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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옥의 문을 로댕이 만든 줄 알았다. 정보

나는 지옥의 문을 로댕이 만든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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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옥의 문을 로댕이 만든 줄 알았다.


힘이 센 사람인가 보다 어떻게 만들었을까?
청동이 얼마나 무거운가…

 

세계 각지에 있다는 지옥의 문
가로 해상도 15165픽셀, 세로 해상도 11282픽셀  // 5.35m X 3.98m

(조건 : 출력해상도 72 픽셀)

 

두께는 1.18m이고 무게는 무려 7ton이 넘는다 한다.

(픽셀로 표기했더니 나도 알아보기 힘들어서. ㅡㅡ/)

워낙 거대한 작품이다 보니

7개의 지옥의 문은 시차를 두고 제작되었다 하며

끝내 로댕은 자신의 주조물을 보지 못하고 생을 마감하였다. 라고 한다.

 

그렇게 오랜 세월이 담겨 있다 한다.

섣불리 해석할 수 없었다.

그렇다면 얼마나 많은 곳을 뜯어고쳤겠는가

프로그램이 그런 것 같이 얼마나 많은 곳에 손이 갔겠는가 말이다.

 

로댕이 죽고 난 후, 10년

1926년, 최초의 지옥의 문이 미국 필라델피아 미술관의 요청으로 제작되었다 한다.

1928년, 2년 후 이것에 열 받은 프랑스 파리의 로댕미술관! 두 번째 지옥의 문이 주조된다.

일본의 마츠카타 컬렉션, 제작년도를 찾아보았으나 시간이 걸리는 것 같아 다음으로 미룬다. 

1949년, 스위스 취리히 지옥의 문

 

그후,

1978년, 스텐포드대학

1992년, 시즈오카현립미술관

1997년, 삼성문화재단 < 대한민국 서울

 

이렇게 모두 7개 만들었다고 한다.

 

지옥의 문 작품에는 주조 소의 이름이나 로고가 새겨져 있다고 한다.

이것은 뭔가? 주조 소?

석고상을 대여받고, 밀랍주조법으로 제작한다.
서울의 "지옥의 문" 제작에는 주물과정만 2년 6개월이 걸렸고

 

1. 루디에라 (모래주형법 대가)
2. 쿠베르탱 주조소

 

이들 모습을 그리고자 했으나 내용이 길어지고

시간도 없고 *&%$#

 

http://www.sac.or.kr/magazine/s_m_view_a.jsp?mag_id=3524

나머지는 위에 링크 주소 클릭…

 

저는 지옥의 문을 로댕이 혼자 만들었다. 생각했는데요.

어후, 무려 50명의 개발자가 함께 했네요. ㅡㅡ

어쩐지 세계적인 작품이 나왔더라니… 그랬군!

 

지금까지 혼자 만든 줄 알았어요. ~~

 

ㅡㅡ/

 

아래 카깡님 글을 읽다가 생각이 나서 잠시 타타타탁!

어떤 중요한 모습을 담고 싶었는데 링크 주소에 담아 놓게 됩니다!

 

오호호 오늘도 신나고 즐겁고 화창한 하루 되십시오! 

안 신나면 어쩌겠습니까. 어차피 살아야 하는 삶. 에라 즐겁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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