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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효과' 기대가 살아났다… 소비자심리 3년만에 최고

2017.05.26 06:00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A11&DCD=A00101&newsid=01223446615932856

 

5월 소비자심리지수, 세월호 직전 수준

상승 폭도 금융위기 이후 최대…전망 밝아져

 

가장 큰 변화는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이었다. 이번 조사는 한은이 전국 2200가구를 대상으로 대선이 치러진 이후인 12~19일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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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국은행

 

박상우 한은 통계조사팀장은 “그간 대통령 탄핵 등으로 소비자 심리가 급격히 얼어붙었다가 지난 2월부터 조금씩 회복되기 시작했고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안정감과 함께 기대도 커졌다”며 “최근 수출이 증가세를 이어간 것도 일부 영향 줬을 것”이라고 봤다. 

 

소비자심리지수를 구성하는 향후경기전망CSI(111)와 생활형편전망CSI(103)가 각각 22포인트, 5포인트 급등했다. 이는 2009년 4월(33포인트↑), 2009년 8월(5포인트↑) 이후 최대 폭으로 지금과 비교했을 때 6개월 후 경기 혹은 생활형편이 개선될 것으로 본다는 얘기다. 절대 수준도 각각 2010년 7월(111) 이후, 2010년 11월(103) 이후 7년여 만의 최고치다. 

 

현재경기판단CSI(82)와 현재생활형편CSI(92)는 각각 13포인트, 2포인트 오르며 지금 경기와 생활형편에 대한 시각도 한층 밝아졌다.  

 

특히 가장 긍정적 전망이 반영된 분야는 일자리였다. 취업기회전망CSI는 113으로 월별 조사가 시작된 2008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치솟았다. 그 상승 폭도 무려 27포인트로 역대 가장 컸다. 그만큼 6개월 후 취업기회가 많아질 것이라는 기대가 우세해졌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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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부의 전략 같음. ㅡㅡ/

 

'긍정의 힘'이 조직과 직원을 바꾼다

http://premium.mk.co.kr/view.php?no=18645

 

돈 한푼 없이 생산성 높이는 비법은 '긍정성' 

긍정을 불어넣으면 직원이 주인처럼 일한다.

 

긍정적인 의미는 조직원이 조직의 비전을 이해하고 이를 받아들일 때 빛을 발한다. 그러나 조직의 비전은 회사 최고경영자(CEO)나 간부가 일방적으로 주입하는 방식으로는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다

 

긍정적 감정은 감사(appreciation)와 존중(respect) 두 가지가 가장 중요한 감정으로 꼽혔다. 듀튼 교수는 특히 감사의 힘이 가장 강력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팀디트로이트 등 미국 일부 기업에서는 직원들이 서로에게 감사를 전하는 메시지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시행하고 있는데, 그 결과 거의 모든 기업이 팀워크, 생산성, 창의성 등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듀튼 교수는 "긍정적인 관계, 의미, 감정 등 3대 요소를 갖추게 되면 개인은 내면의 귀중한 자원(에너지, 용기, 아이디어 등)의 자물쇠를 열 열쇠를 갖게된 셈"이라며 "이때 개인은 융성하게 되고 최고의 자아를 발현하게 된다"고 말했다. 듀튼 교수는 이때의 개인은 조직원이지만 주인의식을 갖게 되고 주인과 같은 마음으로 일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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