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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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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야..

 

바늘 빼다가 찔렸다.

한두 번도 아니고 왜 이런 짓을 할까..

 

헉, 이그..

 

된장, 릴을 안 열고 그냥 던졌다.

바로 코 앞에서 팍.. 하면서 떡밥이 뽀사진다..

정성 껏.. 뭉쳤는데.. 말이다..

그래도 찍소리 못하고.. (내 잘못 ㅡㅡ)

다시 궁시렁.. 궁시렁 뭉치고 있다.

 

이런 일만 생기면 어떻게 낚시를 하겠는가..

 

오.. 올라온다.. 올라온다..

 

쭈우욱.. 옳지.. ㅎㅎ  탁! 걸렸다!

이 맛에 낚시를 한다.

 

야.. 공기좋다! 그렇다 정말 공기 좋다!

이러니 다시 또 온다.

 

낚시 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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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최근에는 루어낚시 인구가 엄청 늘었을 것 같아요.
이동하면서 포인트를 찾는 재미도 있고..
전국에 풀어 놓은 배스들이 이제는 무쟈게 크셨더군요.
오염 생각하면 루어낚시가 바람직 하다 저도 생각은 해요.
그래도 대낚의 매력은 "찌올림" 이거.. 이거 매력 있고요.
릴낚 이야기는 적다보니 저모양이 되었어요.
대어는 그래도 릴낚에 나오는 통에..
욕심이 뭔지 늘 던져 놓았던 기억이 있네요..
수면에서 팔짝 팔짝 뛰는 끄리떼 만나면
스푼루어 하나 달아 던져 끄리 잡다가..
잉어를 잡았던 시절도 있네요. ㅎㅎ 우째 잡혀 나오셨는지 지금도 모름..
옆댕이가 아닌 입에 제대로 물려서 나왔거든요.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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