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5만원 치마 32만원 발찌 비밀…출처는 친오빠였다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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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특징 없는 검정 치마와 눈에 잘 띄지도 않는 발찌 정보가 어떻게 시시콜콜 나오는 걸까.
정답은 오빠다. 오타가 아니다. 김건희 여사의 친오빠가 친분 있는 몇몇 기자들에게 직접 김 여사 사진과 패션정보 등을 텔레그램을 통해 전달해왔다. '김 여사의 소박한 패션' 류의 기사가 쏟아진 배경이다. 이미 여러 차례 논란이 된 김 여사 개인 팬클럽도 매우 비정상적이지만 아무 직책 없는 대통령 처가 식구가 기자들을 상대하며 선별적으로 대통령 부부 관련 정보를 전달해왔다는 사실은 믿기 어려울 만큼 비상식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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