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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쳐다 본 의뢰시장 입니다. 정보

제가 쳐다 본 의뢰시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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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시장은 낮은 단가를 목적으로 찔러보기

저렴한 것 찾기! 그러다 많이들 떼임.. ㅠㅠ

이제 막 시작한 초보들 만나 시스템 안 좋다고 불평불만..

제대로 된 오픈소스가 얼마나 좋은디 이런 ㅡㅡ
몇 년 전 시장은 고객도 이제는 서서히 불안한 상태에 진입합니다.
이것이 발전합니다. 낮은 단가를 꼭 원하는 것이 아닌
좋은 조건을 찾기에 이릅니다. 안 떼이고 품질도 좋고 ㅡㅡ/


다시 이들은 한 단계 진화합니다.
조금 더 주어도 좋으니 제발! 품질도 좋고
제대로 된 개발자를 만났으면.. 어? 싼 것 이제 안 쳐다 본다?

이런 시기에 저렴한 단가로 견적 넣으면? 신기하게 안 쳐다 보죠?

좀 더 비싼 놈 붙잡고 흥정 중 입니다. 고객님께서..

 

고객도 발전합니다.

어떤 유형이 사기꾼인지 스스로들 파악하는 기술력 확보..

이 개발자가 진짜 제대로 해 줄 놈인지 아닌지 자가검진프로그램 탑재..


이런 전 과정을 거치면서 우리도(개발자) 발전해요.
나도 모양만 다를 뿐, 100건 중 8건만 성사가 되는구나.. 합니다.
결국, 나도 찔러보기.. 똑같군 ㅡㅡ/

성실하게 살던 개발자들이 어라? 왜 이러지? 이러면서 이들도 업그레이드 됨..

 

어차피 고가시장은 오래 전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그대로 현상유지 중.

서민층이 지금 고생을 하고 있다 합니다.

 

이들은 이제 어디로 가지? 분명 어디론 가는 또 갈 것이다.
그곳이 어디지? 이곳이 돈이 될 텐데..
그것이 끝나면 또 그다음도 있을 텐데..
지금 나는 그들 뒤꽁무니 따라가네..
우선 생존은 해야 다음도 있지?


뒤집고자 우리는 전력을 다 할 겁니다.
어차피 한번 살다 가는 인생.. 다음이 어딨겠어요.
사는 동안 무언가에 미쳐 살다 가면 이도 행복 아닐까요?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어떤 일본 철학자 말씀이 기억나네요.

 

행복 == 만족

 

댓글로 드리려다. 가뜩이나 긴 댓글 달아 놓은 곳에 또 달면 ㅡㅡ/

타이프 하다가 복사/붙이기 합니다!

관찰자는 Only one! 달랑 하나 "저에요!"

 

요즘 내가 느끼는 의뢰는 어떤 곳인가요?

나눠먹자고요! ㅡㅡ 빠뜨린 것 몇 개 있는데요. 그냥 가요. ~~

후다닥 제대로 파악하여 후딱 우리도 잘 살아보세! ㅎㅎ

 

Good meridiem! < 프로그래머7님 팁 인용..

 

...........................

 

2015.08:07 05:00

최종수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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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전설은 과거이고 풍월은 대다수의 흐름입니다.
그들과 달라야 하기에 우리는 생각하고 또 생각합니다.
반드시 뒤집고 말것다! 히히..
이런 나는 변화의 시작입니다! *&^%#@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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