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쌀에 흰 줄이 있죠?

이런 쌀은 처음 보았습니다.

왜 쌀에 흰 라인이 들어가 있을까요?

도정한 지 얼마 안 된 쌀이거든요.

고시히카리 쌀을 처음 먹는 것도 아니고 

이런 쌀은 처음 보는 모습입니다. 

주로 먹는 것은 추정쌀(아끼바리)을 선호하거든요.

늘 먹던 것은 아니라서 혹 이런 경우도 있나? 싶기도 하고요.

혹시나 이것이 도정 날짜와 무관하게 곰팡이? ㅋ

이런 생각도 들어서요.

혹시나 안 좋으면 안 되잖아요?

아가들 먹는 것인데요. ㅡㅡ.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usrlwk00&logNo=221193166999

비슷하다? 원래 이런 건가?

처음 보는데? 

고시히카리 송탄농협미곡종합처리장

조사 끝났어요. 이 다음에는 잘 익은 놈으로 부탁합니다.

//

2019.03.19. 11:45:41

밑에 내용은 고민하던 모습일 뿐

최종 결정입니다. 아직 더는 모르겠습니다.

농촌진흥청 쌀이야기! < 출처
http://www.rda.go.kr/children/pageUrl.do?menu=farm&pg=0201
쌀알에 부분적으로 불투명한 흰색이 없어야 한답니다.

불투명한 흰색은 쌀이 제대로 익지 않은 것이다!
밥 한그릇: 퇴근 후에 후다닥 < 출처
(공)저: 정훈 

/////////////////////////// 이하는 고민.

지금은 저녁이고 내일 전화해 본다.

왜 그런지 확인은 해야겠음. ㅎ

나도 홈플러스에서 구입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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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구나]현미·7분도미·백미…
https://www.nongmin.com/plan/PLN/SRS/83484/view?site_preference=normal

장기 보관·부드러운 식감 위해 일제강점기부터 도정 시작
쌀겨층 깎인 정도에 따라 현미·5분도미·7분도미·백미 분류

각각 영양성분 차이 미세한 수준

현미에 영양소 가장 많지만 소화흡수율은 백미가 더 높아

‘도정도’에 따라 쌀 분류해요.

저희 쌀 형제는 흔히 도정도에 따라

‘현미’ ‘5분도미’ ‘7분도미’ ‘백미’로 분류합니다.

도정도란 현미의 쌀겨층을 이루고 있는

과피·종피·호분층이 깎인 정도를 말합니다.

도정도판정
http://www.nics.go.kr/contents/page.do?m=700000978&homepageSeCode=crop_info&contentsId=377

벼의 구조
http://sigolsarang.com/bbs/bbs/board.php?bo_table=0202

맏형 ‘현미’는 알곡에서 누런 껍질(왕겨)만 벗긴 쌀,

둘째 ‘5분도미’는 측면부가 거의 깎인 쌀,

셋째 ‘7분도미’는 측면과 복면부가 깎인 쌀,

막내 백미(10분도미)는 측면과

복면·상단·하단·배면 등 모든 면이 깎인 쌀입니다. 

쌀의 도정 원리에 대한 이해
https://ecotown.tistory.com/121

그렇다면 왜 사람들은 제 몸에서 영양분을 깎아낼까요.

현미의 쌀겨와 외강층은 섬유질과 왁스 함량이 많은데다

세포조직이 단단해 수분 흡수가 잘 되지 않습니다.

밥을 지으면 거칠고 딱딱하지요. 그래서 조리를 쉽게 하고,

밥의 질감이나 찰기 등 식감을 개선하기 위해 도정을 한답니다. 

‘도정도’ 오해하지 마세요.
 

그런데 요즈음 이상한 풍조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저희 형제를 ‘현미’ ‘5분도미’ ‘7분도미’ ‘백미’로 구분해

줄을 세우고 여기에다 ‘1분도미’ ‘3분도미’까지 덧붙여

마치 우열을 가리는 듯한 편견과 오해가 퍼져나가고 있는데요.

도정도에 따른 분류는 결코 좋고 나쁨의 우열 순이 아닙니다. 

현미의 영양상태를 100%라고 할 때 백미 5%, 7분도미 40%,

5분도미 50%, 3분도미는 80%의 영양을 지니고 있다는 식의

얘기가 돌기도 하는데 근거가 분명하지 않습니다.

백미를 ‘밥상 위의 테러리스트’라고 혹평하는 말을 들으면

제 가슴은 답답해서 콩닥콩닥 뜁니다.

농촌진흥청 연구분석에 따르면

현미 100g에는

열량 351㎉, 단백질 7.4g, 지방 3g, 당질 71.8g, 섬유 1㎎,

칼슘 10㎎, 비타민B1 0.54㎎, 비타민B2 0.06㎎,

니아신 4.5㎎이 들어 있습니다.

백미 100g에는

열량 366㎉, 단백질 6.8g, 지방 1g, 당질 79.6g, 섬유 0.4㎎,

칼슘 5㎎, 비타민B1 0.15㎎, 비타민B2 0.03㎎,

니아신 1.5㎎이 들어 있습니다.

영양성분의 차이가 미세한 것이지요.

물론 도정도에 따라 영양성분이 다른 것은 사실입니다.

현미, 5분도미, 7분도미, 백미 순으로 영양성분이 감소합니다. 

그렇다면 현미가 다 좋을까요.

쌀눈과 쌀겨의 영양분을 보존한 현미는

영양학적으로 뛰어난 식품이지만

두터운 외강층 때문에 밥맛이 거칠고 씹기 힘듭니다.

현미밥은 소화흡수율이 가장 낮은데,

특히 불포화지방산의 소화흡수율이 떨어집니다.

즉 단백질·지방·탄수화물의 소화흡수율을 살펴보면

백미밥, 7분도미밥, 5분도미밥, 현미밥 순으로 높습니다. 

최경진 국립식량과학원 연구사는 “단백질·비타민·무기질 등

전반적인 성분을 비교할 때

백미보다는 현미의 영양성분 함유량이 많다.

하지만 현미밥은 소화흡수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현미의 영양상태가 100%인 데 비해 백미는 5%에 불과하다는

식의 비교는 학술적으로 근거가 없다”고 지적합니다.

현미의 섬유질은 변비 예방을 비롯해 최근에는 장암·고지혈증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쌀눈이 살아있는 ‘배아미’ 

최근 현미와 백미의 단점을 한꺼번에 해결한

‘배아미’가 점점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현미와 백미 장점만 모은 배아미
http://food.chosun.com/site/data/html_dir/2014/11/12/2014111201644.html

쌀눈이 살아 있는 배아미는 밥을 지으면

배아유가 흘러나와 밥알 표면에 코팅이 되기 때문에

차지고 고소한 맛이 강한데다 식감이 부드럽습니다. 

각종 비타민과 영양소가 풍부해 ‘건강쌀’로도 불린답니다.

식이섬유와 비타민B군·칼슘·마그네슘 등 성인병 예방에

필수적인 영양소가 고루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여름철에 벌레가 생기기 쉽고

변질 가능성이 높은 게 흠이라면 흠이지요.

쌀보관 방법

베란다에 공기가 잘 통하는 곳 또는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신선도 유지
타파통에 보관하는 방법 사과 하나 넣어서 보관하면

에틸렌이 나와서 다른 것은 망가뜨리지만

쌀의 신선도는 높일 수 있다? 이 무슨 말이지?

에틸렌은 숙성시키는 역활을 하는데? 쌀에 넣으면 쌀이 오래 간다?

쌀과 에틸렌이 관계가 있음? 여기는 이해가 안 가네?
 

배아미는 배아(쌀눈)를 남기고 쌀겨와 외강층을 깎아낸 쌀로,

현미보다는 백미에 가까운 ‘9분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배아미는 초정밀 현대식 도정시설에서 생산됩니다.

현미를 1회만 깎아내면 백미가 되는 데 비해 배아미는

현미를 조금씩 9~12회 깎아내는 과정을 거칩니다. 

2014년부터 배아미를 생산해온 문인환 전북 군산 회현농협

미곡종합처리장장은 “배아미는 그동안 먹기에 불편했던

현미의 보호막만을 가볍게 벗겨낸 쌀이기 때문에

성장기 청소년이나 임산부는 물론 동맥경화 등

성인병에 노출된 중장년 소비자들에게도 좋다”고 말합니다. 

김윤석 기자 ***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이메일주소 노출방지 ***

감사합니다. 이것들을 추적하면

왜 이놈의 쌀이 이렇게 생겼는지 알 수도 있겠습니다.

처음 봅니다. 이런 쌀은.

쌀 테두리가 하얗게 변한 것
쌀 가장자리 하얗게 선이 있는 것

?

밥은 아주 맛있고 찰지다.

이상한 것 말고 내가 알고 싶은 것으로 부탁한다.

쿠쿠가 왜 나오니. ㅡㅡ. 

혹시 상한 것인가? 싶어 불안하여 그렇지!

처음 보는 쌀 모양이다. 

포장지 어디에도 무슨 도미 이런 표기는 없거든요!

상한 것만 아니면 그냥 먹! 하면 되겠지만 혹시라도. ㅠㅠ

깎다 말았나? 싶기도 해요!

쌀이 조금 하얗게 된것 같은데 먹어도 될까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93351&page=1

쌀 겉면에 하얀 선같은게 뚜렷해졌다고 해야될지.

살짝 하얗게 변한것 같은데요~.

벌레가 생기거나 뭉치진 않았는데 왜 이렇게 되는걸까요?
 

찾는 내용은 없음. ㅡㅡ.

쌀 색깔이 하얗게 변한것같은데 먹어도 될까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74792&page=7

쌀이 약간 진한 하얀색 느낌으로 쌀알도 좀 부풀어진것처럼

보여서요~ 쌀이 좀 되서 냉동실에 넣어뒀었는데

이런 쌀 먹어도 괜찮을까용?

이것도 아니고. ㅜㅜ

http://www.r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847#0AW3
이것도 아니고. ㅡㅡ.

모두 찍어서 검색했으나 똑같은 것은 없음.

5분도미 사진 중 비슷한 것은 보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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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가장자리가 하얀 이유.

A: Rice with chaff
B: Brown rice
C: Rice with germ
D: White rice with bran residue
E: Musenmai (Japanese: 無洗米), "Polished and ready to boil rice", literally, non-wash rice

(1): Chaff
(2): Bran
(3): Bran residue
(4): Cereal germ
(5): Endosperm

https://en.wikipedia.org/wiki/Rice

https://ko.wikipedia.org/wiki/고시히카리
https://ja.wikipedia.org/wiki/コシヒカリ

아무리 찾아도 안 나오네. 왜 그런지 알면 좋겠는데!
이제 그만 찾아야지. 

쌀눈도 아니고 왜 옆구리가 하얗지?
서로 부딪히면서 깨진 건가? 상처 같은 것.
원산지 평택, 방사능은 아닌 것 같은데. ㅡㅡ.

정말 뭔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