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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을 찍어 부동산 잡는다??

부방카페가 가봐도 윤씨돼서  폭등할일만 남았다고 씨부리는데

기레기 기사만 봐도 당선 되자마자 부동산 들썩 어떤 규제 풀까 

이딴 소리만 남무하는데 부동산 안정이요??

윤 찍은 놈치고 부동산 잡을거라고 찍은놈이 많을까요 

우리집값 좀 폭등시켜주고 세금은 아예 없애달라고 찍은 놈이 많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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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양도세 완화, 취득세 중과개편, 종부세 재산세통합, 재건축 재개발 규제완화, 계약갱신청구권 전면 재검토(이건 국회에서 과반 동이 얻어야죠?), 신혼부부,청년 무주택자 실수요자의 대출완화, 초과이익환수제 폐지....

이게 당선자 공약이죠.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원점으로 되돌리는 공약인데 그냥 단순하게 쓰자면 "투기환영"으로 해석해야 할 공약들입니다.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문재인이 대통령으로써 서민들에게 준 마지막 선물 같은 정책이었는데 수취인 불명으로 폐기.

공약을 보지 않고 "정권교체"라는 구호에만 정신이 팔린 그런 대선을 치룬셈이죠. 이미 돌이킬수 없는 일이 되어버린 일이니 함구하더라도 이제 우리 정치권은 숙제가 남았습니다. 전 세계가 미친듯이 풀어댄 현금을 이제 회수하고 있다는 거죠. 미국도 같은 기조고 곧 단행하겠다는 생각인데 우리나라의 경우 그간 돈 놓고 돈 먹은 무역흑자로 벌어들인 달러를 다시 돌려주어야 할 상황이 온 것이라는 겁니다.

수익의 60, 70%를 무역수지로 의존하는 나라에서 글로벌 경제가 돈 줄을 죄이면 어떻게 할까요?  현금을 회수해서 환율 방어를 해도 모잘를 판에 현금을 풀어 같이 죽자는 악재죠. 물론 크게 보면 피해갈 방법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 방법이라는 것이 서민들의 고혈을 빨아 재끼는 정책들 뿐이라....

아랫글에도 올렸지만 저는 좋습니다. 개표가 끝난 그 다음날 저녁 몇몇 부동산 업자와 투자자, 지주 등등이 모여 축배를 들었으니 말이죠.

문재인 정부는 할 일 다 했습니다. 그 누구도 선심성 정책으로 이용했던 이 부동산 투기에 대한 응징을 시도했으니 말이죠. 그리고 또 절대로 이런 시도를 하는 정권은 이 나라에서는 없을 겁니다. 치가 떨리게 만들었고 이 나라 극 소수 기득권층의 힘을 온 몸으로 처절하게 느꼈으니 말이죠.
https://www.joongang.co.kr/article/22083530
이 꼴날겁니다.
공급이 부족하다며 집은 계속 지어서 공실은 넘쳐나지만 집값은 비싸 임대나 매매는 되지 않고 사람들은 저렴한 외곽으로 밀려나게 될겁니다.
아마도 조만간 집값폭등.. 연일 고공행진 할 것이고..
다주택 소유자 및 고가 주택 소유자 세금 완화.. 등등..
재밌어질겁니다.
한심스럽네요
부동산 투기 생각이 머리에 가득차서 자신만 대단한 사람인냥 쯧쯧...

기술이나 생산으로 돈버는 것과 달리 부동산 투기는 꼭 누군가의 고혈을 빨아먹게 되는 구조

기술이나 생산이 발전해야 장기적인 성공이지 에혀...

자신은 다 알아서 피해갈듯 말하는 사람들...
앞으로 5년이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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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댓글의 주인이 사라지니..
이상한 댓글이 되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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