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굥씨 욕설 사태에 대한 사견 정보

굥씨 욕설 사태에 대한 사견

본문

동영상을 분석한 일부 매체를 근거로 보면

윤씨가 잘 걸어가다 우리 카메라 앞에 잠깐 멈춰서서 약간 뒤돌아 보며

"국회에서 이 새끼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떡하나?" 라고

이야기 했다 한다.





이 막말을 했다고 했을 때 처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는

'아 바이든이 행사에서 3년간 60억 달러 지원을 약속한 것에 대해

미국 의회가 승인을 안해주면 바이든이 난감한 상황이 발생하겠다'

라는 의미로 바이든을 폄훼하는 말이라 생각했다

물론 지금도 일정부분 이 생각은 "유지" 중이다





그런데

문득 이러한 생각이 든다

왜 카메라 앞에 멈춰서서 이야기를 하는 것일까?

아무리 미련하고 대담해도 바이든을 폄훼하는 발언을 카메라 앞에 멈춰서서 한다?

왠지... 바이든을 들먹이긴 했는데

바이든을 폄훼하는게 아니라 

진짜! 단순하게 여론을 조장하려는 수작인 걸로 보인다



윤씨가 3년간 기부하기로 한 1억달러,

ODA예산은 이미 국회 승인이된 예산이라 국회 승인이 필요 없는 상태인데

윤씨는 그걸 전혀 모르는 상태인 것이다
(실제로 모르는 것이 너무 많기에 가능한 추론)


그래서 우리 국회에서 승인 안 해주면

우리 국회가 바이든을 쪽팔리게 한다 라는 의미로 말 한것 같다



이렇게 생각하니

이 무능한 인간이 여론을 조장하기 위해 카메라 앞에 서서

국회가 승인하게 하기 위한 압박 카드로 바이든을 이용하고

자신이 살짝 흘리기만해도 여론을 조종할 수 있다는 오만함의 극치에서

나온 발언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의회라고 안 하고 국회라고 한 것도 판단에 근거)




이런 생각을 하니...

왜 그렇게 사과를 안하려고 하는지..

왜 그렇게 아니라고 아니라고 하는지...

이해가 될 것 같은 기분나쁨이.....

물론 해당 발언을 했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다

다만.. 발언의 용도가 다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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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추가 정보 하나 더~!!
The Global Fund 영상을 보면, 윤이 화장실 갔다왔다 하면서 MBC 카메라 앞을 3번이나 지나쳤어요.
카메라 위치를 알았던 것입니다.
그런데 한편으론 용도를 생각할만큼 머리가 잘 돌아가는 사람이 아닌지라, 건달들이 "가오가 있지"하면서 거드름 잡는 것처럼 쎈 척 한 거 아닐까 하는 추측도 해 봅니다.
즉흥적으로 쎈 척하다보니 자기가 뭔 말을 했는지도 기억이 안 나는 거고... 이러면 말이 잘 맞아 떨어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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