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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밖은 위험하다. 정보

이불 밖은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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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보니

아랫집 지붕에 하얗게 서리가 내렸네요.

밖이 엄청 추울것 같아서 

이불속에서 칩거(?) 하다가 지금 일어났습니다.

 

밖을 내다보니 멀쩡한데, 괜히 겁먹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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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보통 저녁 8시 정도 자고요. 새벽 1시 정도 일어나는데요.
낮에도 자요. 2시간 이상 꼭 잡니다. ㅎ
오늘은 알바뛰다가 자는 시간을 놓쳤습니다. ㅠㅠ
조금 있다가 또 나가야 해서요. ㅡㅡ. ^^
좋으시군요 solsu1 님은 지금 오십대이신것 같은데 좋은 나이이십니다.
저는 그 나이에 괜히 늙었다고 영감들쪽에 앉기도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후회가 막심합니다.    바쁠때 열심히 = 건강  입니다.
네 선배님 52세 입니다. 체력은 아직 괜찮습니다. ^^
ㅎㅎ 네. 네 선배님 건강이 정말 중요합니다.
지금 60대는 향후 80까지를 평균수명으로 보고 있는데요.
지금 50대는 사실 예측이 애매한 경우이고요.
95일 수도 있고 90일 수도 있어서요. ㅎ
지금 40대는 기대수명이 100세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아직 창창한 앞 날이 남았습니다.
정신차리고 보니 50이 넘었습니다. 저는 이제 시작입니다.
기대수명 그거 믿지 마십시요. 참고로만 보시면 됩니다.
저도 제가 이렇게 오래살 줄 몰랐습니다.

solsu1님은 사고방식이 건전하신것 같아서 오래 사실 것입니다.
참새를 잡아놓으면, 지 성질에 못이겨 금방 죽는다고 하더라고요. 해보지는 않았지만

저도 더 젊어지고 싶은 생각을 없지만, 더 젊게 살고는 싶습니다.
믿고 싶은데요? ㅎㅎ
그래야 아직 이만큼 남았구나 위안을 받습니다. ^^
사람의 명은 순간이라서 늘 잊지 않고 있습니다. ㅎ

선배님 연세를 여쭙게 되면 잘못하는 것일까요? ㅎ
조건 없이 아주 오래 사셔야 합니다!!!
오래 안 걸릴 분위기거든요.
지금 과학의 발전수준이 경이적입니다. 오래전에는
100년 걸릴 것이 지금은 1년 안에 성취되는 분위기 거든요.
의학도 덩달아 빠르게 발전해서요.

감사합니다. 선배님.
참새와 까치 둘이 야생에서 있던 친구들 데려와 봤는데요.
정말 갸들은 성질머리 고약합니다. ^^
막 날아가서 여기저기 부딪혀서요.
이러다 사고 나겠다 싶어 무서워서 내 보내주었습니다. ㅡㅡ
미래학자들 말로는 앞으로 인간은 죽음도 극복한다고 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년도 안 맞아서요. 수정했습니다. ㅋ
희망은 죽는 순간까지 행복하게 사는 길 같아서요.
늘 엉뚱한 행복감을 느낍니다. ㅎ

미래학자 7명이 예상한, 앞으로 10년 안에 일어날 놀라운 일들
http://www.huffingtonpost.kr/2015/05/15/story_n_7288908.html
2025년 이전에 벌어질 예측 20가지 - 세계미래학회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40304000428
오잉? 새벽 3시네요? ㅎ
알바 뛰고 오겠습니다. 토요일, 일요일 이틀만 이렇게 움직여도
8식구가 부족하지 않게 생활이 가능합니다.
이것이 감사합니다. 댕겨 오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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