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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가기 원치 않았던 산행을 갔던 이야기입니다. 저 산책로 입구에만 몇번을 다녀갔는데, 매번 걷는것을 별로 안좋아해서 그냥 놀다 오곤했었는데. 과자와 포도를 미끼로 산행을 시작하고 먼 길을 걸어 산책로 완주를 했습니다!!

 

마음에 뜨끔뜨끔하는건.. 동하가 실수했을 때 한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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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올챙이 모습을 보게 될 줄 몰랐네요. ㅎ
2019년 04월 대한민국 올챙이. ㅋ
정말 이 영상 500개(엄청나게 많이 잡았음) 정도만 만드셔서
올려 놓으면 반복만 해도 생활영어는 그냥 되겠습니다!
이렇게 움직이는 모습은 저도 20년이 넘은 것 같네요. ^^
동하와 동주죠? 산행이나 물가에 갈 때 아무래도 시골이니
장화 생각이 났습니다. 뱀 때문에요.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kswkfk&logNo=220734575789

검색하니 낚시 이야기가 나오네요. ㅋ
여하튼 아이들과 동하아빠 가족들 안전을 위해서요.
저는 얼마 전에 알았는데요. 유혈목이도 독사였죠.
https://namu.wiki/w/유혈목이

이런 놈들 조심은 하셔야 합니다!!!
땅에 떨어진 과자를 담는 모습을 보면서
뭔가 짠하는 느낌이 왔어요. 그래, 사실 그래도 되는데
요즘 세상은 저런 모습을 안 가르친다.
동하와 동주는 아토피 걱정은 없을 것 같아요!
저는 그러고 싶어도 못 했습니다. 눈치가 보여서요.
짠 하기까지요 ㅎㅎ 아까워서 버릴수 없어서..  동하가 흘렸지만 어째뜬 먹을 수 있어서 기분이 금방 풀렸던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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