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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한 나라 캐나다에서도, 굶주림에 시달리는 아이 있어 정보

부유한 나라 캐나다에서도, 굶주림에 시달리는 아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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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소식입니다.

 

지난 19일 치러진 캐나다 총선에서 자유당이 집권함에 따라

자유당에 대한 기대가 커져자고 있는데

 

첫째는 이민문호의 개방이지만, 푸드뱅크에 대한 기사가 있어 발췌해 봅니다.

 

 

 

“푸드뱅크, 근본적인 빈민구호대책 필요”

 

대표적 빈민구호단체 중 하나인 푸드뱅크(Food Banks)가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을 확대해 줄 것을 요구했다.

관련 자료에 따르면 매월 전국적으로 약 85만명이 배고픔을 해결하기 위해 푸드뱅크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이 중 3분의 1은 아이들이다. 

2008년 경기 침체 이후 7년 넘게, 이 수는 여전히 사상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것이 부유국 캐나다의 현 모습이라고 푸드뱅크는 전했다. 

 

푸드뱅크는 푸드뱅크의 필요성을 현저히 줄이기 위한 근본적인 빈민구호 대책이 마련되어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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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가난은 나라님도 못 막는다는 옛날이 생각납니다.

이런글을 읽으면서,  캐나다 같은 나라에서 굶주리는 아이들이 있다고 하는 것이 의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나마 고마움을 갖고 살아야 하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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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대부분의 한국인은 굶어 죽는 한이 있어도 잘 구걸은 안하는 편이죠..  비즈니스도 가장 끝까지 하시는 분들이 한국인이라고 합니다.  미국애들은 계산해보고 바로 던지고, 다음 찬스를 보지만..
자살율 1위, 청년실업률 1위의 헬조선과 비교하는건 무리죠.

그리고,
"나라님도 가난은 구제 못한다" 라는건 과거 시대의 기득권층의 유물일뿐
나라님은 못해도, 정부에서는 할수 있는게 가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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