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년 국가의 모든 것을 앗아간 일본은 용서가 되고,

일본 놈들 때문에 투쟁하고,
이념의 차이로 인해 3년 싸운 건 용서가 안된다.????

참 희안한 역사 인식이다.. 쯔쯔...

@키스
1945년도 아닌 것 같습니다.

박정희의 남로당 활동은 그 이후였고,
그로 인해 박정희는 사형선고를 받았습니다.
이후 박정희를 사형에서 구한 것이 "백선엽"이었습니다,
(1949년 당시)

박정희 추종자들은
"당시 좌익은 유행처럼 번지고 있었고, 박정희는 진정한 공산주의자는 아니었다"라고 합니다만, 박정희는 그의 형 박상희와 더불어 남로당 군사총책이었습니다.


아무튼, 사형에서 벗어난 박정희는
(이때 당시 남로당 명단을 넘기는 조건으로.. 살아남...)
군 경험이 많다는 이유로 군무원 생활을 하고 있다가,
6.25 가 발발하자 백선엽의 추천으로 군에 복귀하고...

그후.. 쿠데타.. 대통령 장기집권.. 으로 이어졌지요.


즉, 저들은 친일파를 찾고 있는 겁니다.
공산주의자는 핑계일 뿐 이고, 우선 친일파를 결속시키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 시작이 이승만을 국부로 삼겠다는 이명박부터 였음을 요즘 확신하고 있습니다.


이승만은 고종에게서 받은 자금을 기반으로 미국에서 호화 생활을 하고 있었으며,
임시정부 외교위원 이라는 가짜 명함까지 만들어 뿌리고 다녔습니다.
거기에 더해 하외이 지역 한인들에게 독립자금까지 받아 개인 착복했으며
미국내 행사등에 일장기(욱일기)등을 들고 다니는 사진도 많습니다.

광복후 귀국했을때,
안창호 선생이 이승만에게
"너는 없는 나라도 팔아먹는 놈이다"라며 뺩을 때린 일화도 유명합니다.

즉, 그런 이승만을 국부로,
배선엽은 친일행적 지우고...
다음은.. 박정희.. 를 다시 영웅으로... 뭐 이런식의 친일 계보로 역사를 바꾸려는 시도가 아닐까 싶은...

@키스 극우 일본인이거나, 일본의 하수인이거나, 일본의 간첩...