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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의 인턴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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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이가 내년에 학교에서 하는 미국 인턴 프로그램 수행으로 6개월을 미국에 있게 되는데 그렇게 가서 아주 취업으로 굳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아무래도 국내 경기는 앞으로도 힘들듯 싶어서 가능하면 미국에서 4년~5년 정도는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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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J1비자인가 보네요.. 우선 여기 참조.. http://www.intern21.org/board-07.htm?mode=list&table=es_faq&uid=12&page=1

그런데.. 요즘 취업비자 (H1비자)가 6만5천개 쿼터에 약 23만개의 신처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매년 4월1일부터 접수를 받아서.. 추첨합니다. 약 3.5대1정도 되나요?  떨어지면 다음해로 넘어가는데.. 다음해도 추첨..(계속해서 쿼터를 늘려달라고 하는데.. 공화당은 거의 반대라서.)

그러다 보니, 인턴으로 와서 일을 잘해서 고용주가 도와주고 싶어도 사실 복불복입니다.
네 엘에이님 답변과 같은 답을 들어서 이걸 어떻게 해결할까하는 묘안을 찾고 있네요. 사실 한국에 있어도 대기업을 그리 어렵지 않게 들어갈 상황이기는 한데 원채 불안한 국내 요인들이 많고 제가 아는 대기업에서의 신입직원이란 위치가 말 그대로 죽었다라는 생각으로 살아야 하는 일이라 이왕이면 일만하며 지내더라도 선진 외국이었으면 합니다.

대학만 졸업하면이란 생각으로 살았는데 또 다른 고민이 생기고 이러다 남은인생 육아로 또 소진할듯 싶네요.ㅎㅎㅎ

답변 감사드립니다.
대기업 들어간다고 하면,  3-5년정도 일해서(돈을 열심히 모아서.) 유학으로 오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유학하면서 취업및 영주권 기회를 보는 거죠..
고민이 많으시겠네요 그래도 부럽습니다 요즘 레이싱걸 되겠다는 녀석이 넘 속을 썩여서 학교 졸업이나 할런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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