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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조커"의 실제 모델이 된 남자...! 정보

영화 "조커"의 실제 모델이 된 남자...!

본문

 

https://youtu.be/rzyZE5R-XtQ

 

아주 짧고 간결하게 감상평을 알려주네요.

 

웹이라는 가면.

 

이거 참 무서운 이면이고 진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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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웃음 연기를 위해서 환자들의 영상을 참고했다...정도인데 아서가 직접 그 병을 앓고 있다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영화에서도 "기분과 상관없이 웃는 병을 앓고 있다" 정도로 묘사되지 직접 가성감정표현이란 언급이 없고 일반적으로 PBA(가성감정표현)는 신경손상으로 오는 것이 맞고, 그렇다면 아서처럼 신체 능력을 발휘하기 힘들 겁니다. 기분과 상관없이 웃는다는 것은 내가 미친 것인지 세상이 미쳐 돌아가는지 알 수 없다는 분위기를 잘 전달하기 위한 조커식 클리셰가 아닌가 합니다. 게다가 매일 많은 정신병약을 먹는 것으로 묘사되는데 만약 PBA였더라면 그것의 대부분이 아마도 신경이나 근육의 위축을 방지하는 약과 항우울제일텐데, 저렇게 치료되지 않고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긴 힘들 것으로 판단되네요. 따라서 웹이라는 가면... 이거 참 무서운 이면이고 한편으론 진심이라는 것을 보여주려고 장황하게 적어봤어요.
@쪼각조각 정신병이라든가 망상증이라든가 하는 부분들은 감독이 만들어 놓은 비상탈출구가 아닐까 합니다.

'미쳐서...'

이 답이 필요했을 뿐 조커의 행동 패턴을 보면 그럴만한 이유가 제공하는 분노거든요. 평생의 어머니였던 어머니는 망상증을 앓는 계모였고 그 계모의 학대로 어린시절을 피페하게 보냈다는 사실과 동료의 배신과 같은 거짓말 그리고 퇴직 종용과 칮아온 빈곤, 여기에 시 복지 정책 축소로 인한 의료지원이 끊기 될 상황....

평생의 스승과 같던 존경하던 머레이의 조롱...

일반인도 이정도면 폭력에 대한 동기 유발이 가능한 정도죠. 개인적으로 감독이 현 사회에 대한 경고를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언제라도 조커와 같은 인물이 나와도 무방한 사회를 이야기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머레이와 조커...

과연 누가 다 폭력적일까요? 저는 다수의 눈과 귀를 지배하는 머레이가 더 폭력적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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