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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3일동안 죽다가 살아 왔네요. 

이제 조금 기력을 찾아 앉을수 있어서 냑에 들렸습니다. 

 

안하던 목욕에 때까지 밀고 견적낸다고 돌아다녀서 그런건지

23일 저녁부터 지금까지 꼼짝 못하고 시름시름 앓아 누웠다 가까스로 일어 났습니다...ㅠㅠ

 

성탄미사도 못보고 혼자서 약먹고 자고 또 역먹고 자고를 반복 했답니다. 

연휴에 아프니까 무지 서럽네요. 

 

트리 밑에 제 선물만 덩그러니 놓여져 있으니 더 처량해 보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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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저도 몇주전에 뼈마디마디가 욱신 거리는 고통과 고열로 고생한적이 있습니다.
밥도 못먹고 미음으로 며칠 지내다가 밥을 한술 뜨는데 왜 이렇게 맛있는지... ㅋ
행복이 먼곳에 있지 않더라구요. ^^
아직도 기침에 콧물이 멈추지 얺네요...ㅠㅠ
내일이면 좋아 질려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미지를 에디터로 올렸는데 안보이고 파일명만 나오네요?
일이 많으셔서 바쁘신 줄만 알았는데요. 선배님 편찮으셨네요? ㅡㅡ
잘 잡수시는데도 그놈들이 힘을 쓰다니 보통 센 놈들이 아닙니다.
드시기에 맛은 없겠으나 따뜻한 물을 자주 섭취하시면 좋다고 합니다.
어서 쾌차하십시오.
저도 며칠 전에 하루 정도 혼났는데요.
열이났다가 반대로 추워지기도 했습니다. 반복했습니다.
그러다 어떤 기사를 본 기억이 나서 슬그머니
프로바이오틱스를 꺼내서는 한 알 먹었습니다. ㅠㅠ
이내 괜찮아졌습니다. ㅡㅡ 말이 안 되는 사건이라서
가족들이 깨지는 모습을 지켜만 봤는데요.
아무래도 이상한 느낌이 들어 고생하는 그룹도 처방을 했습니다.
조금 먹는다고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니 막내도 먹이세요! 라고요.
이 그룹도 이틀 후 모두 좋아졌습니다.
부작용 글만 인터넷에 없다면 선배님께 권해 드리고 싶은데요.
부작용 글이 보여서 '물'만 인사드렸습니다. ㅠㅠ

https://sir.kr/so_earth/1859

제 생각은 끄트머리 남겨 놓았습니다. ^^
에구 어쩐지 냑이 썰렁하다 했드니 삼촌이 안계셔서 ㅠ ㅠ
저도 바쁘신 줄 알았드니 !! ㅠ ㅠ
에구구 .. 얼릉 나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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