다. ~~
잘 들 한다.

포기할 수는 없다. 상대가 내 새끼다.
방법을 찾아야겠음.
공감합니다만.. 현실은 어쩔 수 없긴 하죠. 중학교 때 선행이 없으면 고교 때 따라가기 어려운게 현실이고 뒤쳐지면 힘들어지죠. 자신이 하고픈걸 하기엔 한국의 현실이 냉혹합니다. 어른들이 먼저 바뀌어야는데 힘들죠.
네. 중학교 과정을 무시하면
다른 것은 몰라도 수학은 못 합니다. 절대로.
수학은 초등학교 과정도 중요한 것 같아서요.
다른 과목은 자신이 하려고 하면 되죠.
중간부터 치고 들어가도 성적을 낼 수 있어서요.
주입식 교육 만큼은 지금까지 실패한 교육이면서도
못 버리는 것 같아요. 이 교육체계를 만들 분들이
주입식 교육 세대 아닐까요? 그래서 자신은 바르고 맞다는 생각에
실수를 하는 것은 아닌지 싶어요. 제 아이는 제 방식으로 가려고요.

주입식 교육의 장점도 있습니다.
사용하려고 합니다.

저는. ㅠㅠ

오직자신의인생을위해살아가는방법만을알려주는주입식교육.

이 주입식 교육방법을 쓰려고요. ㅜㅜ
중학교 수학은 딱이 어렵지 않죠. 문제는 고교 수학이니.. 주입식이 분명 틀린게 맞습니다. 수학만 보더라도 원리 이해적 측면보다 문제 푸는 것에 집착해서 문제 풀이 기계를 만들 뿐이죠. 원리 이해하면 문제 풀이가 쉬운 경우가 많은데 말이죠. 특히 중학 수학은 원리만 알면 적당히 알아서 풀어나갈 수도 있고... 설령 몰라도 원리들의 조합으로 처음 보는 문제도 추정하여 풀이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죠. 그러나 현실은... 두둥..
네. 저는 거의 처음 접하는 것과 같은데요.
어렵지는 않더라고요. 하지만 중요한 것 같아요.
중학교 수학 전 과정이 이후 나타나는 것들 풀기 위해서는
꼭 알아야 할 진짜 개념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며칠 배우면서 느낀 점. ㅋ)

그렇죠. 원리 정말 중요합니다.
원리를 안다는 것은 개념을 아는 것이네요.
정의를 할 줄 알겠고요.
이 정도만 배우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ㅎㅎㅎ
아닌가? 그다음이 만들기 인가요? ㅋ

수학. 음. 제가 옆에서 본모습은요.
아이가 시간이 지나면 잊는 것 같았습니다.
계속 기억을 못 하는 것 같더라고요.
배운 것을 잊어버리는 현상이 있어서요.
이런 일이 생기는 이유가 원리를 몰라 그런 것 같아요.
개념이 완전하게 들어가 있지 않으니 까먹!하는 것 같아서요.
진짜 100세 기준 반 평생을 쳐다도 안 보았던 수학인데요.
수학만큼은 저는 모든 교육에서 1번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심한 가요? ㅎㅎ
수학, ? 개념을 알고 정의할 수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아니죠? 정의를 할 수 있어야 개념을 알게 되죠? 이것 같습니다. ㅋ
그런데 ?? 이렇게 되려면 ㅎ 결국은 무식하게 풀어서 하지 않나요? ^^
그리고 나야 원리도 보이죠?
고등학교 수학은 이과 계열로 간다면 장난 아닐 것 같은데요? 수준이요.
대개는 외우거나 단순히 주입이 되어서 그럴껍니다. 원리 중심으로 제대로 파악이 되면 잘 잊혀지지가 않죠. 그만큼 학습 진도는 다소 느려질 지 모르겠으나....
수학이 어려운 이유 중 하나는 외우려고 하기 때문일테죠 아이들이.. 그리고 선생님들이 애써 주입을 하려고 해서 문제일테죠.
네. 저는 저도 물론 수학이 어렵기는 한데요.
저는 재밌습니다. ㅎㅎ 외운다기 보다는 이치 같은 것을 보려고 하죠.
말씀 주신 원리 같은 것요. 이렇게 접근하면 시간은 많이 걸리지만
그래도 어디에 왜, 어떻게 사용하는지 그리고 확장이요?
다른 곳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지?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암기보다는 즐기면서 어원도 조사하고 그렇습니다. ^^

갈치 먹던 것은 포기했습니다. 싸구려 갈치라 그런지
살은 별로 없고 발라 먹기도 힘들더라고요. ㅋ
가끔 과외를 해보면.. 의외로 그런 아이들이 많더군요. 수학은 원리로 접근해야 하는데... 단기간 성과를 보기 어려우니 그런거 같아요. 중장기적으로 보면 차근차근 접근한 경우가 응용력도 강하고 흔들리지 않지요.
감사합니다.
고수들이 남겨주시는 정보는 피와 살이 되겠습니다!
중학교 과정을 저도 모르게 어지간히 보았습니다. 최근에요. ㅎ
3년 과정까지 얼떨결에 그만 보게 되었죠.
1년 정도 이 과정을 반복만 하려고요. 아주 달달 외워지면
그때 고등학교 이과 수학을 들어갈 생각입니다.
난해할 수록 재미가 있으니 죽을 맛이네요. ^^

얼떨결에 인데
어떨결에 라고

습관 고치기 정말 힘들죠.

제대로 배우겠습니다!
수학을 굳이 하시려는 이유가? 치매 예방이 아니라면... 과외나 학원 강사? 왜 하시려는거죠..? 음....... 관심이 가는거면 그 시간에 다른 것을 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앱 제작하는 것을 배운다던가 등등... 수학과 천체물리 등에 관심 있으셔서 그런거 같기도.... 근데.. 그게 일상 생활엔 전혀 도움이 안되는 것은 솔직히 사실이라.....
지적해 주신 말씀 100% 공감합니다.
삶에 도움이 안 되지는 않겠지만 지금 제 환경 생각하면
저는 사실 돈이 될 짓을 해야죠.
장사라도 해야 합니다. < 유일하게 가능.
앱 제작은 저 할 줄 모릅니다. ㅎ
지금까지 저는 iwebstory 님 디자인 쪽 인줄만 알았습니다.
그런데 수학을 접하다보니 프로그램 쪽 같습니다?
의외로 굉장한 수준이실 것 같고요.
여하튼 저는 배우기는 배워야 합니다. 꼭 배워야 합니다. ㅎ
프로그래머는 아니고 조금 할 줄 아는 정도고 디자인과 코딩이죠. 그나마 이제 이 업을 안하니 다 까먹었어요. 앱이 차라리 나을 꺼 같아서 말씀드린거고...
수학이라면 중학교 쯤은 해서.. 아내분이 수학 전공이시니 같이 과외방을 하시면 꽤 짭짤하실 수 있을껄요...?
고민해보세요...
^^ 과외요? ㅎ
아내는 가능하겠으나 일은 제가 해야죠. ㅎ
노친네 사고를 지녔거든요. 제가. ㅜㅜ.
막내가 이제 안정을 취한 것 같아 뭐라도 하기는 해야 하네요.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하지만 눈치보다가 저는 장사할 겁니다. ^^
말이 과외방이지 공부방 같은걸 말하는겁니다. 아내분이 중고교 맡으시고... 님은 중학교 맡으셔서 하시면 월 20명만 하셔도 4,5백은 거뜬히 버실테니깐요..
지금도 돈은 말씀 주신 수준은 벌어요. ㅠㅠ
문제는 남는 돈이 없습니다. ^^
그냥 먹고 사는 것은 오래 전과 달리 지낼만 하네요.
제가 뭘 잘못 알고 작성했습니다.
요즘은 바뀐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ㅜㅜ

오정보 죄송합니다.
직접 대화해 보니 황당합니다. 유유
아이들도 많으니 더 많이 버셔야겠죠.. 으윽..
과외방 해보세요. 하하... 주변에 보니깐 공부방 해서 1,2천은 거뜬히 벌더라구요. 벤츠 타고 다니고.. 하하... ㅜㅜ
모두 자신들이 잘 하는 영역이 있는 걸요.
저는 장사만 가능합니다. 이것만 제가 돈을 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꾸 장사를 하려고 하죠. 다른 것은 해도 돈이 안 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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